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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최대 CDMA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쿼티 자판을 장착한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휴대폰 '엔비'(enV, 모델명:LG-VX9900)를 출시한다.

'엔비'는 LG전자가 지난해 10월 출시해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이'(The V, 모델명:LG-VX9800)의 후속작으로 19.8mm의 두께에 쿼티 키패드를 가로 폴더 형식으로 장착했다.

이 제품은 쿼티 자판을 장착해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뿐 아니라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엔비'는 또 인터넷 브라우징 지원으로 검색이 간편하며,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속이 간단, 손쉽게 집이나 회사 PC의 새로운 메일, 일정, 업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LG전자는 '엔비'는 버라이즌의 EV-DO 서비스인 'V CAST' 전용 휴대폰으로 뉴스, 스포츠, TV쇼, 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을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과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버라이즌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인 VZ 네비게이터를 지원하며 사진 촬영이나 비디오 촬영이 가능한 2백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듀얼 스피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 조준호 부사장은 "'엔비'는 이름 그대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유해 북미 멀티미디어 휴대폰 업계의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LG전자는 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북미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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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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