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세계적으로 2억회 이상 다운로드된 소프트웨어.

20억개가 넘는 각종 파일.

DVD 수준 화질과 음질을 제공하며 동영상 세계의 큰 기둥으로 자리잡은 '디빅스(DivX)' 현주소다.

디빅스는 뛰어난 압축률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빅스는 코덱(음성이나 동영상을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게 디지털로 바꿔주는 기술) 이름이기도 하지만 이 기술표준을 보유한 회사 이름이기도 하다.

지난 7일 방한한 케빈 헬 디빅스 부사장은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휴대폰 가전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디빅스 코덱을 지원하는 첫 휴대폰인 '울트라비디오'를 지난 3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헬 부사장은 "LG전자와는 DVD플레이어 판매 등에서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 이런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상시장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세계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한국은 매우 앞서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9월 나스닥에 상장된 디빅스는 매년 100% 가까운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0억달러에 달한다. 헬 부사장은 "디빅스가 성공한 것은 모든 것을 오픈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술표준까지 공개해 기술 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장도 더 넓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빅스는 영상을 저렴하게 전파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향후 동영상 재생시장은 디빅스라는 공통어(common media language)로 통합돼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기업공개(나스닥 상장)로 많은 자본을 축적했으며 적당한 기회가 생기면 관련 업체 M&A를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35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글쿤 2006/12/10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 디빅스의 사장이시군... 젊다.. 다른 회사들은 기술을 숨기고 유출될까봐 두려워하는데 이 회사는 반대로 기술을 공개해 성공했다니...
    하기사 동영상 아는 사람중 디빅스 모르면 간첩일 정도니까.. 어쨌든 대단하심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