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인수위가 하는 대부분의 것들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당초 취임전 수립하려던 이통사들의 요금 인하 정책이 취임 후로 연기했다고 하네요.
이유인즉.. 통신사들이 협조를 안했다나요..
따라서 이명박 당선인은 공약을 지키지 못하는 당선인이 됐습니다.
또 최근 인수위의 설익은 정책 발표 등으로 이명박 당선인의 지지도가 10%p나 하락했다고 합니다.
당선도 되기 전에 그 지지율이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당초 이명박 당선인을 지지했던 표심 일부가 '후회하고 있다'고 해다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두자릿수는 정말 대단한 낙폭이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수위는 자신의 그릇도괴 성급한 정책에 대해 전혀 반성할 생각도 없고 수정할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영어교육 하나만 제대로 한다면 모든 것도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물론 최근 이슈가 영어교육 정책에 집중되서 그런지 그 전에 논란이 됐던 '대운하'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또 지분형 주택 제도 그렇고요.
자율형 사립고 설립은 영어교육정책과 맞물려 거론되고 있지만 영어교육만큼 관심을 받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이 당선인의 지지도율이 큰폭으로 하락한 이유에는 인수위의 성급하고 경솔한 행동도 있지만.. 한나라당의 내분도 한몫거들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이명박 당선인의 대선 전후 태도의 변화가 크다고 할 수 있죠.
얼마전에 저는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당선인에게 '토사구팽'이라고 표현한적이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대선전에 반드시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는 절실하게 필요했지만.. 당선이 되고 난 후인 지금은 글쎄요 지금은..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았을까요.
예상은 했지만 이 당선인의 지지도가 이렇게 빨리 급락할지는 ..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하기사 아직 이명박 특검에서 이렇다할 답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 또한 이 당선인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취임까지 불과 몇일 안남았으나...
정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질지..
아니면 그냥 덮어둔채 취임하고 5년 후 다시 거론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한가지 우려할 사항은 이 당선인의 지지도 하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노 대통령 지지도 하락보다 더욱.. 급락하지 않을까..
이왕 대통령이 됐으니 경제 살리고 나라 경쟁력 키우면 좋겠지만.
벌써부터 .. 징조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으니..
이 당선인의 지지도율 하락 원인을 정리하자면..
1. 인수위-개념없고 설익은 정책 마련, 급하게 발표
2. 한나라당내 분열 및 갈등 고조
3. 요금인하 정책 등 공약 불이행
4. 이명박 특검 진행과 관련 결과 주목
5. 대운하 등 논란중인 공약 다반사.
6. 이러한 사실을 이 후보는 잘 모르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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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경제대통령님, 지금 한가하게 '영어'를 논할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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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지표 빨간불’ 시름 깊어가는 이명박 당선인
Tracked from 뉴스로그 2008/02/04 16:04 삭제李 당선인, 지지도 10%p 하락..이건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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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영어는 권력인가?
Tracked from Martin The Greek? 2008/02/04 22:23 삭제세계 인구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인데, 2005년 12월 기준으로 약 65억명입니다. 세계의 모든 민족은 각각 고유 언어를 사용해서 서로 의사를 소통하는데, 그 언어는 민족의식을 강화하는 매개체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500-3500 종류의 언어가 있지만 소수의 언어들이 사라지면서 현재는 약 2000 여종의 언어만 남아 있는것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수 천종의 세계언어 중에서 주요 언어의 사용분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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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명박과 인수위는 중대한 착각을 하고 있는거다..
Tracked from 고스트팩토리 2008/02/05 22:13 삭제이명박 당선자는 참으로 착각을 잘하는 사람인듯 하다. 원래 좀 자뻑에 빠져사는 사람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당선인이 된 지금은 아주 착각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왜 그 청계천복원 사업후에 아주 훌륭한 업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지? 청계천주위 상인들 다 몰아내고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뽑아내더니, 천에 자연적으로 물이 흐르지 않아 전기펌프로 물을 끌어올려 흘려줘야하고, 각종 유지비가 년간 70억, 자연친화적 복원이라고 하더니 얼마나 자연친화적이면 쥐들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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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해외에 살고 있는 저는 이명박 위장 정부의 인기가 언젠가는 떨어질 것으로 보았으나, 이렇게도 빨리 징후가 나타나서 너무 놀라고 있어요. 교수들이 대운하 반대 모임을 결성하지 않나, 농민들과 대학생들이 벌써부터 데모를 하지 않나. 우리 국민들의 "저력"에 놀랄 뿐입니다.
이명박의 새빨간 거짓말에 금방 속아넘어가던 우리국민들이라 또 무슨 말에 속을지 걱정입니다;;
이미 거짓말 같은 공약이 있지요. 요금 인하 말고 .. 대표적인 것이 사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공교육 활성화를 강화하는데 학원가가 이명박 당선인을 지지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공교육을 활성화한다면 학원가에서는 죽상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축제 분위기랍니다.
자율형 사립고에 영어 교육 영어로 수업까지..
완전히 신났죠.
그러면서 어떻게 공교육 활성화라는 건지..
차라리 톡까놓고..
공교육이 활성화되려면 그 기간동안 사교육 시장 증가는 어쩔수 없다고 자백을 하던가..
으.. 정말 ..
쥐새끼같은 기회주의자들의 승리로 요약되는 이번 선거는 쥐들의 탈출이 끝나면 결국 혼란을 틈타 부패한 자본가들과 정치자영업자만 배불리고 엉망진창이 될 확률이 큽니다.
딴당은 모든 부메랑을 맞아 산산조각이 돼야 맞습니다. 그건 누가 특별히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고 그저 자연의 법칙 아니겠습니까?
그럼 뭐합니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습니까? 아무리 지지도가 떨어지더라도 앞으로 총선에선 딴나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할껍니다. 이미 국민 대부분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럴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언젠가는 한나라당이 얼마나 어리숙하게 정치를 하는지는 밝혀질 겁니다.
취임 전부터 지지도 10퍼센트 하락이라.. 푸훗.
제가 이래서 문국현 후보 찍었다는..
명박 이가 경제를 살릴 거라는 기대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르겠어요. 현대건설에서 무리하게 이라크에 수주했다가 돈도 못받고 현대건설 망하게 한 걸 봐선 전략도 없고, BBK에 소유가 사실이건 거짓이건 간에 김경준 같은 사람과 같이 사업한 걸로 봐선 사람 보는 눈도 없고.
에휴~..5년동안 이 나라가 어찌 될지...- -;;
이후보가 모르고있음 대박ㅋㅋㅋㅋㅋㅋ
입닥치고 이명박대통령을 경배해라!!
그분은 한국을 구원하실..
경상도를 구원하실 위대한 왕이시다!!
좀 현실적으로 돌아가란 말이다!!
역시 예상했던일이 터지는군요..
그나저나 한국을 구원하실 까지는 어째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경상도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절대 경상도를 구원할거란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네요.후훗..
(아아 마지막 문장은 윗분의 댓글을 보고썼습니다.)
허경영이 됫엇어야해
일단은 등급제 없애야 하니까 이명박 뽑고, 등급제 사라지면 이민 가려고 했지요
1%의 가능성이지만 이번 맹박이형 특검에서 걸릴지도 모릅니다. 미친척하고 한번 저질러 주는 용기를 가진 특검 검사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5년과 이후의 후유증을 생각하면 지금 짤라버려야 합니다. 명박이가 물러나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가해도 참 어렵겠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국민 스스로 뽑아놓고 흔들지 않는 경우가 없기
때문입니다. 축구경기 정도에나 단합된 모습을 보일까
개인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을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직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러니 앞으로는 어떨지 안봐도 뻔합니다. 저는 때때로
제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무얼 하나 끝까지 하도록 격려는 커녕 내버려두는 법이
없으니... 망할놈의 국민성....
전 이명박 당선인이 당선된 사실이 개인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예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뭐 다른 당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경기의 이권이 중심되는 데서 압도적인 표차가 이명박 당선인의 당선 밑거름이 아닌가요?
국민 스스로 뽑았으면 마음대로 하도록 놔두면 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민주주의란 국민이 대통령이든 대표든 뽑아놓고 내가 뽑은 사람이니깐 그 사람 정책도 밀어야 되고 다 괜찮아. 라는 식으로 수수방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무엇인가 잘못된 정책을 비상식적인 형태로 주장하니까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는 게 아닐까요?
이건 너무 뻔한 거잖아요. FTA 때처럼 누구 하나 노 대통령 앞에서는 제대로 된 반론도 하나 못 펼치면서-혹시 못 믿으시면 노통과의 토론 자료들을 수집해 보시길- 나선의 침묵 속에 빠져 대중들이 반대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거랑, 고등학생도 나서서 인수위에게 깔 수 있는 너무 뻔한 이런 미친 짓 같은 것은...윤준원 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이번 일은 많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국민성이니 무슨 근성이니 하는 말은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윗 댓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부끄러울 일도 없구요.
단지 왜 사람들이 2mb를 뽑았을까에 대해 생각해보면 일부분 동감이 가는군요. 쩝
운하를 잠재우네요
선거가 후,
선거법으로 막혀있던 입이 풀렸으니.
그나마 진지하게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 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