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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라이트 출시를 하루 앞두고 과연 DS 제품이 국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인기몰이를 할수 있을까?

현재 국내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사실상 PSP 홀로 독주하고 있는 시장이나 다름없다.
그 이유는 경쟁할 게임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PSP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흔하게 눈에 띈다.

사실 PSP는 국내에서는 인기를 얻고 있을지 모르나 일본에서는 닌텐도 DS의 판매보다 못하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분명 승산이 있다는 이야기...

물론 예전 대원을 통해 한국에 출시했을 때우는 환경이 많이 달라졌고 톱스타 장동건을 CF 모델로 내세워 예전보다 전력상 분명 급상승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해볼만한 싸움이긴 하다.

PSP 기본 모델이 최저가로 약 2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DS 라이트버전은 15만원 선이다.
가격 경쟁력도 있다.

지금까지로 봐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긴 하다.

그렇다면 풀어야 할 숙제 또는 우려되는 사항은 무엇일까?

우선 DS 라이트 제품이 신형 제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에서 이미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이라 이를 얼마나 극복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양질의 콘텐츠가 뒷받침 되야 할 것이다.
오는 9월 넥슨이 DS용 메이플스토리를 출시한다고 하니 닌텐도 입장에서 보면 천군만마를 얻는 기분일 것이다.

다음은 타깃이 정확해야 할 것이다 PSP 처럼 젊은층을 공략한다면 아무래도 한국에 그동안 공들인 소니에게 밀릴 염려가 있다.

타깃층을 지나치게 20대~30대로 보지 말고 10대까지 확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한편 닌텐도 DS가 PSP와 어느정도 경쟁이 된다면 연말 국내 출시 예정인 Wii는 아마도 아직 출시 일정이 잡히진 않았으나 PS3의 멋진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같은 시나리오가 연내 이뤄진다면
닌텐도코리아와 SCEK의 미들급(휴대용 게임기), 헤비급(비디오 게임기)경쟁은 또 하나의 볼거리로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닌텐도 DS가 판매 첫날인 18일 얼마나 팔릴지.... 주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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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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