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2세대 통신시장 1위라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3위 LGT는 KTF가 3세대 휴대폰 시장 주도권을 잡는 것이 배아파서... 등
이같은 이유로 SKT와 LGT가 하나로 뭉쳤다.

이런 저런 꼬투리 잡기 어려우니 KT의 재판매를 가지고 물고 늘어진것.
LGT는 KT의 PCS 재판매 불공정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KT 재판매의 등록 취소나 조직 분리를 요구하는 내용의 신고서를 통신위에 제출했다.
SKT도 내주 중으로 LGT와 같은 이유로 통신위에 신고서를 제출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양사가 의기투합한 것은 무엇일까? 물론 전략적인 제휴를 한 것은 없지만 목적은 비슷하다.

KTF의 3세대 이동통신인 HSDPA 3월 전국망 서비스가 배아파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SKT는 국내 통신업게 1위 업체로 3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주도권을 KTF에게 뺏기기 싫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LGT는 만년 2위인 KTF가 3세대 이통시장에서 1위로 치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리 없다.
이같은 이유로 이들 양사가 공공의 적 KTF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KTF로는 답이 안나온다. 불공정 거래건을 잡는다고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이고 불법 보조금 도 마찬가지.

그렇게 하다보니 불똥이 KT 재판매로 튄 것.
통신위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 모르지만 이 재판매를 가지고 양사가 괴롭힐 것은 분명하다.

사실 이번 사태 이전만해도 KTF와 LGT는 SKT라는 공공의 적을 가지고 있었다.
통신시장을 SKT가 거의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3세대 휴대폰 시장이 도래하면서 LGT는 SKT라는 동지를 얻고 KTF를 하루아침에 적으로 만들었다.
어제의 우방이 오늘의 적이 된 격이다.

LGT는 나쁘게 이야기 한다면 박쥐같고 좋게이야기 하면 실리 주의라고나 할까.

SKT도 LGT의 합승에 나쁠 것 없다.
한명보다는 두명이 그리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SKT와 LGT의 불공정거래와 관련해 통신위가 누구의 팔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SKT-LGT일까 아니면 KTF-KT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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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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