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에서 모토로라 휴대폰 배터리가 터져 인명 피해를 입은 소식을 접했고 또 델노트북에서도 배터리 폭발 사건이 일어나서 그냥 쉽게 지나쳤던 배터리가 잘못하다가는 사람의 목숨을 해칠수 있는 무서운 무기가 된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안전 불감증에서인지 아니면 국내 노트북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강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국내 노트북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지 않더군요.
결국 이런 무관심으로 1월에 이어 이달에도 LG전자의 노트북 배터리가 고장을 일으키며 한번은 터지고 한번은 과열 돼 퍽 하는 소리를 내면서 사용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국내 노트북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 노트북도 결국 배터리 폭발로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에도 노트북 배터리가 터진 적이 있더군요..
노트북과 데스크톱 점유율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용자가 엄청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결국 대중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렇다면 노트북 사용자는 휴대용이건 집에서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하건 간에 모두 피해 대상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좀 과장되게 말하면 노트북이 있는 갯수만큼 가정에 소형 폭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저도 노트북 사용하는데 있어 예전에 무심코 지나쳤던 열에 대해 다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LG전자의 엑스노트 LW25 제품으로 사실 업무용으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핑, 이미지, 텍스트, 등 기본 회사 업무 그리고 동영상 정도가 전부라 노트북에 크게 부화를 주는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끔 심하게 열이 난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괜히 신경이 쓰이더군요.
특히 소음이 적은 노트북인데도 불구하고 팬 소리가 좀 심하게 들리거나 하드디스크 구동을 알리닌 LED가 심하게 깜빡 거릴경우는 좀 불안하더군요..
집에서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니 노트북도 ...
이제는 신경이 자꾸 쓰입니다.
솔직히 1월 LG노트북 폭발 사고 당시.. 조사 결과 노트북에는 하자가 없다고 결론이 났지만..
어쨌든 재수가 없어 배터리가 불량인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제3, 제4의 노트북 배터리 사고가 안나온다는 보장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노트북 제조사들은 이번 사건을 거울 삼아..
제품 출하전에 배터리 테스트를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과민 반응일지 모르는데.. 혹시 가정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배터리 해당 제조사가서 안전 검사 의뢰하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좀 안심하고 쓸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적어도 가정에서 쓰는 컴퓨터는 데스크톱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닌지..
적어도 데스크톱은 터지는 불안은 없을 듯 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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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건 노트북이건 뭐건, 일단 밧데리로 돌아가는것들은 폭발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노트북이 밧데리를 채용하는한 폭발위험은 어느정도 갖고있지만, 그 위험성이 0 에 가까워져야 하겠단 생각이 드는 블로그네요 ,.. 오랜만에 왔습니다 .. ( 저 지금 노트북 15시간째 켜고 사용중 ㄷㄷㄷ ^^ )
띵크패드로 오세요 ㅎㅎㅎㅎㅎ
산지 1주일됐는데 좋네용
씽크패드는 레노버로 넘어간 후 제품이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예전 IBM 당시 씽크패드가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디.
이건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A씨는 이날 베개 위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3~4시간 가량 사용하던 중 노트북 아래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라는
쓰는데..그나마 통풍구가 옆이라;;;
기사 내용으로 " 만 " 보면... 사용자가 안전에 불감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통풍구가 아래에 있는데 이불위에 올려 놓고 3~4시간을 사용했다는 점이 삼성측에게 조금은 변명의 여지가 있다랄까요.. -_ -);;
저도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늘 불안 불안 합니다..
저는 도시발(M30 유저 카페에선 그렇게 부르더군요;
여름엔 선풍기 바람 쐬여주며 사용 한답니다~
만드는 사람도 안전하게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도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넷물고기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결국 배터리로 되어 있는 모든 제품은 실제로 고열이나 충격에 폭발할 가능성은 다 존재한다고 봐아겠죠. 단지, 명확하게 어떤 조건 하에 폭발했는지가 밝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코 자연발화가 될 가능성은 정말 정말 적기 때문이죠.
저도 노트북을 메인으로 바꾼지 약 10개월여가 되어가는 듯 한데 전 발열문제 때문에 주로 장시간 켜두고 사용하게 되는 사무실에는 꼭 노트북 스탠드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책상 위가 되었든 아니면 침대 위가 되었든 1시간 이상 그냥 놓고 쓰면 아마 무척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해야겠죠.. ^^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예전에는 외부로 나갈 때 노트북 그냥 켜 놓고 나가곤 했는데 그것도 겁없이 절전모드로 들어가지 않는 하이모드로 설정해놓고...
요즘은 필히 노트북 끄고 코드 빼놓고 다니게 됩니다.ㅎ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댓글을 많이 남기면서 소통해야 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제가. 이해해 주세요.
저는 배터리 빼고 아답터 연결해서 씁니다.
예전처럼 전철에서 코딩할 일이 없어져서...
가볍고 좋네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배터리 제조사에서는 안전 테스트를 하지 않고 노트북 제조사에서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휴대용 리튬 배터리가 전 국민에게 확산된만큼 배터리 제조사도 이제 안전 테스트를 강화하게 될듯. 사용자들도 배터리는 열이나 충격에는 약하다고 하니 휴대폰을 바지 뒷춤에 넣거나 여름철 차안에 네비게이션을 방치하거나 침대 위에서 통풍구를 막고 사용하는 것 등은 주의를 하도록 홍보가 필요하겠어요. 저도 찔리더라구요 ^^;
우연히 넘어왔는데 짠이아빠 반갑 ^^
데탑도 터지긴 터져요(파워서플라이 3개 날려봤습니다...) 다만 화력이 노트북 배터리보다 약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