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의 차세대 게임기로 선보인 X박스360이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지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는 지난달 1~25일까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 월간지 '스터프' 홈페이지를 통해 X박스
360에 대한 인지도와 성능, 게임 타이틀, 주변기기 등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2천641명중 78.1%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기대되는 X박스 360 타이틀은 오는 14일 발매되는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X'로 조사됐다.
남성 게이머가 인기를 얻고 있는 해변 레포츠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 림 2(DOAX 2)'가 두 번째 기대작으로 뽑혔고, 다음으로 발매 2주 만에 전세계적으로 밀리언 셀러 타이틀에 등극한 '기어즈 오브 워'가 뒤를 이었다. 또 대다수 소비자가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박스 360의 성능에 대해 뛰어나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결과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게임기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 2천62명 중 64.8%인 1천336명이 "매우 그렇다", 26.7%인 551명이 "그렇다"고 답해, 91.5%인 1천 887명의 응답자가 X박스 360의 성능을 인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같은 인지도는 지하철이나 젊은층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X박스 360을 비치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마케팅이 어느 정도 도움을 준것으로 보인다.
삼성역, 혜화역 인근에 설치된 X박스 360은 누구나 지나가면서 볼 수 있어 노출도가 높을 뿐 아니라 게임을 좋아하는 행인들이 직접 하다보면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게 된다.
실제 이런 홍보효과는 구매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X박스 출시 당시 소니의 PS2에 참패했던 한국MS가 PS3도 그리고 위(Wii) 없는 이 기간을 최대로 활용한다면 언젠가 상륙중 할 이들과의 경쟁에서 상당히 유리할 것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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