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안드로이드폰, 해외에서만 판매.

구글 넥서스원, CES에서 마침내 공개.



구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마침내 넥서스 원을 공개함에 따라 구글폰이 스마트폰 대중화에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 돌풍을 일으킨 아이폰도 긴장해야 할 듯 합니다.
앞선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 세계 스마트폰 10종을 테스트한 PC 월드 결과 발표에서도 5개가 구글 안드로이드폰이었습니다.

또 그동안 스마트폰 강자로 1위를 지켰던 아이폰이 이번에는 2위로 밀려나면서 1위를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모토로라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이는 결국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운영체제의 대세가 안드로이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도 더이상 마이크로소프트 눈치에서 벗어나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 출시를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해외에서 안드로이드폰을 판매하고 있지만 좀더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안드로이드폰 갤럭시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달 11월에는 갤럭시 스피카를 출시했고 LG전자도 같은달 13일 해외에 안드로이드폰 GW620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중 한때 세계 2위까지 휴대폰 점유율을 기록한 모토로라가 눈에 띕니다. 이번 PC월드 스마트폰 테스트에서도 아이폰을 물리치고 1위에 오른 것이 모토로라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스피카'. 역시 해외서만 판매

국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고질적 문제인 느린 속도는 스마트폰에서는 영원한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겠지만 아직 까지 이렇다할 문제점이 없는 것을 보면 적어도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보다는 낫다는 것이겠죠.

또 안드로이드폰이 공식화 된 만큼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에 몰렸던 관심이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은 뭘까요?
우선 앞서 말씀드린 세계 여러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물결에 잇따라 합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이죠. 이는 단순 외향적인 측면이고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안드로이드는 이통사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환경에 안성맞춤이죠. 통신사 지배력이 여전히 강하니까요.
SKT가 최근 올해 안드로이드폰을 20종 내놓겠다고 한것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또 구글이 보여준 브랜드 파워가 그대로 안드로이드에 반영되면서 아이폰 이상의 이슈가 될 것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라는 것이죠. 따라서 개발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개발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 아이폰이 장점으로 내세운 애플 앱스토아의 방대한 애플리케이션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구글 맵을 비롯해 구글의 강력한 웹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안드로이드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시장 전망대로 간다면 올해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지배력이 확산되고 아이폰은 다소 위축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모바일은 그 가치가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면서 존폐 위기에 놓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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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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