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IT마니아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보냈다고 할 정도로 거의 열광의 도가니였다.
이처럼 한제품에 블로거나 IT 마니아들이 열성을 보인 것은 최근 들어 드문 일이다.
올블로그나 오픈블로그의 IT관련 글에 애플과 아이폰에 대한 글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만 봐도 그 관심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만큼 기대했던 제품인데다 이에 반해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품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 애플의 아이폰에 열광할까?
출시전부터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사라진지 오래다.
북미 시장에 출시에 이어 유럽 시장으로 건너가지 않을 까 하는 것이 대부분의 예상 경로.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이폰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은 놀랄 정도다.
MP3P 기반의 휴대폰에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 그리고 터치 센서 등이 분명 매혹적인 기능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바로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을 뿐'이라는 심리적인 요인이다.
구입하는 것이야 개인 맘이겠지만 어디다 쓸 것인가....
그저 눈으로 관련 기사를 보고 사진을 보고 이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국내 런칭이 힘들기때문에 나오는 안타까움도 여기에 보태진다.
PS3도 지난해 일본에 처음 출시할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 됐다.
단지 장점 보다는 단점을 부각 시켰지만.
그러나 이번 경우는 그 반대다. 단점에 대한 이야기는 장점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기대에 비해 더욱 강력한 제품이라고 언론에도 소개가 됐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니 얼마나 아쉽겠는가.
물론 아이폰의 국내 상륙이 전햐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절대적으로 애플에 달려 있겠지만 말이다.
원사이드러브가 지독하듯, 어쩌면 전혀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는 국내에서 이같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은 '짝사랑'의 그것과 유사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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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애플 아이폰 어떻게 생각하세요.
Tracked from 드림위즈 이찬진의 블로그 2007/06/26 15:00 삭제전에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글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했었는데, 그 글이 저도 모르게 어떤 분께서 클리앙 '새로운 소식' 게시판에 옮겨져서 9천번이 넘는 조회와 200건 가까운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 29일 제품 출시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고 또 어쩌다가 KTF 분들을 만나게 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그동안의 정보들을 바탕으로 좋은 의견들을 달라고 클리앙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어찌어찌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옮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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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이폰 출시가 얼마남지 않았단다
Tracked from 강정훈의 曰曰曰 2007/06/27 18:42 삭제요즘 모바일 관련 블로그를 뒤지면 가장 큰 이슈중 하나가 애플의 아이폰(iphone) 출시에 관련한 내용이다. 오는 29일 미국에서 처음 출시되는데 3일전인 오늘부터 아이폰 구매를 위해서 줄을 서 있는 곳이 있다는 뉴스도 올라온다. 아이폰은 4G와 8G 모델이 각각 499달러와 599달러에 판매되는데 구매자는 2년 간 AT&T의 통신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는 데 월 통신이용료는 60~200달러라고 한다. 애플 답게 디자인이 이쁘고 iPod와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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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이폰은 한국시장에서 히트를 칠 수 있을까?
Tracked from 마루날의 雜學辭典 2007/06/28 11:36 삭제PDA 사용자 Palm에서 시작한 나의 PDA사용기는 Cellvic을 지나서 iPAQ3600, 4150, 2210을 거쳐서 PDA폰인 Mits-4300, 450까지 1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사용해왔다. PDA는 Personal Digital Assistants라고 해서 개인용 휴대용 정보 단말기라고 불리운다. 사람들이 PDA가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난 간단히 '휴대용 소형 PC'라고 이야기해준다. 사실 10년전만해도 PDA와 휴대폰은 엄연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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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 되어도 우리나라 통신사를 거치면...글세요... 아이튠즈 연동 안시키고 멜론 같은 프로그램 돌리게 하려나 -_-;;; 잡스가 정말 대단한걸 만들었습니다;;;
출시전부터 기대작이었는데 일반적으로 공개하고 나면 실망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 같은 경우는 물론 단점도 있었지만 기대한 것보다 강력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이폰 공개와 함께 인터넷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출시 가능성에 대해서도 저도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보고 싶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봅니다.
통신사 문제를 떠나서 애플이 과연 CDMA 버전으로 만들어 국내에 팔만큼 시장성이 클까하는 것이죠.
휴대전화 가입자 4천만 돌파한 나라에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얼마나 팔릴까요? 답이 나오잖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휴대폰 기능을 빼 버리고 아예 PDA처럼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군요. 무선인터넷이 되니 전화기능은 VOIP폰 기능을 쓰면 되니 말입니다.
인터넷 전화같은 개념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뭐 그래도 되긴 하겠지만.
만일 애플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PDA 스타일로 출시되면 침체된 PDA 시장이 다소나마 살아날수 있을 것같은 느낌은 드네요^^
어쨌든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것이 더욱 안타깝네요.
나라 작고 인구 작고... IT강국 코리아라고 세계에 알리면서 정작 이럴때는 관심밖 시장이 되고 마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