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라니라에 들어온 대표적인 외국계 IT 기업하면 어디가 떠오를까?

우선 MS, IBM, HP, 소니 정도는 아마 기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국내에 상륙한 세계 유수의 IT 기업중 유달리 MS 만을 미워하는 까닭때문이다.

왜 MS에 대해 우리는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경쟁사가 없는 것 아닐까.

브라우저나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은 그렇다 치더라도 소프트웨어에서는 집터가 되는 운영체제 경쟁 제품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한때 MS독점 문제로 리눅스가 주목 받기는 했지만 일반인이 리눅스를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 주변을 돌아보면 너나 나나 할 것없이 운영체제는 윈도우 시리즈다.

경쟁 제품이 없다는 이유로 MS를 미워한다는 것은 너무 비약적일 수 있으나 한가지 더 부연 설명하자면 어쩔 수 없이 쓸수 밖에 없다것이다.

비싸다 또는 안정성에 문제 있다 등 여러가지 문제를 제기하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쓸 수 밖에 없으니 미운 감정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HP 프린터가 마음에 안든다면 엡손이나 삼성전자 등 다른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면된다.
소니 디지털 카메라 마음에 안들면 니콘이나 캐논 등 역시 경쟁사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서버시장의 1인자인 IBM도 제품 마음에 안들면 HP나 델 제품으로 사용하면 된다.

즉 이들은 제품 마음에 안들면 경쟁사로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선택'기회가 있어 설령 제품이 마음에 안들거나 AS가 형편 없어도 불만 수준에서 대부분 그치고 만다.

미움 정도가 크든 작든 쉽게 잊어버린다.

그렇지만 MS는 다르다.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바꿀 수가 없다. 고작 바꾸는 것이 윈도우 비스타에서 다시 XP로 돌아가는 정도.

결국 MS 제품가지고 선택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그러니 제품 비싸다고 불만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 더욱 화가 나는 것이다.
윈도우 비스타 XP에 비해 이렇다할 만한 좋은점은 없고 괜히 PC 사양만 올라간다고 사용을 미루고 있기도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이 윈도우 비스타를 쓰게 될 것이다.

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경쟁 제품이 없기 때문.
맥 OS로 전환하면 좋겠지만 매킨토시 국내 PC 시장 점유율은 극히 작다.

또 IBM호환 PC에 맥OS가 쉽게 설치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상황이니 MS가 다른 어떤 유명한 외국계 기업보다 미울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해서 미움을 꾹 참아가며, 윈도우 시리즈를 사용해야만 할까.
정말 경쟁상대가 앞으로도 안나타나는 걸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트랙백 주소 :: http://tongblog.net/trackback/76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ENTClic 2007/02/17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도 MS가 싫은데 왜 그러는지는 딱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듭니다.
    나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고 나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무슨 이유인지 괜히 싫습니다..-.-;;
    그렇다고 MS 제품을 그닥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우스도 MS이고 Xbox360도 무지 가지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몸집이 너무 크고, 돈도 많고, 영향력도 높고 그래서 내가 그냥 배아파하는 것일까요??..저도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18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딱히 싫은 큰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밉긴 합니다.
      아마 독점 이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싫으면 다른 제품을 쓰기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이건 윈도우 아니면 딱히 쓸만한게 없으니까요. 또 이런 저런 핑계로 한국에서만 비스타 비싸게 팔고요.
      만일 경쟁 제품 있다면 MS가 감히 그렇게 하겠습니까. 비싸게 팔아도 결국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니 가격 책정 그렇게 한거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MS가 마우스나 엑박 같은 것을 볼때는 밉지 않죠
      이것도 MS 마우스 맘에 안들면 로지텍으로 바꾸면 되고 엑박 360 이상하면 PS제품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요.

    • BlogIcon MrGeek 2007/02/18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꼽으라면 몇몇은 확실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뭐 저야 "MS라는 기업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의 제품은 좋아한다."라며 다니니;

  2. BlogIcon ileshy 2007/02/17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점 기업이라도 사후 서비스등을 잘 해준다면, 가격면에서 폭리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워할 이유는 없겠죠.. 어차피 애플도 사용자가 많아지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을테니까요..
    그런데 독점인데 독점의 이익을 챙기지 않는 기업은 아마도 없겠죠..

  3. BlogIcon 학주니 2007/02/18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정책적인 문제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MS는 그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죠(같이 일해본 경험에 의해, 국정원만큼은 안하지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좋은 블로그를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글쎄요. 2007/02/19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데 오라클 같은 다른 대기업도 사실 거만함에 있어서 MS에게 지지는 않는 듯. =..=

  4. BlogIcon 노블로거 2007/02/18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가 경쟁사가 없는 것은 착시현상입니다. 국내에서 팔리는 윈도우 운영체제 리테일의 수는 MS가 주장하는바와 같이 극히 미약합니다. 대부분 매출은 서버 시장에서 나오지요. 그런데 서버는 MS가 약자입니다. 오라클과 IBM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이죠. 그래서 MS에 경쟁사가 없다? 그렇게 보이지만 아마 한국 MS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어차피 데스크탑 용 운영체제는 거의 다 복제해서 쓰기 때문이죠.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만약 데스크탑 운영체제로 윈도우만큼 많이 쓰이는 것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니까 점유율이 거의 엇비슷한 45/45 이런식으로 말이죠. 언뜻 보기에는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운영체제가 가지는 특수성 때문에 이런 구도는 더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우리가 많이 편리하게 쓰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윈도우용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한 플랫폼에서만 개발해야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죠. 물론 포토샵이나 몇몇 큰 규모의 소프트웨어는 아닙니다만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윈도우 용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만드는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만약 다른 강력한 OS가 있다면 지금처럼 풍부한 소프트웨어가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물론 자바나 다른 플랫폼 독립적인 강력한 표준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소프트웨어에서 그런 것을 기대하기는 참 힘들죠. 그러니까 다른 대등한 운영체제가 있다고해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누가 하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 대다수의 사용자에게는 편리합니다.


    하드웨어 이야기를 해봐도 비슷합니다. 지금 전부다 x86이 시장을 휩쓸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x86하고 알파칩이 대등하게 있었다면? 참고로 AMD/인텔은 둘다 호환이 되기 때문에 대안을 고르기 쉽지만 운영체제에서 호환이라는 문제는 참 골치아프기 때문에 대안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모든 표준은 다 이러합니다. 비디오도 VHS가 휩쓸었고 지금 차세대 DVD도 결국 이렇게 넘어갈겁니다. 처음에 DVD+R이냐 -R이냐 사람들 정말 고민 많이 했지 않습니까. 경쟁상대라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그것도 어느 범위 내에서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혼란과 두배의 비용이 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MS가 미우시면 리눅스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MS를 그렇게까지 욕하면서 계속 윈도우를 고집할 필요가 없잖아요. 인터넷 뱅킹할 때만 XP를 띄우면 되겠네요. 그런데 리눅스 쓰라면 또 사람들 안 쓰죠. 골치아픕니다.


    아이고 너무 긴 답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익명으로 남겨서 죄송합니다. 블로그가 없는 사람입니다. 대신 이멜 남겼습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18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런 장문의 댓글은 처음 봅니다. 나쁜 뜻 절대 아닙니다.
      하나 하나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wizmusa 2007/02/20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PC의 OS 복제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닌 것이고 MS도 굳이 잡으러 다니지는 않습니다만 번들 OS는 다릅니다. 번들 OS의 매출액은 한국 MS도 모릅니다. 좌우지간 어마어마하다라고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누구 하나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게 편하다는 것도 기준이 궁금하네요. 현대 자동차가 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는 게 올바른 상황일까요? OS도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자동차랑 OS랑 같냐고 반문하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욕하면서 쓸 수도 있는 거지요. 본문에서도 갈아탈래야 갈아탈 수 없는 환경이라 밉다고 한 거지 MS라는 존재가 악해서 밉다고 한 게 아니라고 전 이해했거든요.

  5. BlogIcon 사막의독수리 2007/02/18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른거 필요 없고 소프트웨어 가격만 어떻게 해주면 MS 좋아라 할텐데 말이에요. 윈도우도 그렇고 오피스도 그렇고 너무 비싸요 ㄱ-

  6. BlogIcon Rukxer 2007/02/18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MS의 소프트웨어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 됩니다. 한 번 구매하는 것으로, 그 소프트웨어의 수명이 끝날 때까지 라이센스를 보장해주는 경우는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
    어도비의 포토샵 등 웬만한 전문가용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의 3~4배 가격이고, 시뮬레이터 같은 프로그램들은 더러 라이센스 주기를 정해놓기도 합니다. 즉, 1년이 지나면 비싼 돈 주고 라이센스 갱신을 해야하는 거죠.

    사람들이 윈도우즈와 오피스의 가격을 비싸다고 할 때, 비교 기준을 무엇에 두고 그렇게 자신있게 비싸다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다 못해 리눅스 중에도 일부 판매용 제품들은 윈도우즈 못지 않은 가격으로 내놓고 있기도 하죠.

    혹시 3~4만원 하는 게임이나 1~2만원 하는 음악CD와 윈도우즈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개념부터 바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제 결론을 말씀 드리면, 윈도우즈는 절대 비싼 소프트웨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18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윈도우즈 시리즈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절대적인 것과 상대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나라나 유사한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면 이같은 인식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한국어 개발 관련 추가 비용 등이 있어 영문판에 비해 다소 비쌀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예로 든다면 미국은 9만원선 한국은 15만원 정도입니다.
      만일 10만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됐다면 가격 거품론에 대해서 불만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또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중은 당연히 그에 대한 가치가 있죠.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영문에 비해 가격 차이가 심한 것에 대한 불만인 것입니다.

    • BlogIcon ENTClic 2007/02/18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온달님께서도 말씀하신 외국과의 비교로도 설명이되고 있지만 Rukxer님의 논리로 따진다면 결국 타 OS와의 비교를 해야한다는 것인데..
      비교할 OS는 결국 맥 OSX와 리눅스 밖에는 없습니다.
      당연 리눅스는 무료이기 때문에 가격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하신 패키지 제품의 경우는 소프트웨어값이 아니라 기술지원에 대한 액수 입니다..즉 서버 기술지원입니다.
      이 가격도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윈도우 서버지원 패키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리눅스가 저럼합니다.
      맥 OSX의 경우 단 하나의 버전만 있지만 이 것도 현제 국내 가격은 17만원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홈베이직보다도 저렴합니다.
      MS 오피스의 경우는 맥용이 30만원 미만인 반면 윈도우용은 30만원이 훨씬 넘어가고 있습니다...같은 회사 제품이면서도 이렇게 OS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MS가 윈도우나 윈도우용 오피스를 비싼 값에 판다는 이유는 이런 간단한 비교만 해도 알수 있을 것 같군요.
      이건 사람들의 개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MS의 가격 개념이 잘못된 것입니다.

    • BlogIcon Rukxer 2007/02/18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면 두 분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해외에 비해 한국은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책정하고 있고, 개인용 OS 시장을 벗어나면 MS의 제품군들이 비싸다......서버 시장은 미처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비싸게 파는 건 정말 동감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파는 가격은 MS코리아에서 직접 결정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 때문에 외국과 많이 다른 가격이 정해진다고 하더군요.
      또한, DSP 라이센스라는 최후의 방책을 사용하면 MS의 제품들도 상당히 저렴해지긴 합니다. 하드웨어(정확히는 메인보드)에 종속되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서버용 라이센스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생각해보니, 상대적으로 얼마나 비싸다는 것보다도 10~20만, 많게는 40~50만원 이상을 오가는 소프트웨어 가격의 절대수치 자체가 일반 사람들에게 비싸게 느껴지는 건 아닌가 -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BlogIcon drzekil 2007/02/23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윈도는 거의 필수적인거고 다른 포토샵이나 시뮬레이터등은 꼭 필수적이지는 않다는것도 한몫 하겠죠..

  7. BlogIcon 얼음쇠 2007/02/18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MS가 싫지는 않지만 액티스엑스로 도배된 한국의 사이트들은 싫습니다.

  8. 무명 2007/02/18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를 하드웨어 업체라고 생각해보세요.
    사랑스러워질겁니다.

    하드웨어의 명가 Microsoft.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18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그러기에는 MS에서 소프트웨어 즉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군요. 물론 마우스나 게임기 등 나름대로 컴퓨터 주변기기를 포함한 하드웨어 제품이 좋긴 하지만 윈도우 시리즈가 MS의 간판 제품이기때문에 하드웨어 제품이라고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쉽지 않네요.

  9. BlogIcon 미디어몹 2007/02/19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 왕자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었습니다.

  10. 디- 2007/02/19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블루스크린의 악몽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NT 계열로 넘어온 지금이야 블루스크린 구경도 하기 힘들지만, 9x시절의 그 아픈 기억 때문에 아직도 악감정이. 거기다 MS의 독점 체제까지 더해져서, '*같지만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이 되어버렸구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19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타까운 현실이죠. 바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윈도우 시리즈에 버금가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경쟁력 있는 ... 그런 것으로 ㅋㅋㅋ

  11. BlogIcon oseb 2007/02/20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날 말로만 밉다고 하고,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고 그 물건 팔아주는 듯 싶군요.

    보통 대안이라고 할 때는 이전 것에서 벗어날 때의 불편도 감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도 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편한 대안만을 찾는 듯 보입니다.

    한번 용기를 가지고 총대를 매 보심이 어떨까요? 진정 권리는 쟁취하는 자에게 보장된다고 하더구만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미워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시리즈와 경쟁할 만한 새로운 운영체제가 등장해야 하고 이를 지원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이 나와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 돈과 시간 등 어마어마한 투자가 필요한지라 알면서도 윈도우 시리즈를 오피스를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12. 민군 2007/02/23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자피 대부분 돈주고 정품 안사니 미워하지 말고 씁시다...ㅎㅎ

    • BlogIcon 온달왕자 2007/02/23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그래도 비싼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그렇지. 뭐 요즘 그래도 많이 달라졌다.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하는 사람 아직도 대부분이지만 조금은 줄고 있는 추세니까.
      아마 단속땜시 기업에서 대량으로 어느정도 사기 때문일꺼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