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ttp://ces.betanews.com/entry/LG_Hyb...s /1168407626
LG전자, HD-DVD 인증 못받고 로고 사용한 것은 사실
제품 강조키 위한 것이고 제품에는 로고 사용하지 않는다.
두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 HDi 기능은 자주 쓰는 기능 아니다.
2007년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출시한 LG전자의 듀얼 포맷 플레이어가 암초를 만났다.
2007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듀얼 포맷 플레이어에 대해 해외언론이 HD-DVD의 고급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HD인터렉티브'(HDI)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기 때문.
따라서 HD-DVD의 완벽 재생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해외 언론인 베타뉴스는 "LG전자 플레이어는 공식 기관인 'DVD포럼'으로부터 HD-DVD 인증을 받지 못해 HD-DVD로고도 사용할 수 없지만 지난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 'HD-DVD'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문제는 LG전자의 플레이어가 HD-DVD기능 중 일부인 HDi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HD-DVD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없고 공식 인증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플레이어는 블루레이와 HD-DVD 포맷을 동시에 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켜 주는데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부가기능을 지원하는 HDi 기술 추가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플레이어가 HDi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CES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이희국 사장이 밝혔던 내용"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의 플레 이어에서 블루레이와 HD-DVD 포맷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HDi는 네트워크를 통한 양방향 기능과 영화를 보면서 메뉴를 선택하는 기능 등 잘 쓰이지 않는 부가 서비스를 위한 기술"이라며 "연내에 출시할 새 모델에는 HDi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HD-DVD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CES에서 HD-DVD 로고를 사용했지만 이는 HD-DVD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 판매되는 제품에는 HD-DVD 로고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LG전자의 듀얼 포맷 플레이어는 2월초부터 '베스트 바이' '서킷 시티' 등 미국 유통 체인을 통해 1천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Comment
LG전자가 무단으로 사용한 HD-DVD 로고.
영화 '실미도' 명대사....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가 갑자기 머리를 스쳐갔다. ^^
해외언론에게 들킨 듀얼포맷 플레이어의 문제점에 대한 LG전자의 변명때문이다.
CES 개막 전부터 듀얼포맷 플레이어 개발했다고 주목 받았는데 국내에서 보도된 내용에는 이같은 문제점이 하나도 지적되지 않았다.
왜일까?
그리고 LG전자의 입장이라고 한 부분 정말 구차하다.
"HD-DVD 인증을 받지 않았고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건 사실이다. 단지 제품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 하나 변명
"양산품에는 로고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거 당연한거 아닌가 인증 못받았는데 양산품에 당연히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걸 핑계라고...
오히려 솔직해야 되지 않았을까. 안들키면 그냥 넘어가고 들키면 그제서야 소비자에 초점을 맞췄다고 변명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대표 전자기업 중 하나로 국가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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