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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기업은행이 통신-금융 컨버전스와 관련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를 위해 하얏트 호텔에서 기업용 모바일 자금관리 'CEO Phone'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 및 서비스 시연을 갖고 상호 기술 개발 및 시장 창출을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양사가 이번 제휴로 출시한 'CEO Phone'는 기업의 경영자, 관리자가 외부에서 PDA와 스마트폰 형태의 단말기를 통해 회사 내부에 설치돼 있는 PC 기반의 자금관리 솔루션인 e-branch, CashONE에 저장된 각종 자금 현황을 조회하고, 자금 지출을 승인하는 기업용 모바일 자금 관리 서비스라고 SKT는 설명했다.

e-branch, CashONE 등은 기업은행이 2004년 9월부터 대기업, 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으로 현재 약 1만1천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양사는 'CEO Phone'서비스로 수입/지출 내역, 미수/미지급금 현황, 지출 결의 실행, 금융계좌 현황 등 회사의 자금관련 자료를 외부에서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조회할 수 있어 기업 자금 관리 업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무선 인터넷 망을 통해 제공되는 'CEO Phone' 서비스는 소정의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이용료로 운영되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은행의 각 지점의 기업 고객 상담창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김신배 사장은 "대기업과 비교해 자금과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들도 'CEO Phone'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경영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통신/금융 컨버전스의 모범사례로 'CEO Phone'서비스가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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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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