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인텔 코어듀오 프로세서와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탑재한 11.1인치 초미니 노트북 '에버라텍 1500'을 출시하고 연말 서브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버라텍 1500'은 깔끔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 디스플레이에 약점을 보였던 미니노트북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삼보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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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1.5kg에 불과하며 저전력 기반의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과 초고속 무선랜을 적용, 무선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특히 이 제품은 내년 출시 예정인 윈도우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어 2007년형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블랙과 실버 투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동양의 미를 강조하기 위한 곡선 처리도 눈에 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동급 모델에 비해 10만~20만원 저렴한 170만원대에 출시한 '에버라텍 1500'을 연말가지 1천대 규모로 늘려, 12인치 미만 미니노트북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에버라텍 1500 출시로 12인치 미만부터 15인치 이상까지 고급형 듀얼코어 노트북 풀라인업을 갖췄다"며 "우수한 성능에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에버라텍 라인업을 앞세워 연말 성수기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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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에서 독자 회생으로 선회한 삼보컴퓨터가 과연 내년 4분기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삼보컴퓨터는 PC만을 전통적으로 만들어온 PC전문기업으로 그 어려운 IMF도 극복하고 나름대고 기반을 다져왔다.

하지만 PC 시장이 전체적으로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떨어져 여의도 사옥도 매각하고 현재는 안산 공장이 본사가 됐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을 추진중이라는 것이 언론에 알려져 과연 어떤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려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지만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항간에는 LCD TV 사업을 하지 않겠느냐라는 설이 나돌았지만 제휴 기업과이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일단 내년 초를 지켜 봐야 할 사항이다.

체인지업 61이라는 프리미엄급 PC를 만들고 당시 LA다저스에서 활약했던 박찬호를 모델로 내세워 '2년후면 더욱 강해집니다' 는 광고 문구로 향후 업그레이드까지 책임지겠다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삼보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을 까.

프로농구에서도 우승을 안았던 삼보, 98년도 IMF를 극복했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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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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