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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취임을 보름 앞두고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완전 복원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조선왕조를 500년 그리고 일제 침략기, 6.25 등  숱한 세월을 버틴 숭례문이 한줌의 잿더미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대선 직 전부터 우리나라에는 안좋은 일만 생기고 있습니다.

음 잘나가던 주가가 해외 악재 등의 영향으로 급락하며 2000포인트 밑으로 크게 떨어지고 삼성 비자금 의혹도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로 서해안 지역을 하루 아침에 지옥으로 만드는가 하면..멀쩡했던 국보 1호 숭례문도 화재로 참담한 몰골만이 남아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오는 25일 취임과 함께 들어서는 새정부에게 전하는 경고가 아닌가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인수위의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다 이들의 의견조차 수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서민을 위한 경제 정책을 내세우기는 커녕 있는자를 위한 정책들만 줄줄이 내놓는 것.. 이것이 과연 신정부가 추구하는 경제살리기인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당초 내세운 공약도 줄줄이 제대로 지키지 않고 취임 이후로 연기하고 말았습니다.
또 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환으로 대운하를 끝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숭례문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600년을 버틴 국보 1호입니다.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나름대로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숭례문이 이처럼 불로 인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된 것은..

어쩌면 하늘이 앞으로 들어설 신정부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다음 목표 대상은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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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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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숭례문 화재를 보며 우리 마음이 아픈 이유

    Tracked from 토토의 느낌표뜨락 2008/02/11 11:5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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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ubject: 이명박당선인을 위한 귀빈용 소방복 - 숭례문화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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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기자 2008/02/11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마디 남깁니다.
    곰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도 노무현 탓이라는 시절이 있었는데, 이게 뭐하자는 겁니까.

    저걸 추리라고 하시는 겁니까. 600년을 버텨왔는데 하루 아침에 무너졌다고 신정부에 경고라고요? 윗 글의 하이라이트는 다음 목표대상은 흥인지문이라는 문구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늘이 알카에다 테러단체인가요?
    정말 답답하기 남대문에 그지 없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8/02/11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제가 경고라고 확정한 것이 아닌데. 왜 그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신 정부 앞두고 안좋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말한 것입니다.
      흥인지문.. 목표 대상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현재 방화로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방화범이 잡히지 않을 경우..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죠.
      국보 1호가 관리가 소홀한데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은 말할 것도 없을것 아니겠어요.
      단지 우려를 표현했을 뿐인데..쩝..

  2. BlogIcon 퍼블 2008/02/11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정부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무리가 있고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 상당히 걱정됩니다.
    이러다가 곧 나라에 무슨 큰일이라도 생기려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냥 기분일 뿐 하늘이 주는 경고다 뭐다 하고 생각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너무 안타깝네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8/02/11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을 압니다.
      단지 이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로 그치기를 바랄뿐이죠.
      우려가 앞서기 때문에 .. ? 라는 마크를 단 것 아니겠습니까..

  3. 바보 2008/02/11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인수위의 정부부처 개편도 정권 바뀌면 하라고 외치는 노무현 정부입니다.

    "아직 노무현 정부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그렇게 외칩니다.

    이번 화재는 5년 동안 똑바로 일하지 않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질책이 아닐까요??????

  4. BlogIcon 열산성 2008/02/11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있습니다.

    경고는 그 사람에게 해야할텐데,
    난데없는 태안반도 사태나 숭례문 화재는
    국민에게 너무 큰 상처를 남기는 것 같으니까요.

    만약, 경고라고 한다면 시작이 아니라 끝이었으면 좋겠네요.
    그 사람때문에 우리가 상처 받아야 할 하등의 이유가....... 있네요.
    우리가 뽑았으니까....

  5. 고려미술연구소 2008/02/11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례문>의 처참한 화재를 바라 보며 --
    <문화재범죄가중처벌법>을 만들자

    이양재 (고려미술연구소)

    2월 10일 심야에서부터 11일 초새벽에 이르는 시기에 국보 제1호 <숭례문>이 처참하게도 불탔다. 매우 슬프게도 우리 민족의 국보 하나의 원형이 우리 시대에 사라져 간 것이다. 각 방송에 의하면 이번 <숭례문> 화재는 50대 남자의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나는 수년 전에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유형의 범죄에 대해서는 법적공소시효를 없애거나 <문화재범죄가중처벌법>을 만들자고 국회와 문화재계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그럴때 마다 관련자들은 법의 형평성 운운하며 나의 제안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문화재를 약탈당한 바 있는 우리 나라에서 문화재 사범은 공소시효가 있지만, 문화재를 약탈한 경력이 있는 일본이나 프랑스 등등의 나라는 공소시효가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는 우리 문화재를 지킬 자격이 없는 야만 국가이다.
    나는 이번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하여,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는 여러 유형의 범죄에 대해서는 법적공소시효를 없애거나 <문화재범죄가중처벌법>을 만들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우리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문화재의 방화 및 훼손과 절도, 횡령 및 사취, 장물유통, 해외밀반출”등등으로 인하여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재는 50년 이내에 30% 이상이 줄어들 것이다.
    나는, 제17대 국회에 마지막 입법 활동으로 <문화재범죄가중처벌법> 입안하고 통과시키기를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2008.2.11)

  6. 억지 춘양이 2008/02/11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 춘양이인데요...아전인수가 너무 지나치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저도 ? 달고 갑니다...*^*

  7. 억지춘향이~ 2008/02/11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답답한 노무현!!
    문화재청이랑 소방청이랑 따로노니
    이런사태가 나지~
    그러니깐 문화재청을 왜 옮기냐고 지방으로..ㅠㅠ
    지만살 봉화마을 이나 몇백억투자할줄알지...
    한심한것....나도 대통령할수있겠다...

    난 5년전 노무현이 쌍커풀수술하고 나올때부터
    알아봤어....쯧쯧

  8. 온달왕자 2008/02/11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말이 맞네요...ㅠㅠㅠ

  9. chunhays 2008/02/11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O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고통을 주고 가네요!!!

  10. ... 2008/02/11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교육이 국보1호 불태우는 현장아닌가!!!

  11. 축하 불꽃놀이 2008/02/11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선인 푸른기와집 입주준비 불꽃놀이..

  12. 12 2008/02/11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재가 서울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문화재청이 대전에 있는걸로 트집잡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13. 예언자 2008/02/12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 대통령이 신사년생 뱀띠로 삼재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온갖 사고들이 많이 생기는 겁니다.
    출마했을 때부터 좀 시끄러웠습니까.
    사람들은 왜 운수를 믿지 않고 무시하려 드는지...
    대통령의 개인 운수는 바로 국운입니다.

    선거 전에 삼재든 사람이 통치자가 되면 나라가 안된다고 경고했었지만
    국민들은 경제만 중시하면서 듣지 않더군요.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간에 좋은 사람이 되어서 나라가 발전하고 잘되면 좋은데
    하필이면 삼재든 사람이 당선되었으니 국민들은 사고도 감수해야... ㅉㅉㅉ
    태안 기름 유출사고부터가 시작이었지요. 그 후에 줄줄이 사고들... 참 우려됩니다.

  14. 예언자 2008/02/12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을 지른 사람이 잡혔다고 하니 드러나겠지만....
    어쩌면 또 감추기에 급급해서 엉뚱하게 판결이 날지 모르지만
    그는 누군가에게 앙심을 먹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통이든 노통이든...

    국보 제1호는 바로 그 국가의 통수권자를 의미합니다.
    국보 제1호가 불탔다는 것은, 그 불이 쉽게 잡히지 않았다는 것은
    눌삼재에 든 통수권자의 예언서이기도 합니다.
    이 나라의 불행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프네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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