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전세계 반도체 매출액이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9.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블룸버그는 반도체산업협회(SIA) 자료를 인용, 연말 성수기에 대비한 컴퓨터와 휴대전화 및 디지털 음악재생기 업체들의 주문량 증가로 10월 반도체 판매량이 219억달러에 달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동월에 비해 9.2% 증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조지 스칼리스 SIA 회장은 "크리스마스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이런 디지털 기기들 의 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반도체 산업의 소매용 가전제품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경기 상황 변동에 의한 반도체 업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칼리스는 또 "전반적인 경제 성장 둔화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며 "이런 경 기 둔화가 향후 몇달안에 반도체 매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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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윈도우 비스타의 출연을 기대한 대기 수요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아닌듯하다.

그것보다는 단순히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성수기를 대비한 관련 기업들이 미리 반도체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긴 했지만 그 영향력이 아직까지는 미비하고 굳이 급하게 운영체제를 교체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보안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기존 XP에 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금융권이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이 운영체제에 적응하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수 있다.
따라서 이번 반도체 매출액의 상승은 1년중 최대의 성수기인 4분기 연말 때문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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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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