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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그 밑에서 열심히 눈치보며 일하는 청와대 관계자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지지세력인 한나라당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정부 고시를 강행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국민이 안심할때까지 유보하겠다던 태도를 180도 바꾸어서 말한것이죠.

이에 진정국면에 접어든듯한 촛불집회가 다시 확대되고 내용도 과격화되면서 경찰들 충돌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경찰 참다 못해 물대포를 사용했고 이에 질세라 촛불집회 참가자도 대항했습니다.

정부는 자신의 추가 협상에 대한 잣대를 아마 촛불집회의 참여도로 판단했나봅니다.
추가협상에 대한 발표가 있고 촛불집회가 다소 진정되니까.. 좋게 해석하면.. 추가협상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판단, 정부고시를 강행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 고시 강행 후 야당들의 반응은 더욱 차가웠고 촛불집회의 촛불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과격한 충돌까지 가미한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배후에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과 그 정부가 이를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추가협상 내용을 보면 아직도 10명중 6명 이상이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협상은 힘들더라도.. 당분간은 국민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그 시간동안 정부보증- 자율규제라는 불안한 추가협상 결과를 보완할 대책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급했는지.. 그렇게 말도 바꾸고 바로 정부고시를 강행해야 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치 찔리기라도 한듯 촛불집회가 확산되자 경찰을 동원했고.. 충돌까지.. 일으켰죠.

솔직히 촛불집회 과정에서 참가자가 과격한 행동을 한 것은 잘못일 수 있으나 그 원인을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이명박 정부에 다다르게 됩니다.

심지어 초등생까지 연행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일까지 일삼는데.. 이것이 무슨 제대로 된 정부라고 하겠습니까.

초등학생이 무슨 힘이 있어서 경찰에 대항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어린이를 연행하고.. 국회의원까지 잡아가니.. 볼짱 다본거 아닌지..

초등생도 이제 무섭나요.. 대통령 각하!..
다음에는 유치원생도 잡아갈지 모르겠군요.

아직도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말 모르시는군요.

국민은 당신이 진정한 국가의 대통령이기를 바라는 겁니다.. 청와대에 숨어서 촛불집회나 관람하고 캠프 데이비드에 가서 부사 비위 맞추느라 살살 거리고 말로만 국민국민 외치는 그런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한번도 적극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으로 앞에 나와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적도 없을 뿐 더러 다른 국가 정상에게 대통령 다운 모습을 보인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림에 힘들어하는 북한을 향해서만 으름짱을 놓았을 뿐입니다.
정말 비겁합니다.
그리고.. 그런 당신을 뽑아준 국민들이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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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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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江... 2008/06/26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앵? 진짜로요?(좀 찾아봐야겠네요..)

    정신줄 논 줄은 알았지만, 저런 패악을..

  2. 저런박스런 2008/06/26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애들도 데려가서 좀 키워주지~ 남자애들이라 좀 설치기는 하겠지만 뭐 짠밥이라도 먹여주신다면야.. 이제 제대로 복지정책 실천하려나 봐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3. BlogIcon na야 2008/06/26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는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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