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를 좋아해서 시범경기도 관심있게 보곤 했는데 올해는 정말 깜빡했습니다.
알고보니 지난 8일부터 시작했더군요...(창피..부끄, 부끄)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8월에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기 때문에 프로야구를 일찍 개막한다고 하더군요.
음.. 야구 국가대표가 베이징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딴다는 전제에 말이죠.
물론 지금 페이스라면 1승만 거두면 본선 티켓을 확보하기 때문에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경기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 더욱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이 아마 있을 듯 한데요.
어쨌든 이런 무관심 속에 오늘 네이버를 보다 우연히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리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비록 시범경기 개막이지만 시작부터 프로야구계에 안좋은 소식에 전해져 괜히 기분이 그렇더군요.
과거 해태타이거즈 4번타자 이호성 선수 관련 사건이 그것이죠.
게다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8구단 문제도 그렇고..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하는 프로야구인 만큼 올해는 다른 어느해보다 이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팬들의 환호가 더욱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저도 올해는 무슨 수가 있더라도 5경기 이상은 꼭 잠실에 가서 응원을 하리라 나 자신과 약속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큰 아들 녀석을 야구에 관심있게 해야 하는데... 그게 어떻게 될런지..
물론 아내의 허락도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벌써부터 정규 시즌이 기대되는 군요.
그리고 기사회생으로 살아난 제 8구단 우리 히어로즈도 제가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신..설마 우리히어로즈 헬멧이나 유니폼 등에 담배 광고 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것만은 참아주시기를...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담배 광고는 .. 아무래도 ..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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