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언제까지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월은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시작으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공휴일이 3일이나 있었으니까요.
이들 세 공휴일중 월요일에 배치된 날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연휴이기 때문에 기분이 두배로 증가되곤 한답니다.
물론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로 지정된 당시에는 주5일 근무가 아니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학생들에게 가치는 높은 것이죠.
그런데 지금은 국군의 날도 사라지고 한글날도 쉴수 없게 됐습니다.
어쨌든 국군의 날을 생각하니.. 이야기가 샜군요.
사실 국군의 날 하면 어릴적 청계로로 기억하는데.. 국군들의 가두 행렬이 인상적이었는데..
얼핏 뉴스에서 들으니 이같은 행사를 강남 어디에선가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글쎄요.. 그게 지금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의 경우는 공휴일이기도하고 워낙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이라서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과시하는 차원에서 한다고 하지만.. 지금은.. 꼭 국민들에게 그럴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예전에도 언급했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서핑하다 보긴 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군사력이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육군은 거의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해군과 공군이 딸려서 육-해-공을 종합하면 군사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그래서 세계 군사력 10위 정도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알수 없고..
사실 국군의 날이라고 생각하니.. 일본과 독도 문제로 한-일 갈등이 고조될때마다. 하는 이야기들이 또 다시 생각나는군요.
전쟁하면 과연 누가 이길까..
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지만..
이런 화두를 던지면.. 정말 전문가 다운 나름대로의 의견들을 제시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우리나라 육군이 일단 일본에 상륙하면.. 점령은 가능하다.
단기전에 끝내야 승산이 있다 등..
요약하면 이런 것이지만 .. 시나리오를 들어보면.. 다소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쨌든 과거 우리나라 기술로 전투기를 만들었다고 제공호를 소개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물론 제공호는 미국 전투기를 조립한 수준에 불과하지만..
지금은 이지스함도 만들고.. 제가 알기에 우리나라 탱크 또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릴적 '자주국방' '자주국방' 그렇게 외치던 것이 기억나는데.. 그부분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이유는 주변 열강 견제가 가장 크겠죠.
아무리 무기기술이 있으면 뭐하나요.. 미국 눈치도 봐야 하고.. 중국, 일본 과의 이해 관계도 따져봐야 하니까요..
우연히 국군의 날을 떠올리는 여러가지가 연상되서 몇자 적어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2586
-
Subject: 한반도.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 전시(장) 부활시킨 이명박 정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10/01 16:17 삭제한반도.동북아 평화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 전시(장) 부활시킨 이명박 정부 추운 겨울에 분열식한다고 내복입고 뺑이친 기억이~ 우선 아래 영상부터 보시죠! 그러니까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짧고 자전거를 타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화천.춘천일대를 돌아볼 때 우연히 목격해 촬영한 것입니다. 새벽부터 내린 비 때문에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한뎃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 빗길을 나서려는데, 밤새 훈련을 하고 돌아오는지 천지를 울리는 귀따가운 굉음을 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