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능 탑재, 바로 찍고 바로 편집 가능
와이브로 인프라 조성, 웹에 바로 올릴수도
PMP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도 '정체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과연 PMP가 가야 하는 길은 어디일까?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시작한 PMP는 다양한 기능과 컨버전스 되면서 만능 휴대용 멀티미디어 박스라고 할 정도로 숨은 재주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MP3P, 동영상, 지상파DMB, 내비게이션 등 거의 걸어다니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같은 기능은 내비게이션에도 있고 미니 MP3P나 UMPC 등 다른 IT기기에도 공통적으로 있거나 기능 추가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 '히든카드'가 없다는 것.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다.
최근 인터넷 이슈는 무엇인가?
바로 UCC. 즉 사용자 제작 콘텐츠.
PMP는 기존 콘텐츠를 재생해서 보는 동영상 플레이어지만 실제 UCC를 만들 수 있는 PMP로 만들자는 것이다.
PMP에 카메라 기능을 넣고 또 누구나 쉽게 편집할 수 있는 동영상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 된다. 여기에 무선 통신기능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일부 PMP 제품에 카메라 기능이 있지만 그것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편집이 반드시 따라 줘야 할 것이다.
길을 가다 갑자기 사건-사고, 또는 특이한 광경이 눈에 보일때 일반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할 것이다.
캠코더를 늘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
그러나 이를 집에서 다시 다운 받아서 편집하고 올리는 일은 쉽지 않다.
화질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고 동영상 같은 경우는 오래 촬영하기 힘들다.
여기서 PMP를 잠깐 생각해 보자. 우선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다. 편집 소프트웨어도 탑재할 수 있다.
저장 공간은 100GB 제품이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조작은 터치스크린으로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다.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인프라가 확충되면 바로찍어 바로편집해 인터넷에 바로 올릴 수 있다.
UCC를 위해 모 언론사는 기자들에게 캠코더를 하나씩 지급했단다.
글쓰기도 바쁜 사람들보고 동영상을 찍으란다. 설령 찍었다 치자... 그거 누가 편집해서 올리는가.
PMP의 정체성을 탈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UCC 컨셉트의 제품이 아닐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PMP 물론 UCC 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긴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 기능이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편집 기능 그거 탑재한다고 해도... 누구나 쉽게 잘 사용할 수있을지.. 어차피 동영상은 편집이 중요한데... 카메라 기능있고.. 편집 기능있는 PMP 좋긴 한데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요..
대중화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하고 와이브로 정착하기에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이상한 동영상 올려놓고 그거 반응 보려고 굳이 비싼 PMP삽니까.
UCC 그거 다.. 여론몰입니다. 그게 뭐 중요한가.
PMP는 저렴하게 학습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듯. UCC 용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