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24일 삼성동에 위치한 베일리하우스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선보였다.
이날 한국HP가 출시한 제품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위해 인텔 코어2익스트림을 탑재한 20.1형 HP파빌리온 HDX 9000과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HP파빌리온 M9000 데스크톱 그리고 인텔 코어2 듀오 U7600을 탑재한 12.1형 HP 컵팩 2710 태블릿PC 등 3종이다.
HP는 지난 2005년 4월 시작한 HP 마케팅 캠페인인 '다시 찾은 나만의 컴퓨터'를 통해 지역과 고객별로 다양한 컴퓨팅 라이프를 연구,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HP는 자사의 제품이 사용자 개인의 독특한 컴퓨팅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상감기법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보다 쉽고 재미있는 컴퓨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접목하고 있고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퀵플레이와 터치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한국HP 퍼스털 시스템 그룹 이홍구 부사장은 "HP의 퍼스널의 개념은 사용자에 따라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이것은 '터치'를 이용한 보다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될 수도 있고 스타일이 살아있는 가정과 사무실환경을 위한 피아노-블랙 마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 "HP의 새로운 디자인 접근방법은 또 하나의 좋은 사업영역"이라며 "미적 소재의 표준화 작업과 일관된 아이콘은 HP가 빠르게 시장에 진출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HP 파빌리온 HDX9000 시리즈는 20.1형 울트라 브라이트 뷰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 HP만의 특별한 상감기법인 '드래곤'은 동양의 신비함과 드래곤의 웅장한 힘을 표현한다고 한국HP는 소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사용자들이 자유자재로 스크린을 움직이거나 앞뒤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이중경첩 디자인을 적용, 기존 노트북과 동일한 방식으로 열리지만 목을 길게 빼지 않아도 스크린을 똑바로 볼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제품은 또 HD 1080p 해상도를 지원, 영화감상, 영상물 편집 및 게임에 적합하며 슈퍼멀티 DVD±R/RW 더블 레이어 드라이브가 탑재된 HD DVD 드라이브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내장형 TV 튜너를 통해 HD컨텐츠를 캡쳐할 수 있고 HDMI 출력 단자가 있어 별도의 HD DVD 플레이어가 필요치 않다.함께 선보인 HP 파빌리온 M9000은 HP 최초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갖춘 데스크톱으로 인텔 코어2 쿼드 프로세서 Q6600과 HDMI 출력이 가능한 엔비디아 지포스 8400GS, 2개의 320GB 하드디스크, 3GB PC2-5300램을 탑재하고 있다.
이외에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태블릿 PC인 HP컴팩 2710p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얇고 슬림한 디자인과 세련된 메탈 마감이 특징이다.
최소 무게는 1.68kg, 두께는 28.2mm로 키보드에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가시성을 향상시켜주는 나이트 라이트 기능이 있다.
또한 210만화소 내장 카메라로 비디오 또는 웹 컨퍼런싱이나 비디오 인스턴팅 메시징이 가능하며 HD 3D 드라이브가드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장착돼 이동시 하드드라이브를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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