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업계의 여러 이슈중에 하나는 바로 애플의 아이폰 국내 출시 여부일 것입니다.
예전 2G 아이폰 출시 당시 국내 출시 여부가 주목된바 있고 KTF를 통해 조율한 결과 국내 통신환경과 애플의 고자세 등으로 1차 아이폰 국내 출시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3G 버전 애플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2G 아이폰의 국내 출시 가능성보다 일단 높게 보입니다.
언론에서는 거의 3G 아이폰이 KTF를 통해 들어오리라고 확신하고 있는 반면 애플코리아에서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예전에 비해 가능성이 확실히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유심히 봐야 할 것은 아이폰이 정말 KTF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경우 국내 통신업계의 영향이나 파급효과등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입니다.
일단 저는 보수적인 의견으로는 과거에 비해 크지 않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폰이 처음 발표될 당시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인 '터치'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신선함을 주었으나 지금은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미 프라다폰을 시작으로해서 뷰티폰, 햅틱폰, 터치윕폰 등 터치위주의 휴대폰이 국내에 이미 팔리고 있고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폰인 소울폰도 조만간 국내에 상륙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이번 아이폰은 3G 버전에 KTF 쇼 브랜드에 국한돼 사용자가 놀랍게 증가한다던가 하는 일은 적을 듯 합니다.
물론 애플이라는 브랜드가 갖는 특성이 있는 만큼 마니아층을 움직일 수 있으며 간접적인 이슈는 될 수 있습니다만..어쩌면 깜짝 '쇼'로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폰이 스마트폰인 관계로 스마트폰 시장이 다소 커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가격적인 문제가 다소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터치폰보다는 저렴하다면 또 KTF가 3G시장을 독점하는데 또 하나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KTF의 아이폰 출시가 기정 사실화 된다면 상대적으로 모토로라는 더욱 작아지는 효과를 가지고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SKT만 공급하는 모토로라가 최근 히트작이 없는 만큼.. 그 영향력은 더욱 적어질 가능성이 크죠.
비록 아이폰이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모토로라의 최근 3G폰인 Z8m과 비교하게 될 것이고 그 상황에서 과연 소비자는 어느쪽을 선택할지 생각할때 아무래도 통신사를 가리지 않는 다는 전제조건에서 아이폰일 확률이 높다고 보입니다.
게다가 KTF가 연내 세계적인 글로벌 단말기 업체의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는 소식까지 접하고 있어..
모토로라의 영형력은 더욱 적어지는 반면 KTF의 단말기 라인업은 더욱 다양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KTF 역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다수 단말기를 제공하는 이들 눈치도 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항간에는 이 외국계 단말기 업체가 노키아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니에릭슨도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어쨋든 애플이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긴 하지만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크던 적던 국내 단말기 시장뿐 아니라 통신 시장에서도 이슈 거리가 될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다만 요약하자면 스마트폰이라는 아아폰이 기존 3G터치폰인 햅틱폰이나 뷰티폰, 터치웹폰, 소울폰 등과 경쟁해서 어느정도 선전하는지가 관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이제 터치는 더이상 신선함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아이폰이 터치라는 기능적인 장점 외에 디자인이나 사용 편리성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3G 아이폰이 기존 아이폰에 비해 혁신적인 기능들이 추가되고.... 아이폰 처음 출시될때처럼 '터치'라는 신선함과 견줄만한 신 기능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Summry
3G 아이폰 국내 출시 긍정적 시각
- KTF 단말기 다양한 라인업 확보
-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긍정적'
- 국내 터치폰에 비해 저렴한 가격
- 애플이라는 브랜드 '우월성'
-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모토로라 비교 '우위'
- KTF 3G 가입자 증가에 크든 작든 '기여'
3G 아이폰 국내 출시 부정적 시각
- 아이폰 국내서 더이상 신선하지 않다
- 신선도가 떨어지는 만큼 반짝 이슈로 그칠 확률 높다
-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갖고 있는 한계에 부딪칠 뜻
- 단말기 AS 정책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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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3G 아이폰, 비즈니스맨에게는 약하다.
Tracked from 모바일을 말한다. 2008/06/10 09:43 삭제한국에서의 아이폰 출시에 대한 소문은 "올해다. 내년이다." 말들이 많습니다. 어쨋든 확실시 되어가는 것은 "KTF가 아이폰 출시를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는 것"입니다. WIPI 탑재라는 정책적인 문제와 이통사와 애플간의 BM에 대한 조율로 난항이 예상되지만, "연내 출시"는 기정 사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SKT도 조율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SKT의 정책상 애플의 요구를 들어주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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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이 들어와도 국내엔 삼성과 아이리버가 있어서 효과는 미미할 듯... 이라는 3년 전의 예측이 지금 어떤 꼴이 됐는지를 보면 애플의 저력이란것은 함부로 폄하하면 안 될지도 모르지요..;;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팟이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삼성과 아이리버의 점유율을 앞지를 정도는 아니지요.
그리고 이이폰의 경우는 스마트폰에다가 KTF의 3G 시장에 국한되있기 때문에 휴대폰 전체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을거 같습니다.
음 그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초기 돌풍과 관심 집중이 일단 어느정도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은 사용자들의 견해에 따라 그 정도가 유지되거나 줄어들거나 할 듯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폰의매력은 터치분류아래 멀티터치라는것에 있는것이고
제일큰매력은 '확장성'이란거죠..신선하지않다..라는것엔공감할수없네요 국내의터치폰들 ..사실전부 흉내에불과하다생각합니다마는...
신선에 대한 의미는 처음 아이폰이 출시된 시점에서부터 지금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처음보다 많이 떨어졌다는 것이고.
멀티 터치에 대한 개념이 분명 아이폰의 강점이긴 하지만.. 그것이 과연 지금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터치폰과의 경쟁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지는 다소 의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출시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뭔 소릴 하던지 하죠~ ^^;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기다려지는 합니다.
국내의 어설픈 터치폰과 아이폰의 터치감은 상당히 다르지요. 게다가 국내에서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UI에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울거라 생각됩니다. 뭐.. 법인대상으로만 판매 이러면 잘될리가 없지만 말이죠
응용프로그램에서 큰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파이가 된다는 면에서
그리고 외국이나 국내의 개발자들이 iphone 어플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햅틱이나 뷰티폰등을 압도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iphone SDK를 이용한 다양한 킬러 어플리케이션 그게 해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3G 스마트폰이라는 제한적인 시장 위에 위피를 버리면서 택해야할지 모르는 기업 시장이라는 한계 속에서 아이폰이 얼마나 큰 쉐어를 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어쩌면 많이 팔기보다는 아이폰을 론칭했다는 상징성에 만족해야 않을까란 생각도 해봤고요.
뭐 시장의 반응이 결과로 말해주겠지요.@_@;;
국내에 나온 터치폰들은 터치를 활용한 UI에 있어선 아이폰보다 후달릴 것 같다는 생각이...(헵틱 UI를 14일만에 뚝딱뚝딱 했다는 기사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맥에서 수년간 노력해서 만든 iPhone과,, 삼성, LG에서 대강 대강 만든 터치폰과는 수준이 다르죠,
걸림돌은 통신사가,,
글쎄요.. 팔리는 숫자는 그렇게 많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요즘나오는 햅틱등 터치기능이있는 국산폰들과 비교하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아이팟터치를 가지고있는데.. 햅틱과 비교하면 3-5년정도는(아니 비교불가) 차이를 보입니다. 맥에서 쓰이던 OS X를 기반으로 하고있기때문에 윈도우즈 모바일을 사용한 다른 터치폰보다 한층 세련되고 아날로직합니다.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애플 잘 모릅니다. 아이팟도 모르는 사람도 많구요. 하지만 아이폰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핸드폰 시장에서 어느정도 애플의 브랜드 이미지가 알려지면 아이팟이나 매킨토시 시장에도 영향력을 미치기때문에 애플은 그걸 더 노림수로 활용할수도 있겠죠.. 당장 출시는 어려울것 같고 올해말이나 내년 상반기정도로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읍니다.
흠.. 현재 프라다폰을 사용중이고, 아이팟터치도 사용하는 유저로써, 그다지 동감가지 않는 글입니다. 제가 이런류의 기기에 쉽게 접근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이팟은 UI가 전부가 아닌 확장성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햅틱이 UI도 직접 경험 해보았지만, 아이팟의 그것에는 전혀 따라올 수 없을 정도 였지요. 또한, SDK 오픈으로 인한 수많은 무료 프로그램들은 종전 스마트폰과는 확연히 다른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온다면, 기존의 수많은 포터블 기기를 단 한곳에 압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저로써는 굉장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핸드폰 + mp3 + pmp + 전자사전 등의 요소를 아이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아이폰 출시에 굉장히 호의적이며, 휴대폰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산업에 맞지 않는 둥하며 당연시 되었던 다운 스펙 같은 말도 안되는 행위가 확 줄어들듯)
지적 감사합니다. 애플의 제품군이 확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문제는 애플이 한국시장을 위한 로컬화를 하지 않는데 따른 불편함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님께서 말씀하신 확장 개념을 젊은층이 주로 애용하고 있기때문에 로컬화에 대한 의미가 다소 흐려지긴 하지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애플의 한국 시장 정책은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고객 지원 정책이 함께 고려된다면..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더라도.. 그 파급효과는 훨씬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폰의 핵심은 터치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Mac OS X 기반이라는 것이죠.
아이폰은 지금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의 운영체제입니다. 맥조차 iPhone의 장점에 기가 죽을 정도입니다.
아이폰이 포르쉐라면, MS 스마트폰은 소나타, 기타 핸폰은 자전거 정도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승자는 가장 우수한 운영체제를 가진 곳이 될 것입니다.
삼성이 애플의 Mac OS X보다 강력한 운영체제를 만든다면 삼성이 승자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