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와 바타입을 하나로, 스타일보고서


2분기 휴대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선전이 돋보였다면 삼성전자는 다소 위축된 모습이었습니다.

햅틱폰 출시에 이어 하반기 전략폰으로 내놓은 소울폰이 생각보다 인기를 끌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정확한 집계는 알 수 없지만 대대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의 소울폰의 반응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초기 다운스펙 논란을 극복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글쎄요 '영혼'이라는 테마가 사용자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이같은 부진을 만회하기로도 한듯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휴대폰 신상을 내놓으며 이 시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LG전자는 삼성전자에 비해 지나치게 조용한 듯 한 느낌입니다.

실례로 최근 이들 양사가 배포한 휴대폰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LG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메시징폰 누적 판매량 1300만대 돌파가 눈에 띄는 정도이고 그다지 주목할만한 소식이 없습니다.

카메라와 메모리 그리고 UI 등이 강화된 햅틱2


반면 삼성전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에 이어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출시 소식에 이어 햅틱2와 스타일보고서라는 새로운 휴대폰을 국내에 출시했죠.

햅틱2는 '만져라! 반응하리라' 햅틱의 후속 모델로 카메라를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하고 메모리를 대용량 2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동과 UI를 통해 '나만의 휴대폰' 컨셉트를 강조했습니다.

스타일보고서는 기존 휴대폰 이름과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으로 제품도 독특합니다.

폴더스타일의 이 휴대폰은 겉면과 속면이 모두 같은 사이즈의 LCD 창으로 돼 있고 또 전면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굳이 휴대폰을 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즉 폴더와 바타입의 터치폰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죠.

역시 애니콜 스타 전지현을 앞세워 올 여름 다소 잃었던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듯 합니다.

시크릿폰과 비키니폰으로 상반기 주목을 받은 LG전자는 어떨까요?
아직 이렇다할 움직임은 없지만..

스타일보고서와 햅틱2에 대항하는 제품이 곧 출시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과연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삼성이 잃었던 자존심을 회복할지 아니면 LG전자의 상승세가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뒷면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앞면



2008/09/25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전자, 진동-UI-카메라 강화된 `햅틱2` 출시
2008/10/01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電, 터치-폴더 동시 사용 `스타일보고서`폰 출시
2008/09/22 - [Spotnews/New Product Tong] - 삼성電, 프리미엄 뮤직폰 `엠포리오 아르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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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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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혼의 휴식 2008/10/08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택이나 LG에서도 해외에서 신제품 출시가 많은 걸로 아는데...(반응도 좋고요.) 국내에도 곧 들여오지 않을까요?

  2. BlogIcon 미도리 2008/10/09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에서도 4분기에 터치폰이나 고해상도 카메라폰 등의 비장의 무기를 준비해 곧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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