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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구글의 검색 시장 한판 승부가 본격화 되고 있다.
실제 MS의 스티브 버코위츠 부사장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08년 MS가 구글을 따돌릴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그가 이처럼 말한 것은 그만큼 구글이 현재 상태에서 분명 위협적인 존재임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검색 시장을 보면 구글, 야후, MS 순이다.
트래픽 조사업체인 컴스코어 네트웍스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MS의 검색 점유율은 구글의 47.3%, 야후 28.5%에 이어 10.5% 수준에 불과 같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떨어지며 3위에 머물고 있다.

그렇지만 그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한 것은 업계의 검색 기술이 아직은 초기 단계로 단순 검색을 통해 링크가 소개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MS가 구글도 하지 못한 직접적인 답을 제공하는 혁신 적인 검색 기술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2008년 구글을 따돌릴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세계 검색 시장이 크게 요동 치고 있는데 과연 국내는 어떤가?
우선 구글의 한국 시장 점유율을 너무도 초라하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한 이런말이 떠오른다
"네이버, 다음에서 못찾는 거 구글 가면 찾을 수 있다!"
사실 구글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방대한 자료가 나타나 사실 찾는데 오히려 힘든 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말이 시사하듯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찾다 못찾고 그곳에 가면 결국 있다는 것.
마지막 히든 카드라고나 할 까.
이런 이유로 구글의 필요성은 조금씩 성장할 것이다.

구글이 국내 검색 포털들에게 무시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네티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검색 창 하나만이 초기 화면에 덩그라니 있다. 개인화 홈페이지라는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 그렇게 많은 애용자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따라서 구글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네티즌은 오로지 검색을 위한 것.
그렇다고. 세계 검색 1위 구글이 한국에서 힘못쓴다고 무시할 수는 없다. 단지 국내 인터넷 환경에 다르기 때문이다.

반대로 네이버나 다음 등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 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내로라 하는 사이트가 됐지만 정작 글로벌에서의 위치는 한국의 구글보다 더욱 초라할 것이다.

만일 네이버를 비롯한 우리나라 톱 포털들이 정저지와(井底之蛙)-우물한 개구리를 뜻한다.
처럼 국내 시장에만 힘을 쏟는다면 결국 구글이나 MS의 추격에 버거워할 것이다.

가끔 대기업 처럼 커버린 네이버가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네이버 검색 시장 1위라는 그 타이틀을 지킨지 오래다.
1등을 하기보다 지키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기간이 길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요동치는 검색 세계 시장에 네이버나 다음, 파란, 엠파스 국내를 대표하는 검색-포털이 과연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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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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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2007/03/1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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