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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TX 1000 - 겉보기


사실 최근 나온 노트북들을 리뷰를 하게 되면 순간 착각하는 것이 이 제품에 설치된 비스타에 대해 평가를 하는 건지 제품 자치에 대한 성능을 체험하는 건지 분간이 안갈때가 있다.

그만큼 비스타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것.

비스타가 깔린 노트북 TX1000을 1주일 정도 사용중이다.

HP TX1000은 태블릿 노트북이긴 하지만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

가격도 140만원대로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이면서 태블릿 기능에 영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학 강의나 특정 교육시 태블릿 기능을 통해 중요한 사항을 메모하고 필기할 수 있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행사를 펼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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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튜리온 X2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 비스타를 구동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다만 타사 제품을 아직 사용한적이 없기 때문에 원래 비스타의 부팅이 느린 것인지 이 제품이 좀더 느린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없지만 XP에 비해서는 부팅시간이 길다.

TX 1000의 가장 큰 특징은 앞에서 잠깐 설명했듯이 태블릿 기능과 노트북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HP의 예전 제품은 별도의 전용펜이 없으면 안되지만 이번 제품은 손으로도 터치가 가능하다.
또 별도의 DVD 버튼을 통해 별도의 DVD 영화 타이틀을 감상할 수 있고 좌측 하단에는 리모콘까지 탁찰이 가능해 근거리에서도 콘트롤를 할 수 있다.

태블릿 기능은 화면 왼쪽에 미세하게 튀어나완 부분을 팬으로 건드리면 태블릿 기능을 쓸 수 있는 바가 나온다.
이를 통해 메모를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다양한 메모장 형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굳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직접 펜이나 손으로 아이콘을 건들면 실행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아울러 화면을 180도 회전해서 커버를 바꾸면 A4사이즈의 세로 형태로 자동 바뀌며 버튼으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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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모 기능은 급한 메모를 할 때 또는 회의나 미팅시 중요한 사항을 필기체 형태로 메모 할 수 잇어 유용한 기능이다.

메모리도 1GB이기때문에 비사타 구동에 부족함이 없고 그래픽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고 6150을 사용한다.

광드라이브는 DVD RW를 사용해 DVD 기록은 물론 일반 CD도 기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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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TX 1000 - 체험하기

앞부분은 TX1000의 일반적인 느낌을 열거했다.
이제부터는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을 하나씩 서술해 나가겠다.

부팅- TX1000의 부팅은 앞에서 언급했던것과 마찬가지로 XP에 비해 느리다. 이건 어디까지나 이전 운영체제와의 비교다. 다른 비스타 노트북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느리다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배터리-그간 사용한 TX1000의 사용용도는 메일 확인, 텍스트, 인터넷 서핑, 이미지 저장 정도가 전부다. 따라서 절대적인 시간을 측정하지는 못했지만 대략 1시간30분에서 2시간이 아닌가 생각된다.
태블릿 기능때문일지 모르나 다소 배터리 시간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진다.

소음과 열-사용시 크게 소음에 대한 불쾌감은 느끼지 못했다. 소음이라는 것이 단순히 dB로 크다 작다를 따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또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작은 소음도 크게 느껴지는 사용자가 있는 반면 큰 소음도 그다지 심하게 느끼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후자에 조금 가깝다 할 수 있다. 때문에 소음에 대해서는 그냥 '보통'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열은 좀 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일반 노트북도 사용하다보면 책상 아래까 따뜻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제품도 역시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다.
원인은 아무래도 프로세서의 발열이지 않나 싶다. AMD 제품으로 과거에 비해 발열에 대한 문제가 많이 해소됐긴 하지만 경쟁사보다는 열이 더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무게-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중 하나가 무게다. 다른 하나는 배터리 수명시간.
무게는 좀 무겁다.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무겁고 좀 두껍다. 아무래도 LCD가 들어갈 자리에 이와 함께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니 두꺼울 수 밖에...
그렇다고 휴대하고 다니기에 불편하다는 것은 아니다. 산뜻한 노트북 배낭이나 어깨에 매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에 넣고 다니면 무난하다.

디자인과 기타-디자인은 비교적 두꺼운 노트북인데 반해 얼핏 보면 얇다는 느낌이 들게끔 밑부분을 역삼각형 구조로 만들었다.
중앙에는 마이크와 이어폰 잭이 있고, 블루투스와 무선 네트워크고 기본으로 내장돼 있다. 우측에는 랜포트 그리고 외부 모니터 연결, USB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는 광드라이브와 리더기 그리고 리모콘 착탈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그리고 후면에는 USB 단자와 모뎀포트가 있다.
광드라이브 경우는 버튼을 눌러 커버가 열리게끔 돼 있는데 버턴이 다소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가지 특이한 부분은 터치 패드가 아이언 재질로 돼 있어 이물질이 있더라도 제거가 쉽고 편리하다.

태블릿 기능 - 180도 LCD를 회전해 노트처럼 놓고 사용할 수 있어 펜또는 손으로의 터치는 용이하다.
하지만 손으로 터치하기에는 다소 무딘 감이 느껴져 왠만하면 펜으로 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문제는 필기 감인데 우선 태블릿을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 자체 태블릿 설정이라던가 태블릿 연습 등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글을 조합 문자이기때문에 아무리 인식이 좋다하더라도 너무 급하게 쓴다거나 빠르게 쓰는데는 제약이 따른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는 우수한 필기 인식력을 보여줬다.

멀티미디어 기능 - DVD 버튼을 통해 하나의 DVD 플레이어로 변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DVD 타이틀을 넣고 이를 통해 영화를 잠시 감상했는데 나름대로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또 함께 제공되는 리모콘으로 이들 멀티미디어 기능을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스크린 상단에 130만 화소급 웹캠이 있어 화상통화시 별도의 웹캠을 연결할 필요가 없다.


전반적으로 놓고 볼때 TX1000은....
대학생들에게 편리성을 주는 노트북으로 안성맞춤이다.
태블릿 기능을 통해 다양한 문서를 필기하고 그때 그때 저장해 둘 수 있고 터치 스크린, 마우스, 키보드 등 입력 방식도 다양해 편의성도 높였다.
또 무선통신은 물론 블루투스로 통신에 대한 강점도 높였다.
다만 배터리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여분의 배터리 팩을 추가한다면 이 단점은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리라 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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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니 2007/03/04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전 더 파워풀한걸 원하지만;

  2. BlogIcon 공상플러스 2007/03/04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장난 아니게 뚜껍꾼요.. 본인도 이 회사 꺼가 싸고 좋아서 많이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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