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SK텔레콤 고객이라면 3세대 이동전화와 함께 무선으로 교통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SK텔레콤은 26일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를 통해 3세대 WCDMA/HSDPA 이동전화의 USIM(범용사용자 식별모듈) 카드에 OTA(Over The Air) 기술을 이용 '티머니'교통 카드를 무선으로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를 27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고객이 '티머니'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판매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며 언제든지 휴대폰 '티머니'카드를 무선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SKT는 설명했다.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대중교통 요금 결제 뿐 아니라 편의점, 대형서점, 온라인 쇼핑몰, PC방, 극장 등 기존 '티머니'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지역 및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액 충전도 지하철 역 및 편의점 등 기존 '티머니' 충전소에서 가능하며 향후 무선인터넷을 통한 은행 계좌 충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이 가능한 단말기는 LG SH-110 및 이후 출시된 3G 휴대폰으로 단말기 자판의 'M' 버튼을 누르고 '모바일 티머니'를 발급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티머니' 발급시 정보이용료는 서비스 개시 후 1개월간 무료이며 이후에도 기존 '티머니'카드 구입비(기본형 2500원)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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