코스피 1900P 붕괴, 보험株 나홀로 `상승`
코스피 지수가 뉴욕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4.98포인트 하락한 1898.29를 기록하며 사흘만에 1900선이 또 다시 무너졌다.
개인은 1349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03억원, 18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규모가 둔화되고 있으나 13일 연속 매도세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이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도 0.70%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만7000원 하락한 59만70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약세에 있고 60만원도 붕괴됐다. POSCO도 1만2000원 떨어진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 시총 상위 10종목이 모두 약세다.
증권주는 신영증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하며 1~3%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조선주, 자동차주, 건설주, 통신주, 은행주 등도 모두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주는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조산업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오양수산도 장중 한때 상한가에 올랐지만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12.22% 오르고 있다.
대림수산도 1.75% 오르고 있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 여파로 6일째 하락세를 면치못하며 시총 점유율도 5위로 떨어졌다.
대한해운은 1분기(4~6월) '깜짝실적'과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뉴욕 증시의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부실이 장기 악재로 작용할 수 있긴 하지만 국내 경제지표와 2분기 기업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중국증시가 전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재상승'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29포인트 하락한 805.23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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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2분 시황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 전종목 약세 `하락폭 확대`
코스피 지수가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1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6.87포인트 하락한 1896.40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185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4억원, 305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67%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험업과 운수창고업도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약세로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만1000원 내려간 59만3000원을 기록중이며 POSCO도 1만3000원 하락한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은행은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시총 4위 자리도 현대중공업에 내주고 있다.
조선주는 STX조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하고 있으며 증권주도 신영증권, 한화증권, 유화증권우선주를 제외하고 전 종목이 모두 약세다.
보험주는 상승폭이 다수 둔화됐지만 여전히 오름세에 있으며 수산주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 은행주, 통신주, 대형IT주, 철강주 모두 약세에 있다.
한편 대한해운은 2분기 깜짝실적과 하반기 수익개선의 기대감으로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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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49분 현재 시황
코스피, 77P↓ "상승종목 찾기 어렵다!"
코스피 지수가 1860선도 붕괴되며 급락하고 있다.
1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7.49포인트 하락한 1855.78를 기록중이다.
장중 8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지난 27일 종가보다 더욱 하락하는 듯 했으나 이후 낙폭이 둔화되면서 1850선에 머물고 있다.
개인이 5076억원 순매수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12억원, 135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철강금속이 5.23% 하락하고 있으며 운수장비, 전기전자, 은행, 기계, 유통업도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급락하는 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우려로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한데다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4조8400억원을 매도한 바 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이 모두 약세로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만원 하락한 5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중공업도 1만9500원 내린 34만원을 기록중이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실적 부진에 따른 여파로 6일째 하락하며 5.24% 떨어진 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 의료정밀 업종인 삼성테크윈과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대한전선은 각각 2.26%, 2.27% 오르고 있다.
조선주와 대형IT주는 전 종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건설주, 보험주, 증권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수산관련주만은 지수하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조산업이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양수산도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앞두고 있다.
대림수산은 소폭 오르고 있으며 동원수산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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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현재 마감 시황
코스피, 76.82P↓ `사상 세번째 하락`
코스피 지수가 사상 세번째 하락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1일 오후 3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76.82포인트 하락한 1856.45를 기록했다.
이는 2000년 4월 17일 93.17포인트, 지난 7월 27일 80.32포인트에 이은 세번째 하락폭이다.
장중 96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나 마감을 앞두고 다소 낙폭이 축소돼 1856.45에 마감했다.
개인은 616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92억원, 1321억원 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13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전업종이 하락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기계, 증권이 5% 이상 하락했으며 운수창고업, 전기전자, 은행, 운수장비, 제조업, 유통업, 철강금속도 4% 이상 떨어졌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종이 모두 하락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형IT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 모두 큰폭으로 하락했다.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무려 5.37% 하락한 58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중공업도 1만4500원 내린 3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관련주도 약세인 가운데 대우자동차판매만이 반등에 성공, 소폭 상승마감했다.
POSCO를 비롯한 철강주 역시 약세 마감했으며 건설주, 은행주, 증권주 모두 큰폭으로 하락했다.
장중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인 보험주는 하락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경영권 분쟁중인 오양수산과 사조산업은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대한전선도 반등에 성공하며 장을 마쳤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국내 증시와 경제상황은 양화하며 밸류애이션상 매력도도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번 급락은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전망이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관련 만기 제한 조치는 단편적인 측면에서 시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의 하락은 좀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한국의 경우에도 신용카드 사태 초기 당시 신용 불량 구분을 위한 규정이 단편적으로 시행되면서 대량의 신용불량자를 양산시켰고 이는 개인과 기업활동 그리고 증시에도 비관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번 미국의 신용경색을 초래한 신용 만기 제한 초지도 역시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미국의 신용만기 제한이 불러올 추가 부실이 어느정도일지 아직 추정하기 어려우며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도 아직 낮고 향후 변화될 가능성도 높다"며 "미 증시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관망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또 "내주 FOMC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면 다행이지만 아직까지 불확실한 상황이며 8월 옵션 만기일까지 앞두고 있어 지수 변동성은 좀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술적으로 1차 지지라인인 1870선을 하회했기 때문에 전고점인 1800선 부근이 2차 지지라인이 될 전망이나 이 또한 무너질 경우 1770선까지도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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