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얏트호텔에서 애플코리아가 맥북 에어 제품 발표회를 했는데요..
실제로 보니 정말 얇긴 얇더군요.
게다가 CPU도 인텔 1.6GHz, 1.8GHz 중 선택 사항이고 부드캠프를 이용해서 윈도우XP도 설치할 수 있으니..
IBM 호환 PC 사용자조 맥북 에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격이 199만원부터니까. 일반 노트북에 비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얇고 가볍기 때문에..그 정도의 투자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얇은 부분이 0.4cm라고 했는데. 그건 좀 지나친 표현인게
맨 앞부분이 살짝 그렇기 때문이죠..
가장 두꺼운 부분도 1.94cm로. 왠만한 슬림노트북에 비해 얇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옵션으로 80GB 하드디스크 대신 64GB SSD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가격이 1.8GHz로 선택할 경우 3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SSD가 안정성이나 부팅 속도 등에서 하드디스크보다 빠르기 때문에 주목 받긴 하지만..앞으로 상용화 되려면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CD-ROM 드라이브가 USB 형태의 외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 같은 두께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ROM이 장착된 매킨토시가 있는 경우 레퍼드 등을 그곳에 넣고 무선으로 맥북에어에서 설치 할 수 있지만 XP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CD 타입으로 설치를 해야하기때문에 별도의 CD-ROM 드라이브가 필요하다고 하는 군요.
확장 포트도 DVI 단자와 USB포트 그리고 이어폰 단자 딱 3개입니다.
그래서인지 확장성은 다서 떨어진다고 봅니다.
물론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아이팟 터치에도 있는 트랙패드입니다.
두손가락으로 이미지를 늘렸다 줄였다할수 있고 회전도 할 수 있고 넘길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기본 문서와 웹 검색 등을 할 경우 최대 5시간까지 버틴다고 하네요.
어쨌든... 맥북 에어를 본 제 느낌은..
활용성을 떠나 일단 갖고 싶다 였습니다.
그만큼 디자인이 매력적이기 때문이겠죠.
참 제품 발표회 가니까 진짜로 맥북에어를 서류봉투에서 꺼내더군요.
삼성전자, LG전자 또는 IBM 호환 노트북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왜 애플처럼 저렇게 만들지 못하는 걸까요...
아마 이들이 맥북에어 스타일의 노트북을 출시한다면 아마도 베스트 셀러가 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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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나와 맥북 에어보다 0.4mm 더 두꺼운 도시바 Portage 시리즈,
맥북보다 더 얇은 후지쯔 Q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애플은 프리젠테이션을 참 잘하는기업 같네요.
아 그런가요..
저도 사실. 더 얇은 노트북이 있다고 어디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윗분의 말씀대로 이미 비슷한 스펙은 나왔습니다...
다만 Mac이라는 이유로 뜨는 거죠.................
왠지 서글퍼지네요...
음 그렇군요.. 그런데 디자인은 어떤지..
디자인도 맥북에어처럼 멋진가요.
ㅋㅋ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참고로 저는 맥을 사용한 적이 없는데다 애플 팬은 아닙니다요 ㅋㅋㅋ
윗분들 말씀처럼 이미 비슷한 스펙에 제품이 나와있었죠.
제 생각에는 맥북에어가 딱히 좋은건 Mac을 쓴다는거 말고는 없습니다.
보통 업무를 하거나 학생은 특히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서는 맥북에어가 필요없죠.
많은 사람들이 맥북에어 좋다고 하는건 왠지 애플에서 만든건 다 좋다라고 의견이 어느샌가 블로그들 사이에 퍼진것 같습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덩달아서 좋아보이는게 사람심리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분명히 멋지고, 예쁘고, 미래지향적인 물건이긴 하지만.
스타벅스컵을 들고 다닐 때와 다름이 없죠.
굳이 컴퓨터가 필요없는 사람이 필요없는 노트북을 들고 다닐때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싸네요.
물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신 분도 있겠지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다면 다른 더 대안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