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3일 아시아 주요국 1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인 BMA에 가입, 3G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KT의 MNO 총괄 이방형 부사장은 이를 위해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3GSM 세계회의 2007'전시장에서 BMA의장이며 SingTel 인터내셔널의 CEO인 Lim Chuan Poh회장과 만나 BMA 가입서를 제출하고 양사 WCDMA 협력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BMA는 SingTel(싱가폴 1위), Maxis(말레이시아 1위), Bharti Airtel(인도 1위), Telkomsel(인도네시아 1위), CTM(마카오 1위) 등 아시아 주요국 1위 사업자를 중심으로 총 9개 사업자로 구성된 아시아 최고의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체로 지난 2004년 11월 결성돼 연평균 가입자 증가율이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2007년 말 가입자가 2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WCDMA 경우는 이미 8개사가 200만명에거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2007년 말에는 WCDMA 가입자 수가 600만명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BMA에 가입으로 3G 로밍 분야에서의 제휴를 통해 인바운드 로밍 매출을 증대하고, BMA를 기반으로 타 사업자와 제휴관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WCDMA 로밍 일괄 계약을 통해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요금제 도입을 통해 로밍 요금 부담을 대폭 줄일 예정이다.

또한 회원사와의 제휴 마케팅 및 공동 서비스 개발, 단말기 공동 소싱을 통해 로밍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다양화 함으로써 SK텔레콤의 3G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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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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