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망후 49재도 지나기 전에 전 남편인 조성민과 동생인 최진영이 최진실의 두 자녀를 놓고 친권과 유산을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조성민과 최진영이 지난 27일 만나 두 아이의 친권 및 유산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최진실의 자살을 놓고 그동안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급기야 죽음을 택한것이 초점이 맞춰졌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친권도 조심스럽게 거론됐던 것입니다.

최진실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특별한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이상 두 자녀에게 최진실의 재산이 상속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들 두 자녀가 각각 7세 5세이기 때문에 이들 유산을 관리, 행사할 수 있는 법적 대리인이 필요합니다.

최진실은 지난 2004년 조성민과 이혼 당시 자녀에 대한 친권을 확보했지만 조성민 변호인은 조성민이 친권을 포기한게 아니라 최진실로 단일화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성민이 친권 상실을 법원으로부터 선고 받거나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을 경우 최진실 사망으로 친권은 조성민에게 넘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최진영측은 양육권을 갖기 위한 법정 다툼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성민은 이미 유족에게 자신의 도장 없이 은행에서 최진실의 돈을 인출하거나 재산을 처분하지 말 것을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진실의 유산은 부동산과 동산을 통틀어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언론 보도를 통해.. 참.. 거액의 돈 앞에서는 가족도 전남편이지만 부부 사이도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진실 사망이 얼마나 됐다고 동생과 전남편이 법적 분쟁 등을 거론하고 있는지..

그래서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이야기가 있나 봅니다.

물론 거액의 유산과 이를 상속받은 두 자녀의 양육권은 어떻게 보면 최진실 가족 입장에서는 조성민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하고 조성민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을 지켜야 한다는 측면이지만 그래도 친누나이고 전 아내였는데...

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이렇게 서두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사실을 먼 훗날 두 자녀가 안다면 삼촌을 그리고 아버지를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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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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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클랜드 2008/10/29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저 아이들이라면 멋훗날.. 날 제대로 지켜준 삼촌과 외가집 식구들한테 고마울것 같은데요.

  2. 틀니 2008/10/29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최진실네 식구들이 먹고살기가 힘들텐데요.조성민이 출금 막아놔서. 최진실이 부양하던 가족들인데..갑자기 조성민이 돈가져가겠다고 하니 어이없지 않겠습니까?

  3. 하지만 2008/10/29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이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애들 둘이나 놔두고 자살한 건 잘못 된 거죠.
    모든 일의 발단이잖습니까.
    솔직히 자살자에 대한 동정이 너무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가슴아픕니다.

    애를 버린 어머니 취급을 받는 건 너무하겠지만 비슷한 비판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 2008/10/30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최진실의 돈은 법적으로나 상식적으로도 최진실의 자녀들(조성민의 자녀들이기도 함)에게로 가야 한다.

    2. 그 돈이 외할머니(최진실의 어머니)에게로 관리권이 가면, 그 돈중의 일부(이니 상당부분)가 최진영에게로 흘러가게 된다. 그것은 막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최진영이 결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최진영에게로 아주 많이 흘러갈 것이다.

    3. 외할머니가 재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그 돈은 새서방에게로 흘러갈 수 있다. 최진실의 자녀가 아닌 최진영이나 최진영의 자녀와 부인에게로 흘러가면 안된다. 또한 외할머니가 재혼한후 새서방에게로 흘러가도 안된다. 외할머니가 재산권을 관리하게 된다면 그것을 막을 길은 없다.

    4. 조성민에게로 재산관리권이 흘러간다면, 조성민의 부인이나 새로 태어난 자식들에게로 일부가 흘러가게될 가능성이 크다.

    5. 최진실의 재산은 최진실의 자녀에게로 가야 하는데 누가 그것을 보증할 수 있는가? 그것은 외할머니도 아니요, 친아버지도 아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다른데로 샐 수가 있기 때문이다.

    6. 결국 외가와 친가가 그것을 상화 견제할 수 밖에 없다. 그 돈은 일단 최진실의 자녀에게로 상속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외가에서 임의로 처분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외할머니나 외삼촌 명의로 되어있는 재산도 찾아내어 상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조성민이 재산을 동결한 것은 아주 잘한 조치이다.

    7. 그렇다고 하여 조성민이 일방적으로 관리하면 어떻게 되는가? 계모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모와 잘 지내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계모의 영향을 받은 조성민이 그 재산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어렵다면, 외가측과 친가측의 동의없는 재산의 사용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8. 이것은 조성민이 외가의 빼돌림을 막고, 외가가 조성민의 빼돌림을 막는 방식, 즉 상호 견제가 필요하다. 결국 둘이 협약을 맺는 방식이 필요하다. 둘이 나눠갖는 방식이 아니라, 사용은 누구 하나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는 방식이 필요하다.

    9. 조성민의 동의없이 외가가 돈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

  5. 그냥 2008/10/30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성민 정말 인간두 아니다
    야 개새끼 운동이나 제대로하지 바람피다 걸려서 이혼하고
    돈들여서 사업까지 하게 해줬더니 홀딱 말아먹고 그돈 다 안갚는 댓가고 최진실씨 살아있을때는 친권 다포기하고 나서 이제와서 그돈을 물려받겠다는 것이 정말 개새끼다 이런새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한다 최진실이 살아있으면 가슴치고 울일이다 자기바람피울때 뼈빠지게 사회적으로 이런저런 말까지 다들으면서 번돈이고 자기성으로 성까지 바꿀때는 정말 한여자로서 부모로서 아버지라는 사람의 모든것을 지우겠다는 것인데 이제와서 정말 개새끼 이새끼 정말 아버지도 아니다 이제와서 돈얘기하고 자기자식들 위해서라도 최진실과의 마지막의리를 위해서도 가만히 있어야지 이런개새끼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서 정말 얼굴도 못들게 다녀야한다 자기하고 이혼이 최진실씨자살원인의 시작인데 이개새끼 조성민 이개새끼 내옆에 있으면 넌 죽었다 너같은 새끼가 정말 익명댓글로 한번 크게 당해봐야돼 돈이 그렇게 좋냐 니자식들이나 옆에서 아무댓가없이 한번 20년뒷바라지하고 돈한푼을 바래라 너같은 아빠옆에서 절대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을거구 절대 너같은 새끼한테는 최진실씨 돈 한푼도 들어가면 안되고 이제와서 이런물의를 일으킨걸로 너를 최진실씨유가족이 모두 고소해야되고 최진실씨팬들도 국민들도 모두 고소해야한다
    너같은 새끼는 정말 크게 혼나야된다 그래야 그런말들이 안나오게

  6. BlogIcon 김선자 2008/10/3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의 죽을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법정싸움을 해야하는 최진실님 가족들 얼마나 힘들까요.조성인의 완전결격에 포기까지 한 상황에서 나라법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건지...정말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집니다..세상이 옳고 그름을 가려주지는 못할 망정, 패륜과 불륜을 저지른 그런사람에게 손을 든다면 세상은 죽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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