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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이 이번 CES에 선보인 UNIT2

레인콤의 아이리버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2000년 또는 2001년으로 기억됩니다.(아마 2001년 확률이 높을 듯..)

레인콤이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은 지금의 MP3P가 아닌 MP3CDP였습니다.

당시 MP3CDP는 일반 CDP(음반 재생용 플레이어)에 비해 수많은 MP3파일을 기록해 들을 수 있어 그만큼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이후 레인콤은 좀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MP3CDP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MP3P의 용량이 점차 대형화 되면서부터  MP3CDP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고..레인콤이 내놓은 MP3P 신제품은 거의 모두 히트하면서 MP3P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이 되고 제 기억으로 시총 2위의 갑부 기업으로 급부상했죠.

당시 양덕준 레인콤 사장이 코스닥 시장 2위 갑부가 됐다고 언론에서 떠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가도 10만원을 훌쩍 넘어서며 한마디로 무한 질주를 했죠.

그러나 이 같은 파죽지세의 성장도 잠시.. 레인콤은 하향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외형만 컸지 내실이 없는 경영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쟈들이 늘어나고 주가도 승승장고하니 속된말로 돈이 넘쳐나 여기 저기 투자를 했던 것입니다.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사전 준비 없는 해외 시장 진출이죠.
결국 2006년 다시 레인콤이 MP3P를 주력사업으로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들 해외 법인을 모두 정리 했습니다.

또 하나는 아이리버 다운 MP3P의 상실입니다.
당시 양사장은 애플을 추격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했지만 그 때마다 시장에서 인기를 얻지 못하고 번번히 실패했죠.

아이리버 다운 제품이 아닌 애플을 쫓기 위해 애플 제품을 흉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사업다각화 입니다.
지난해 CES 출품한다고 했던 와이브로 게임기는 당시 진품을 전시하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사업 진출, 콘텐츠 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를 진행했지만 이도 여의치 않아 모든 제휴가 허사로 돌아가게 됩니다.

또 마지막으로 엄청난 마케팅을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성기 레인콤은 아이리버 TV광고등을 끊임없이 진행했는데 마지막 TV광고 주인공이 '김태희'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레인콤의 문제가 아닌 국내 MP3P 업체의 문제점인데 국내 MP3P 시장이 너무 빨리 급성장한 덕에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또 여기에 MP3P 기능을 갖춘 휴대폰의 등장 등으로 설자리가 더욱 좁아진 것입니다.

짧은 성장과 오랜 쇠퇴기를 거친 레인콤은 2006년 말부터 다시 MP3P를 중심으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선언합니다.

그후 나온 제품들이 잇따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최근에는 엠플레이어(미키마우스 머리)나 클릭스 등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주변에서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시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나보 그룹의 유통망 활용 제휴, 그리고 리얼네트워크사와의 컨텐츠강화 제휴 또 KT와의 제휴 등 이틀 사이에 제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솔직히 레인콤이 MP3P를 다시 주력사업으로 하겠다고 선언하기 전 콘텐츠 강화를 위해 수많은 인터넷 기업과 엔터테인먼트기업과 제휴를 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결국 이들 제휴들이 없었던 것으로 되면서 레인콤을 더욱 힘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거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거라 생각되지만..

시장 상황과 제품 반응은 정말 모르는 일이라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닌지..
혹시 이같은 제휴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서 M&A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레인콤의 인수합병은 솔직히 보고펀드 투자 이전부터 증권가에서 나온 이야기니까요.

어쨌든 한떼 삼성전자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국내 및 세계에서 MP3P 바람을 일으킨 레인콤이 과연 MP3P를 중심으로 한 사업 다각화가 이번 제휴로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또 다시 고배를 마실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야 .. 전자가 되길 바랍니다.
M&A 가능성도 솔직히.. 기대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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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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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CES2008] 아이리버 신년 라인업 가격/출시시기 일부 공개

    Tracked from 2008/01/08 17:16  삭제

    아이리버의 2008년 라인업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몇몇 제품의 대략적인 미국내 가격과 출시시기가 알려졌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것은 'P10'으로 올해 2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될것으로 보이며 미국내 가격은 $399다. 'P20'의 경우 구체적인 출시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80GB가 $479, 160GB가 $559다. 사실상 3세대 클릭스인 'SPINN'은 올해 5월쯤 출시되며 4GB가 $229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Lplayer'는 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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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i 2008/01/08 2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_-
    따라했다?

  2. a 2008/01/08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그렇군요...

    근데 제 희미한 기억으론 해외시장에서도 아이리버가 꽤나 선전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요?

  3. 소비자 2008/01/09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mp3커뮤니티에서는 아이리버의 인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처음만은 못하지만 -,,-;

  4. BlogIcon anizone 2008/01/09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관적이지 못한 글은 좀 그렇습니다. 소위 이럴것이다. 하는 주관적인 냄새가 짙군요. 실제 레인콤은 변모하고 있습니다. 분명 과거의 좋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지요. 삼각형모양의 MP3이후. 중국산에 밀리고..대기업들에게 밀려서..설자리가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클릭스 이후 제품들 보면.. 상당히 혁신적인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후 나올 제품중에 손목시계형 MP3도 보았고..iPhone대응용으로 나올 제품도 보았습니다. 레인콤은 아직 갈길이 멀다는 쪽에 전 더 의견을 보태고 싶습니다.

  5. PMP 2008/01/0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인콤의 최대 문제는 아직도 MP3P 에 매달려 있다는거... MP3P
    의 시대는 2년전에 갔습니다.. ㅉㅉ

  6. 지나가다 2008/01/09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그저 그런 블로그가 내키는대로 쓴 글이라 생각하여 아무 생각 없이 읽었으나, 옆쪽에 '2007 우수 블로그'라는 엠블럼이 보이는군요.

    선생님께서는 조중동이라 일컬어지는 매체들의 근거없는 자기주의적인 일방적 주장에 대해 불쾌하게 느끼신 적은 없습니까? 안타깝게도, 선생님의 이 글이 딱 그 수준입니다.

    선생님의 글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anizone 님의 말마따나, '이럴 것이다~'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다른 블로거라면 모르겠으나, daum blogger news에 출판하는 글을, 그것도 best bloger에 선정되신 분께서 이런 글을 쓰셔도 되겠습니까?

    저는 레인콤과 관련이 없습니다. 무리한 사업다각화가 레인콤의 사정을 어렵게 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글은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기 위한 제목선정에 있어서는 best blogger로써 더할 나위 없었지만, 내용에서는 최악이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적인 감상이라도 이면에 가려져있는 현실을 직시하시고,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보다 알찬 게시글을 작성하시길 당부합니다. 선생님은 best blogger이니까요.

    • 우하하하 2008/01/09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라이 노빠 쉑이들이 답글달지 마라. 맘에 안들면 다 조중동으로 보이냐?

  7. 전자사전 2008/01/09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사전 만들어 놓은거 보믄 증말....
    디자인이 그럴듯 해서 샀는데 완전 유선입니다.
    배터리가 거짓말 안 하고 10분을 못갑니다.
    살때 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설마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죠..
    물건부터 제대로 만들어 놓고 전성기를 논하시길..

    • deadcat 2008/01/09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저는 d20 쓰는데... 사전으로 음악듣다 저녁에 실수로 켜놓고 자도 다음날 오후까지 노래 나옵니다. 그렇게까지 조루는 아닌 듯 한데요.

    • 알파 2008/01/10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D20 출시초기에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음악기능도 그렇고
      사전기능을 쓸때도 그렇고 베터리 상당히 오래갑니다만..

  8. 저도 지나가다 2008/01/0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의 mp3 아이팟의 직격탄을 맞은것이지요.

    문제는 기기가 아니라 안에들어가는 mp3파일 컨텐츠가 문제였습니다.
    아이리버가 애플처럼 음반사에 협의를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mp3다운 서비스를 할수없었지요.

    다 국내에선 불법으로 mp3를 다운받다보니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하고(그건 지금도 국내는 마찬가지이지만)

    • deadcat 2008/01/09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플은 mp3로 시작한게 아니라 하드디스크를 사용한 쥬크박스로 시작한겁니다. 시장의 차이점이 명백했고 대용량과 용량이 크면서도 mp3과 비슷한 가격이었기 때문에 mp3시장은 속수무책으로 쥬크박스 시장에 잠식당했습니다. 사실 하드디스크는 흔들리면 쉽게 망가지는 약점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큰 용량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아이리버가 이런 하드디스크 타입의 제품을 내놓은건 애플을 따라가기 위해서 였고 결과적으로 따라가기 바쁜 후발주자 위치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 deadcat 2008/01/09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사람들은 256 512메가 제품보다 4기가 8기가의 고용량 제품을 선호했지요. 하드디스크 타입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용량의 차이=성능의 차이라는 인식을 하였습니다. "애플 쥬크박스는 노래 수백 수천개를 넣을 수 있는데 MP3는 백여개밖에 못넣는 주제에 가격은 비슷하네?"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애플의 이름값은 광신도적인 붐을 일으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지요. 시장을 장악한 애플이 MP3P시장도 메모리 대량구매등 대량생간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통해 잠식했습니다. 애플이 아이튠즈 서비스를 시작한건 이미 시장의 주도권이 넘어온 뒤였습니다. 거의 독점적인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아이팟 사용자들의 이탈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셈이죠. 이쯤되면 총체적인 전략의 승리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신규시장을 선견지명을 통해 효과적으로 공략한 애플/잡스의 경영 능력이라고 봅니다.

  9. BlogIcon Buzz 2008/01/0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1/9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10. BlogIcon 성인인증 2008/01/0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자질문제로 번지는 건 희안한 댓글문화군요. ㅋㅋ
    어차피 게시판 운영자가 주관적으로 우수건, 베스트건 선정하는 건데;;;;

    여튼, 저도 근거없음이 아쉽습니다. 레인콤이 휘청인건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에 합류했다가 사업자체가 휘청였고 주력사업이었던 MP3PLAYER가 PMP와 휴대폰에 밀려 시장 점유율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정치적인 이유와 경영상의 이유가 동시에 작용한 것이었죠. 지금도 국내에서 1위, 해외에서는 10위안에 드는 소형기기에 관한한 우수한 기업입니다.

    기업가치를 높여 M&A 하려고 한다는 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사실 3년도 더 된 이야긴데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 CES에서도 제품을 와장창 발표했는데 과연 출시는 언제 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구체적인건 하나도 발표 안 했더군요. 시장에 믿음을 주지 않는 이상한 마케팅이랄까요. 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경영진부터 갈아야하지 않나 ;;;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10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레인콤은 삼성전자에게 국내 MP3P시장 1위자리를 내줬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2위나 3위일 것입니다.

  11. 수인 2008/01/0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자사전/ 어떤 사전을 사셨길래 그러신가요? 전 두시간을 켜놓아도 멀쩡하던데요.

  12. 검은이파리 2008/01/09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p3기술은 단순해서 시장 진입이 너무나 쉽다고 합니다..
    돈이 된다고 하니까 애플,삼성,기타 중소기업등
    개떼같이 몰려들었죠..
    결국 마케팅 능력에 달린건데 애플이 공세에
    아이리버 넉다운 되었죠...

  13. 틀린 글도 아닌데 멀.. 2008/01/0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보니 왜그리들 흥분들 하시는지..
    그리 틀린 글은 아닌 듯 한데...
    솔직히 요즘 레인콤 보면 예전의 대우 보는 듯..
    자체 디자인은 키우지 않고 비싼 돈 주고 외부디자인을 사다쓰고
    기술력보다는 화려하고 포장만 그럴싸하게 하는데 치중하고..
    여기저기 문어발식으로 사업 벌이던 것까지...
    대우는 결국 망했지만
    레인콤은 그정도까지 안간게 그나마 다행이지요..
    지금이라도 내실을 다지는데 힘써야 할 껍니다.
    요즘 MP3 제품들..
    국내는 몰라도 해외에서는 주도권을 많이 잃었습니다.
    소니와 필립스, zen, 크리에이티브 등이 거의 장악..
    국내산 제품들은 구석에 쳐박혀있더군요..
    그나마 엠피맨이 저가로 공략중이고...
    국내에서도 요즘 코원에게 바싹 추격을 받고 있지요..
    MP3로만 먹고 살 긴 힘드니
    차세대 성장동력원은 반드시 찾아보아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여기저기 찝적거리는 식은 안될 듯 합니다.
    저역시 대한민국 국민으로 레인콤이 좀 더 진화해서
    다시 해외시장에서 아이팟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 웃기세요. 2008/01/09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엠피맨도 아이리버의 해외브랜드 아닙니까?

    • 최정배 2008/01/09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우는 정치적 개입에 의해 무너진거죠.
      대우 가전제품 엘지, 삼성에 비해 뒤떨어 지는것 별로 없었습니다.
      내구성 면에서 월등했고,
      신기술도 먼저 선보인 것들이 많았죠. 입체냉각은 혁신이었죠....

      그나저나, 세제 없이 전기분해 이용하는 세탁기는 개발된지 몇년이고 효과도 일반 세제에 뒤질 것 없다고 하던데. 상용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세제 만드는 업체들 로비는 아닐까 합니다.

    • BlogIcon Rinforzando! 2008/01/10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관계 없는 리플이지만...

      세제 없는 세탁기....

      세제가 아닌 다른 걸 넣더군요;;;

      돈 있을 때 한 번 사서 써보려고 알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로비 보다는 어차피 뭐 넣어야하는데 라는게 제일 클 것 같아요. 게다가 좀 많이 비싼 편이기도 하구요 ^^;;

  14. BlogIcon 세션 2008/01/09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레인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말이지요..

  15. 웃기세요님이야말로 2008/01/09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세요...
    아이리버는 엠피맨 인수후 특허권만 외국에 팔아치운 것 뿐입니다.
    엠피맨 출신들이 다시 회사 차린 JME 디지털이 엠피맨 이름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요..
    국내에는 아이리버가 아직 상표권 갖고 있어서 다른 이름으로 판다고 하던데..
    좀 알아보고 비웃으시던지요.. 헐...

  16. 만두 2008/01/09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의도적으로 몰락하게 하지 않았나요?
    애플 아이팟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메모리를 공급해 줌으로써...

  17. 말이 되는 소리를. 2008/01/09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내에는 메모리를 공급하는 사업부와 Mp3를 만드는 사업부는 엄연히 다른 회사입니다.
    또 애플은 대량주문형식으로 메모리를 주문해서 저가에 공급한거지, Mp3사업부에서도 주문한다해도 주문량이 얼마되지 않아 애플에 공급한 가격에 메모리를 주지 않습니다.

    • 순진하시네요 2008/01/09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계열사가 회장님 비자금 19%를 챙겨준다는 삼성입니다. 음악기기 반도체 부분은 램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입니다..... 그런 걸 삼성에서 아무런 전략도 없이 그냥 팔았을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다른 업체들보다, 애플에 40%싸게 메모리를 넘겨서 논란이 되기도 했구요. 밖에서는 애플이, 안에서는 내부거래로 삼성이- 공략하니, 살아남을 수 있는 중소기업은 없을 겁니다..... 실제로 코원의 D2나 아이리버의 많은 제품들이 엄청난 스펙과 품질, 디자인을 자랑함에도 유통구조나, 반도체 가격을 맞추지 못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18. c2man 2008/01/09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버 사용해 보면좋은데. 솔직히 삼성이 아이팟에 저가로 메모리 공급하고 그 저가격때문에 아이팟이 힛트 했던거잖아요...

    • 삼성이 아이리버에도 저가로 공급한 적이 있었죠, 2008/01/09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싸게 팔라는 조건으로 싸게 넘긴 적이 있었죠. 아이리버가 싸게 안 판 게 둘 사이가 멀어진 원인이었고 그 후 애플에서 접촉해서 대량으로 싸게 플래쉬 메모리를 넘겼죠.

  19. ㅋㅋㅋㅋㅋㅋ 2008/01/09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두번째 이유는 좀 그렇네요.
    애플을 따라하다 망했다라......

    만약 아이리버 스타일만을 고집하고 안주 했더라면,
    분명 그런 이야기가 반대로 나왔을겁니다.
    애플 아이팟이 이끌어가는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재 스타일만을 고집하고 변화를 거부한 아이리버는 도태되고 말았다라고...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비단 아이리버의 경우 뿐만 아니라,
    어느 업종 어느 아이템이건
    실패 요인을 꼽을때마다 등장하는
    가장 흔하고 말도 안되는 상황 분석이유 중 하나이죠.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09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두번째 이유는 양사장이 인정했던 겁니다.
      양덕준 사장이 아이리버 다움을 잊어버렸다면서 그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아이리버 다운 제품을 만들겠다고 했죠.

  20. 우와신기혀 2008/01/09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인콤 망한다는 말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안 망했다니 양준혁이 정말 능력잇는걸?

  21. 한국 2008/01/09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사실상 망하는 길로 돌아섰을텐데???

    사실 누가 요즘에 아이리버꺼 사죠??? 솔직히 3년전만해도 아이리버... 대다수가 아이리버였죠. 그러다가 삼성 옙의 점유율 상승과 그밖의 저가 제품이 쏟아졌고 거기다가 에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또한 해외 히트치면서 우리나라에 까지 들어오면서 아이리버는 그야 말로 졸지에 졸지입니다.

    아이리버에서 내놓은 TV(모델은 기억안남)이면서?? DMB 어쩌구 동영상 재생기 이것도 사실상 판매 적자입니다.

    아이리버 그야 말로 숨통이 점점 조여들고 있는 것이죠.

  22. 루키페르 2008/01/09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리버 한창 잘나갈때 삼성전자에서 애플에 메모리를 대량의 가격할인을 통해 팔았죠. 그때 이미 레인콤을 노린 전략이라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결국 가격경쟁력이 높아진 아이팟이 국내시장을 잠식하고 레인콤이 휘청거리게 되면서 삼성 역시 자사 MP3P의 시장점유율을 높입니다. 직접 공격하면 욕먹을것 같으니 뒤통수 친거죠.

  23. 전상규 2008/01/09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에서 메모리를 헐갑에 애플한테 공급하면서 아이리버가 가격에서 경쟁이 안됐죠.

    전형적인 국내 중소업체 죽이기 전략이었습니다.

    공고하게 다져진 국내 1위 업체의 아성을 애플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흔든후 그 틈새시장을 삼성에서도 어느정도 차지했습니다.

  24. 진짜 망하는 이유 2008/01/0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팀에서 직접 나온 얘기인데...
    아무리 잘 만들어도 위로 올라가면 기능뭐 하나 부족하다고
    그거 넣어서 다시 만들라고 해서 예를 들면 다 만들어놨는데
    라디오 기능하나가 없다고 다시만들라고 해서
    출시타이밍 놓쳐서 아이팟 비슷한 제품에 밀린다고 합니다.

    결국 고지식한 사장때문에 아이리버는 망해가고 있다고 봐도 됨.
    그리고 이노디자인에 아이리버 안티가 있는지 만드는거마다
    디자인이 구림...

  25. 전자사전은 2008/01/09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국내에서 판매량 순위권 같던데,,,mp3이야 코원같은데보다 성능도 떨어지는것 같고 중소업체보다 가격경쟁력에서 많이 밀리고. 그렇다고 딱히 중소업체보다 성능이나 물건을 제대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mp3바꿀려고 아이리버 제품을 둘러보니 고가품은 동영상재생이 대세고 저가품은 중국에서 대충 조립한게 눈에 훤하고..이래선 힘들죠.

  26. 아스카 2008/01/09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블로거면 무슨 말을 쓰던, 얕은 지식으로 쓰던 상관 없는줄로 아시나요?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나 있으시죠.
    레인콤이 잠시 흔들린건 사실이고 부도설까지 나돌면서 안타까운 상황이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국내에선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들고 나와주고 있습니다.
    CES엔 관심도 없으시죠?
    아이리버가 흔들린게, 삼성이 싼 가격에 플레시 메모리를 애플에 수급하면서 아이팟 나노가 엄청나게 싼 가격에 나오게 됬습니다.
    그때, 지금의 모든 MP4P에 표본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U10(클릭스)가 출시되었죠.
    하지만 너무 앞서가다보니 가격은 나노에 수배에 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U10의 판매는 저조해지고 그 틈으로 나노가 파고 들게 된것이 시작이죠.
    이것은 애플과 삼성의 아이리버 공약책이였고 성공을 거두었죠(삼성 입장에서는 다행이죠, 아이리버 때문에 두번이나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MP3P시장이니..)
    하지만, 06년 600억을 수혈받고 차기 제품 개발에 박찰을 가하면서 지금은 시코 등 여러 가전기기 사이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중소기업으로 평가받는 레인콤을 그냥 지켜만 봐주세요.

    이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이유가 뭡니까?
    07년부터 아이리버 정책중 문제가 있는 정책은 단 하나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바로 출시시기를 놓치는 것이죠.
    그것 이외에는 제품 A/S 등등 삼성도 뛰어넘는 훌륳한 기업닙니다.
    우수블로거라고 말 함부러 하는 당신과는 다른 기업체이니 말 조심 하세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8/01/10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그렇게 흥분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레인콤과 관련되신분이신가요.
      레인콤 회사가 어려워진것은 경쟁사때문도 있고 신제품 출시시기도 있지만 회사내에서 인정한 것은 제대로 된 경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경영은 너무 포괄적이라서 어쩌면 경쟁사 문제, 신제품 출시, 디자인이 모두 포함된 것이지만.. 그것 때문에 레인콤이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다고 할 수 있죠.
      제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일어서려는 모습은 좋아보이지만 사업 다각화라는 명목 아래..수많은 제휴를 해놓고 흐지부지 된 것이 기억이 나서 너무 서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입니다.
      레인콤은 짧은 전성기에 비해 점차 가라앉는 배처럼 서서히 침몰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2006년 10월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MP3P를 다시 주력사업으로 발표한다음부터 해외법인 정리하고.. 정신차린거죠. 그리고 최근 또 잇따른 제휴가 나오니..걱정스러운 목소리도 포함돼 있으니 오해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우수 블로거, 얕은 지식 어쩌구 하는데 지나친 표현은 삼가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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