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런칭 성공한 PSP와 경쟁 '무리'
구형모델, 저렴한 가격이 유일한 장점
한국 게임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닌텐도코리아가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우며 DS 라이트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정식 발매는 오는 18일.
이 제품은 3인치 LCD 화면이 2개 있으며 터치스크린 기능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또 무선통신, 마이크 입력 등 기능이 있으며 무게는 218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하는 닌텐도 DS는 일본에 2004년 초에 출시한 제품이다.
또 한국에서도 이미 대원씨아이를 통해 2004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출시했으나 예상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다.
물론 당시 제품은 한글화 및 게임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이 미비해 오늘 선보인 DS라이트와 차원이 다르긴 하지만 휴대용 게임기로 이미 한국에 자리잡고 있는 PSP와 경쟁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다.
참고로 오는 18일 출시하는 DS 라이트에는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과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영어 삼매경'이 들어 있다. 두 게임 모두 단순히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뇌를 단련하고 영어를 학습하는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에는 넥슨의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가 DS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PSP는 와이드의 시원한 화면을 제공하는 한편 DS라이트는 3.7인치에 불과하다.
비주얼 면에서도 PSP를 따라가지 못한다.
편리성은 DS라이트가 터치스크린 기능을 제공해 '한수위'.
액세서리도 DS가 풀어야 할 숙제다. PSP의 경우는 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어 나름대로 게임기를 개성있게 연출 할 수 있다.
장점이라고 해봐야 가격이 PSP에 비해 저렴하다는 정도가 아닐까.
닌텐도 DS가 한국 시장에 자리잡을수 있는 걸림돌은 또 하나 있다.
당초 닌텐도코리아가 설립되고 Wii의 출시가 임박했을 때 국내 대부분의 게임마니아층은 Wii의 한국 출시를 기대했다.(물론 PS3에 대한 한국 출시도 미정이지만....)
그러나 이 예상은 어김없어 빗나가고 DS가 나온 것.
이에 대한 실망감은 DS 제품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처럼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려면 닌텐도코리아에서도 마케팅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과연 한국 시장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
(아마 그럴 가치가 있었다면 PS3나 Wii가 이미출시됐거나 출시예정일이 확정돼 있을 것이다^^)
한편 닌텐도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360과 함께 차세대 게임기로 불리는 ‘Wii(위)’도 빠르면 올해 안으로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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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닌텐도가 노리고 있는 것은 일본에서 한 전략과 유사합니다.
일반인들을 주공략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메이플 스토리와 한글화 타이틀 목록을 보면 유년층까지 타겟으로 삼고 있는듯 합니다.
PSP랑은 컨셉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쟁을 한다고 보기 힘듭니다.
PSP는 기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고, 발매되는 작품들도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Wii 보다 NDSL을 먼저 발매한 것도 일반인 대상으로 시장을 넓히기 더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죠..
음 메이플스토리가 오는 9월에 나온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상황은 그때가서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 DS가 한국에 출시된 시점은 현 휴대용 게임기시장이 크지 않는데다가 PSP와 컨셉트가 다르다 하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용자 층이 이 제품을 구매할지에 대해 미지수 입니다.
물론 대원이 유통할때와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미 국내에 한번 선보인 바 있는 제품이고 당시 주목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봐 닌텐도 코리아가 쉽게 한국 게임기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여기에는 마케팅도 분명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http://ruliweb2.empas.com/ruliboard/read.htm?num=7081&table=game_nin02&main=nin
휴대 게임기에서는,「닌텐도DS」가「DS 라이트」와 함께 누계 약 1395만대,
SCE의「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은 약 451만대로,
이쪽도 닌텐도가 크게 웃돌았다.
일본 내에서 대결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nds&table=game_nds&page=2&num=11437&find=&ftext=&left=b&time=
주장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들의 제시도 없으며
언급하신 근거들이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입니다.
일본에서 DS가 더 많이 나갔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글을 지웠구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한국 시장에 만 국한된 거지 일본이나 해외 시장을 염두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록 대원 시절의 DS가 아니고 상황이 다소 좋아진 것은 인정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닌텐도코리아에게는 한국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닌텐도로 미스터 드릴러나 주키퍼 등을 즐기는 저로서는 한국 사람들이 닌텐도는 몰라라 하고 PSP를 사서 동영상 보고 다니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지하철에서 닌텐도 하는 맛이 얼마나 쏠쏠한데.. ㅎㅎ
네 다양한 휴대용 게임기가 국내에 판매되면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고 좋은 현상이지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닌텐도가 대원을 통해서 국내에 소개됐을때에는 대원이 마케팅에 큰 힘을 쏟지 않았고 한글화 작업을 한 것도 아니라 오히려 안좋은 인상만 남겼습니다.
반면 PSP는 가격은 비쌀지 몰라도 나름대로 국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는 성공한듯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닌텐도코리아가 다소 오래된 제품을 국내 신제품인양 출시한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아예 큰마음 먹고 Wii로 승부수를 띄웠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NDSL 예약판매 되는거 보니까 그렇지도 않을듯 합니다.
쿠폰을 이용하면 가격이 많이 착한 CJ MALL은 이미 엊그제부터품절이고 나머지 쇼핑몰도 많이 팔려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악세사리쪽도 NDSL 만만치 않은듯 합니다.
CJ MALL에서 물건 주문하고 악세사리 찾는중인데 뭘 골라야할지를 모를정도 입니다.
전에 PSP살때는 필터하나 사고 나머지는 땡기지를 않아서 하나도 안삿는데 NDSL은 악세사리 이쁜게 많아서 뭘 사야될지 고민될정도네요. ^^
음 예약판매라는 자체가 일본 기업들이 자주 활용하는 마케팅 기법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지금은 국내는 물론 다른 기업들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중요한건 예약판매 물량이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PSP 역서 초기 예약판매때 매진됐던 것으로 기억이나고 X박스 360도 예약 판매때 잘 나간다는 기사가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당시 CJ인터넷에 주문 물량이 어느정도냐고 물어봤는데 MS에서 자세한 수량은 말하지 말라고 공지 사항이 내려와 구체적인 물량은 밝힐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닌텐도 DS가 잘나가 국내 게임기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좋긴 하지만말이죠.
우선 18일 시판이 되고 어느정도 판매가 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판매가 많이 되면 액세서리 상품도 더욱 다양해 지겠죠. 액세서리가 많이 있더라도 DS 판매가 부진하면 이에 비례에 판매가 안되니까요.
제가 psp와 닌텐도ds 두개다 있어서 알고있는데요 역시 그래픽과 동영상재생 기능같은것을 포함하면 psp가 월등하지만 게임성과 지금까지의 인기를보면 닌텐도ds가 훨씬 났지않나 합니다.
또 psp의 단점은 umd가 한글화가 되서 출시된게 얼마 안된단거죠.
그리고 지금 닌텐도ds는 닌텐도코리아가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psp를 돌파할정도로 높다고 들었는데 psp를 이길수없다는건 잘못된게 아닐까요?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닙니다. 재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