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영향력을 다시한번 실감나게 합니다. 태블릿PC 아이패드가 출시됐다고 하니 온 언론이 저마다 애플 아이패드에 대해 떠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이패드 출시 기사를 보고 어떤 제품인가 서핑을 하고 이미지도 봤는데 과연 저 태블릿PC가 정말 먹힐지 생각해봅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PC는 수없이 출시됐지만 솔직히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터치 감도 그렇고 반응 속도도 여전히 느린 것도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터치에 대한 필요성이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터치폰이 지금 휴대폰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은 좁은 화면에서 버튼 조작의 불편함을 극복하기위해 터치만큼은 편한게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이폰이 인기가 있는 이유중 하나일 것입니다.
하지만 화면이 커지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얼마든지 편하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동안 많은 태블릿PC가 출시됐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것입니다.
앞서 말한 반응이나 터치 감 인식률도 문제겠죠.
그렇다면 아이패드는 어떨까요? 아이폰에서 검증된 멀티터치 기능이 적용됐기 때문에 일단 터치감이나 반응속도는 만족할만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넓은 화면이니 더욱 쓸만하겠죠. 터치가 익숙하지 않다면 가상 키보드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컨셉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리가미 프로젝트에 따라 국내에서도 삼성전자가 UMPC 형태로 출시된 적이 있었죠.
초기 반응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곧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에는 배터리 수명이 치명적이었기 때문이죠. 1시간 정도 쓰면 많이 썼다고 할정도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하지만 아이패드는 동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보는데도 10시간 정도 쓸수 있다니 굉장한 듯 합니다. 실제 그런지는 아직 모르지만...
데이터로만 봤을 때 애플태블릿PC는 분명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또 와이파이를 비롯해 다양한 무선 인터넷 기반도 갖추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국내 시장에서 걸림돌은 없을까요?
우선 국내 대부분 PC는 MS 즉 윈도우 기반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PC와 연동은 다소 불편할 듯 합니다.
애플 태블릿PC를 일반 노트북 대용으로 활용한다고 할 때 다른 사람의 문서 등 데이터를 받을 때 작은 불편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블릿PC를 과연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핸 모호성도 우려할 사항입니다.
애플은 영화 등 동영상 컨텐츠나 기본적인 PC 업무 그리고 이북 등을 타깃으로 한다고 하지만 국내에서 이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IT기기는 PMP를 비롯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것으로 어필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폰으로 웬만한게 다 되는데 아이패드를 쓸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화면 넓은 아이폰이 아날까 하는 ..
따라서 태블릿PC 아이패드가 국내에 선보인다고 하더라도 아이폰같은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확실한것은 적어도 MS 기반 태블릿PC 같이 유명무실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어쨌든.. 애플은 IT분야에서 근 10년래 커다란 변화의 바람 중심에 늘 있는 것 같군요.
아이팟이 나올때도, 아이팟나노가 등장할 때도 그리고 아이팟 터치, 아이폰 등이 선보일때도 그랬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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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폰처럼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일것 같습니다.
아이폰이야 휴대폰이니 이해를 하겠다만은 아이패드는... 디따시 큰 아이폰 모양의 맥이나 다름없는데, 이런 개인용 컴퓨터에서 멀티태스킹이 안된다는 점은 아주 치명적일 것 같네요.
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을까요,
1. 베터리 문제
2. 바이러스 문제
3. 다음 신제품에 넣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