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블루레이와 HD-DVD 지원 듀얼 플레이어 출시
LG전자가 블루레이 디스크와 HD-DVD 두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포맷 플레이어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달 양산에 들어간다.
공식 명칭은 슈퍼 멀티 블루 플레이어(모델명 : BH-100).
LG전자는 1분기 중 베스트바이와 서킷 시트 등 미국의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가격은 1천199달러가 될 것이라며 유럽을 비롯한 기자 지역 출시는 2분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두 규격을 동시에 재생하고 블루레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한 PC용 차세대 드라이브도 공개했다.
제품명은 슈퍼 멀티 블루 드라이브(모델명 GGW-H10N)로 1분기 중 출시하며 가격은 1천199달러다.
이 제품은 블루레이 디스크의 재생-기록 뿐 아니라 HD-DVD 재생, CD와 DVD의 기록-재생도 가능하다.
따라서 블루레이와 HD-DVD 플레이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고민이 해결 된 것.
LG전자 CTO 이희국 사장은 "소비자들이 어느 규격의 제품을 사야하나 고민해 왔기 때문에 차세대 DVD 시장이 속도를 낼수 없었다"면서 "SMB(Super Multi Bluray)가 차세대 DVD 시장의 성장을 촉발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SMB가 풀 HD급 디스플레이, 플레이어, 드라이브, 콘텐츠 등 차세대 영상 시장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워너 홈 비디오의 론 샌더스 사장은 "LG의 SMB는 플레이어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이 제품에 대해 환호할 것"이라며 "SMB를 계기로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차세대 DVD 타이틀 발매가 늘어나 차세대 영상 시장 확대는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SMB플레이어는 또 자바 기술이 탑재돼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시 인터랙티브 기능을 지원한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HD-DVD 플레이어 등 차세대 플레이어는 1080P의 풀HD급 영상 구현이 가능해 풀HD급 게임-영화 콘텐츠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 것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은 광픽업 기술과 이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차세대 플레이어 시장은 2010년 약 25억달러, 레코더와 드라이브를 포함하면 약 103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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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럼 그렇지 두가지 표준을 다 따라야 하니 가격도 당연이 올라가겠지.
모든 차세대 영상매체 보려고 120만원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과욕이 아니겠는가.
아직 대중화 되지도 않은 차세대 영상매체 이슈만 만들고 활용성은 크지 않다.
물론 고화질로 가는 것이 대세이긴 하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남아있고, 굳이 고화질로 봐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가 있는가.
그저 생생한 화면 보니 "훌륭하군!!!" 또는 "멋지다!!!" 정도가 다 아니겠는가.
LG전자 모처럼 이목을 끌긴했지만... 호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듯 하다.
실제 이달 양산 들어가 판매된다 하더라고 콘텐츠가 많지 않은데 누가 사서 차세대 영상 시대를 대비하겠는가?
하여튼 우리나라 기업 성질 급한건 정말 알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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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 환영하고 있고 스튜디오에서도 나름 반기는 기색이니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인 것 같네요.
단 CES 내에서는 정말 님 말씀처럼 대단한 호응이었죠...
마케팅 측면에서의 활용도는 우선 높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IT 업계 해외 마케팅에 그나마 적극적인 것은 삼성전자 뿐이었는데 LG전자가 듀얼 포맷 플레이어를 통해 마케팅을 편다면 제품 판매면에서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지라도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얻는 시너지는 더욱 크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