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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모토로라, LG전자 등 세계 IT기업 불참
글로벌 IT기업 참여업체는 삼성전자가 '유일'
행사일정도 하루 축소키로...CES-IFA로 재편 될 듯


세계 최대 IT-정보 통신 전시회로 알려진 세빗의 위상이 해를 거듭할  흔들리고 있다.
25일 업계 따르면 노키아와 모토로라, 소니, LG전자, 필립스 등 세계 유수의 IT-정보통신 업체들이 올해 세빗에 불참한다.

HP와 캐논은 자체 부스 없이 소규모로 타업체와 공동 부스를 꾸려 참가하는 수준.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07 세빗은 한때 유럽 최고의 IT전문 전시회로 유명세를 누렸지만 2002년 7200개사에서 2003년 6600개, 2004년 6200개, 2005년과 2006년은 6100개 등으로 해마도 감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글로벌 IT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정도가 고작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참여업체들이 줄어들어 주최측은 전시일을 하루 축소하기로 했다.

세빗이 이처럼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은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월 3GSM 세계회의 등과 출품 제품에 큰 차이가 없는데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8월말~9월말 개최되는 IFA의 규모가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세계 IT-정보통신 전시회는 북미는 CES, 유럽은 IFA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 전문가는 한때 세계 IT 전시회를 대표했던 '라스베이거스 컴덱스'의 전철을 밞을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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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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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z 2007/02/2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컴덱스가 한창 인기를 끌 당시에도 세빗이 그렇게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컴덱스가 지고 CES가 부각되는 그 공백기간에 잠깐 반짝 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CES에 비해 국내 기업의 참여도도 그리 높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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