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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에도 영원한 것이 없듯이 TV 인기프로그램도 예외일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전에도 가끔 언급하기는 했지만, 한때 버라이어티 오락 프로그램의 대표 코너인 '무한도전'이 이제는 명함도 내밀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한도전이 그동안 장기 집권하면서 나름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비록 방송 요일이 다르기는 하지만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가 훨씬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MBC의 우리결혼했어요도 '살짝' 인기구요.

그러고 보니 이들 프로그램이 거의 같은 시간에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면서 또 공통적으로 '가상'의 가족내지 친분 단체로 설정돼 있습니다.

특히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는 사실 '무한도전'의 아류작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이지요.

최근 연예 기사를 보니 같은 시간대에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것 같더군요.

무도의 아류작이라고 하는 이들 프로그램이 그렇다면 왜 최근들어 무한도전보다 인기를 끄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글쎄요.. 설정일지 모르겠지만.. 쳬계적인 것보다는 즉흥적인 것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정한 소재를 제시한 후 이들 멤버들이 각자 해결하는 것인데..

특히 '패밀리가 떴다'는 가족 느낌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그같은 즉흥적 연기가 무척 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물론 멤버들간의 애드리브인지 모르지만 대사도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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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은 패밀리가 떴다보다 좀 오래된 프로이긴 합니다만..
멤버들을 다소 가혹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무한도전'에서도 자주 봤던 것으로 '1박2일'에서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무한도전'보다 더욱 많은 즉흥적인 요소를 가미한 듯 합니다.

결국 정리하자면..

'무한도전'을 뿌리로 해서 '1박2일'에 이어 '패밀리가 떴다'로 변천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도'에서 볼수 없었던 즉흥적인 요소와 자연스러움 등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어느대는 1박2일이 또 어떤때에는 패밀리가 떴다가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이들 역시 새로운 컨셉트의 또 다른 프로그램이 등장하면 '무도'처럼 또 서서히 밀리겠지만 말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최근 '가족' 느낌이 강한 '패밀리가 떴다'가 이제 1박2일 자리도 넘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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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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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근이 2008/09/08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애청자들은 이런 글을 볼때마다 좀 가슴이 아픕니다. 아니 가슴이 아픈 것보다는 왜 자꾸 무도를 들먹이며 대세가 지났다는 둥, 기울었다는 둥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세가 지났다는 얘기는 작년 여름부터 지금까지 1년 넘게 주구장창 들었던 얘기같네요.

    토요일과 일요일의 방송 날짜 차이는 시청률과 주시청연령대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요.

    단순하게.. 파일공유서비스의 세 프로그램간 다운로드수만 보아도 여전히 무도의 파일 다운로드수가 1박이나 패떳보다 압도적입니다.

    무도를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의 습성 역시.. 타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보관"과 "소장"의 목적이 주를 이룹니다.

    무도는 이미 "리얼버라이어티"를 바탕으로 3~4가지 이상의 버라이어티 트랜드를 만들었고.. 발전시켰습니다.

    1박, 패떴은 무도의 근간이었던 리얼버라이어티를 변형시켜 출발한 것에 불과하며.. 1박의 컨셉은 무도가 뉴질랜드로 떠났던 아이스원정대가 시발점이라는 것은 누가뭐래도 자명합니다.

    심지어 유재석이 아이스원정대 진행 중 "로드 버라이어티"라는 말까지 썼었죠.

    1박을 보는 느낌은 그냥 유명한 연예인,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같고.. 패떴은 아직 대세라고 말하기엔 쌓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비슷한 소재를 해석하고 표현하는데에도 무도와 1박의 차이는 이미 넘사벽입니다. (지난 주 배드민턴편 보시면 됨)

    그리고 1박이나 패떴 얘기하는데 억지로 무도 껴넣는 느낌입니다. 그냥 1박, 패떴 얘기만 하셔도 될 것 같은데 뭣하러 무도를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2. 자유인 2008/09/08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든, 1박2일이든, 패떴이든.. 요즘 소위 '리얼버라이어티'의 파워가 점점 떨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시청자 입장에선 아쉽기만 합니다.. 갠적으로 보기엔 방송시간이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각 방송사의 대표급 프로그램이다 보니 방송시간을 길게길게 하고 있겠지만 길어진만큼 좀 지리한 느낌이 듭니다..

  3. 여비 2008/09/08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즉흥성 때문에 무한도전이 밀린다고 평가를 내리시다니.. 그 즉흥성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지.. 모든 일에는 뿌리가 든든하고 깊어야 하는 것이죠.. 무한도전의 뿌리는 이번 올림픽 시리즈를 통해서 재확인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시청률로만 평가할 수는 없다는 것은 드라마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이라는 것은 시청률 집계 기계를 단 가정 내에서만의 조사입니다.
    이런 단순한 평가를 마치 대단한 글인양 올리는 모습을 보니.. 좀 더 깊이있는 시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한도전은 그리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자막 안에 녹아있는 그 은유와 풍자를 제대로 읽어낼 수 없다면..
    그냥 시청자로만 남으십시오.

  4. 휘렌 2008/09/09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님 무도 못까서 안달이시군요
    예전에 올린 글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사람을 낚고 싶으신가요? 파닥파닥

    전 이번 패밀리 솔직히 평소보다는 재미 없었다고 보는데
    그럼 패밀리를 까야겠군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비교하는 거 자체가 그냥 웃기네요 정말

    참고로 전 무도, 1박, 패밀리, 우결 다 봅니다

  5. 뭐여??? 2008/09/09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 베드민턴 특집 봣어요?? 안 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얼마나 웃겼는디..... 무한도전 쵝오!!

  6. 뭥이 2008/09/09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제목으로좀 낚으려고 하지 마세요

    무도를 보고서 글을 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