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만년전 날아다니는 도마뱀 화석이 발견됐다.
21일 라이브사이언스닷컴에 따르면 이 화석은 중국의 랴오닝성에서 발견됐다.
선양 사범대학 연구진이 美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소개한 백악기 초기의 이 도마뱀은 최근 깃털 달린 공룡들과 초기 새들의 화석이 무더기로 발굴된 랴오닝성 북동부 지역에서 발견됐고 몸길이는 약 15cm로 미성숙 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새끼일때 죽은 것으로 보인다.
'샹롱 자오이'로 명명된 이 도마뱀은 익막이라고 불리는 막이 8개의 긴 갈비뼈 전반에 거쳐 붙어 있으며 익막을 완전히 펼치면 약11㎝가 된다. 샹롱은 구부러진 발톱을 갖고 있어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나무로부터 활공할 수 있었고 공중에 뜬 뒤에는 오늘날의 날도마뱀보다 멀리, 어쩌면 한번에 50m까지 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이 도마뱀의 `날개'는 현대의 새 날개와 몇가지 비슷한 점이 있어 이들이 비록 매만큼 재빠르진 못해도 다른 활공 도마뱀보다는 민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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