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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로마(V자형), 2006년 보르도(와인잔)' 그리고 지난해 보르도(투명 크리스털 곡선) 등 매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세계 TV 시장을 주도해 온 삼성전자가 올해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TV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6일 크리스털의 투명한 소재에 블랙과 로즈 레드 컬러의 두 가지 색깔이 세련되게 어우러진 풀HD(초고화질) LCD TV '파브 보르도 650' 101cm(40인치), 116cm(46인치), 132cm(52인치)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세계 TV 시장 1위를 수성하기 위한 전략 제품인 '파브 보르도 650' 풀HD LCD TV는 기존 주력해 온 외형적 혁신성을 한 차원 더 진보시킨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채용해 재질, 색감 등의 측면에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감성적, 무형적 혁신성을 추구했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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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신상흥 전무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은 빛과 어우러져 단 한가지 형태나 색으로 표현될 수 없는 자연의 색조를 표현한 크리스털 공예 작품을 연상케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TV 업계 최초로 크리스털 느낌의 'TV 신소재'와 '친환경적인 디자인 공법'이 하나로 접목했, 아트 테크 디자인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전자제품의 획일적, 인공적인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플라스틱과 같은 느낌의 소재가 아닌 영롱하고 투명한 크리스털 느낌의 신소재 개발에 성공하고, 투명한 블랙 베젤 내에 로즈 레드 컬러(장미색)가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크리스털 공예 작품과 같은 '예술적 TV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또 신소재 뿐 아니라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도 업계 처음으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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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외관 디자인의 색감 표현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스프레이 방식의 경우 환경 규제 대상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Volatile Organic Compounds)이 발생하는데 반해 '파브 보르도 650'은 100% 재활용(Recycle)이 가능한 친환경적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배출량 제로(0)를 구현했다.

기능면에서도  '파브 보르도 650'은 '크리스털 블랙패널'과 '스피드 백라이트' 'DNIe Pro' '와이드 컬러 컨트롤Pro' 등 화질 신기술을 총망라해, 생생하고 선명한 업계 최고의 120Hz 풀HD(초고화질) 화질을 지원한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파브 보르도 650'을 국내를 시작으로 4월까지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시된 국내의 경우 '파브 보르도 650'의 '크리스털 로즈'디자인 컨셉트와 연계한 소비자 초청의 론칭 파티, '신제품 로드쇼'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파브 보르도 65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쌍을 추첨해 크리스털 예술 공예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 여행 초대, 50명을 추첨해 명품 크리스털 제품을 증정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가격은 40인치가 320만원대이며 46인치와 52인치는 각각 470만원대, 58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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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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