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TV업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TV 매출액에서 국내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특히 지난해 TV매출액이 1조632억원을 기록해 TV업계로는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TV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는 LCD TV와 PDP TV판매량이 2005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TV 국내 매출이 9646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이우경 상무는 "타임머신 TV의 지속적인 인기와 풀HD TV의 성공적인 시장 개척으로 평판 TV판매가 크게 늘어 TV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2년전 출시된 타임머신 TV는 현재까지 국내 시장에서 20만대 가량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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