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가 인터넷은 물론 방송 프로그램에까지 특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으면서 UCC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라는 UCC는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근 인터넷 트렌드를 대표적으로 반영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UCC에서 눈에띄는 것은 동영상 부분일 것이다. 각양각색의 동영상이 인터넷을 강타하면서 방송에서는 한주간에 UCC 베스트를 선정하는 등 시청자들의 눈길 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UCC가 흥미, 정보, 재미 등 유익하고 즐거움을 주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오늘 야후코리아에 올려진 남-녀의 성행위 동영상 사태를 보면 그동안 우려했던 것이 마침내 수면이로 올라왔다는 생각이 든다.

비단 이날 올린 동영상이 사용자가 임의로 제작한 것이 아닐지라도 향후 이같은 음란성 동영상을 제작, 배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국내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인 야후코리아가 이를 몇시간이나 방치해 두었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경쟁 포털인 네이버의 인기글에 '야후 동영상'이 올라온다는 것도 정말 아이러니하다.

따라서 이번 사태를 통해 UCC를 별도의 코너로 마련해 방송을 하고 있는 각 방송사들은 한번쯤은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또 포털사이트의 경우도 두번 다시 이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나름대로 안전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사실 그동안 UCC는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된 것이 사실이다. 웹2.0,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이라는 트렌드가 인터넷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실 블로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만일 개인 블로그에 이같은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이를 메타사이트로 포스팅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최근 네이버도 블로그가 웹페이지로 검색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보고, 즐기고, 공감하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UCC 그래서 더욱 주목 받았던 UCC의 어두운 그림자가 이제 인터넷 세상에 조금씩 번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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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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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르 2007/03/19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cc랑 하등관련도 없는데 ucc를 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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