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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럽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 본격 진출 한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난 2월 28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공조기 전문 전시회인 클리마티사시온에 참가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클리마티싸시온은 캐리어, 다이킨, 미쓰비시, 하이얼 등 세계 40개국 1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5만여명의 냉동공조분야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공조기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동시 냉난방이 가능한 멀티브이, 세계 최소 두께-초경량 디자인의 카세트형 제품 그리고 고객이 직접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아트쿨 갤러리 에어컨 등 40여개 모델을 선보인다.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초박형 시스템 에어컨과 3세대 시스템 에어컨 개발은 에어컨 세계 1위 기술이 빚어낸 쾌거"라면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 에어컨 리딩업체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에어컨 시장에서 2008년 55억 달러, 2010년 70억 달러의 매출목표를 세우고, 시스템에어컨의 비중을 점차 늘려 2010년에는 50%(35억 달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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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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