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산을 보니 다음주가 정말 기대되더군여.

영조가 매병(치매)으로 인해 정조에게 역정을 내며 궁지에 몰리고 중전을 이를 기회로 삼아 다시금 재기 하려 하는 순간.. 성송연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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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사도세자가 14년전 세손(정조)에게 전해준 그 비밀을 푸는 광경이 그럴듯 했습니다.

사람들이 일제히 거북이를 보고 그림을 싼 비단은 두껍고 거북이를 만지다 보니 그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쓴 글들이 들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성송연은 그것을 들고 영조를 찾아가..
사도세자의 글을 전하게 되고..

국본 박탈 직전까지 갔던 정조는 국본 뿐 아니라 임금이 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 영조는 초라한 사도세자의 무덤에 가서 용서를 청하면서 아비로써 눈물을 흘리죠..
무척 인상적이 었습니다.

물론 중전이 쉽게 물러나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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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이 있었습니다.
사도세자가 쓴 글을 보기만 했지 내용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산(세손)을 불러 너에게 왕자리를 넘겨주마 하고 하는 것..

당연히 사도세자가 쓴 글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할진데.. 그것을 건너뛴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담주에 사도세자가 그린 산수화의 비밀이 밝혀진다고 하네요..
그럼 그렇겠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중요한 단서인데 말이죠 ㅋㅋㅋ

드라마의 극적인 장면때문에 그랬을까요..

어쨌든 알수없는 한자들이 즐비하게 있는 것을 보고 영조가 과연 사도세자에 대한 오해를 어떻게 풀었으며..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세손이 어떻게 정조로 등극 할 수 있었는지..

담주를 기다려 볼 수 밖에요 ^^

참고로 저는 왕과나를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산한테 조금씩 밀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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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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