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5일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 대상 품목으로 선정된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의 친환경 처리를 위해 충남 아산에 1160평 규모의 재활용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환경부 전병성 자원순환국장과 정영관 아신시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 아산에 건립하는 재활용 센터는 프린터 완제품과 카트리지를 포함해 월 8만대 규모의 재활용 처리가 가능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아산 재활용 센터의 재활용 설비는 기존의 '열 재활용' 방식보다 친 환경적인 '원료 재활용' 방식 채택해 삼성전자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폐 카트리지 재활용 설비를 자발적으로 구축, 매립이나 소각으로 인한 환경 문제를 개선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박현기 상무는 "이번 아산 재활용 센터 준공은 삼성전자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재활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재활용 센터 개소식에서 삼성전자는 환경부 전병성 자원순환국장으로부터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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