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7/09/30 플라모델, PG버전-건담 마크II 티탄 by 온달왕자
  2. 2007/09/29 닌텐도, 게임기 1위 탈환 "이유 있습니다!" by 온달왕자
  3. 2007/09/29 이통사 SMS로 3배나 먹고도 요금인하여력이 없나요? by 온달왕자 (5)
  4. 2007/09/28 태어난지 이제 100일을 맞은 둘째 아들^^ by 온달왕자 (2)
  5. 2007/09/28 LG트윈스의 '신바람 야구', 내년에는 기대해봅니다. by 온달왕자
  6. 2007/09/28 태왕사신기, 담덕 왕되면 끝?..스토리전개 '함흥차사' by 온달왕자 (5)
  7. 2007/09/27 대선캠프, 블로거 공략 '이제는 필수?' by 온달왕자 (2)
  8. 2007/09/27 소니코리아, HD캠코더 7종 최대 20% 인하 by 온달왕자
  9. 2007/09/27 삼성電, 2008년형 매직스테이션 6종 출시 by 온달왕자
  10. 2007/09/27 日 방문자 1만명 돌파...얼마만인가!!! by 온달왕자 (11)
  11. 2007/09/24 추석이 언제부턴가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by 온달왕자 (2)
  12. 2007/09/22 둘째 찬희의 태어난지 96일 현재 모습 by 온달왕자 (3)
  13. 2007/09/20 '심슨가족 더 무비' 이거 가족영화 맞긴 맞는거야! by 온달왕자 (13)
  14. 2007/09/20 SKT가 통신요금 인하한답니다..KTF-LGT도 하겠죠 by 온달왕자 (4)
  15. 2007/09/20 삼성전자, USB형 멀티디스플레이 모니터 출시 by 온달왕자 (1)
  16. 2007/09/19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 '아이팟 터치' 이미지 by 온달왕자 (2)
  17. 2007/09/19 신정아 "새우깡하고 짱구 먹고 싶어요"...웃긴다! by 온달왕자 (4)
  18. 2007/09/19 레인콤, 창조 경영 위한 '아이리버 2.0' 발표 by 온달왕자
  19. 2007/09/19 대체복무, 소수종교를 위해 법을 고치다니..."말도안돼!" by 온달왕자 (1)
  20. 2007/09/18 아이팟터치, 한글입력도 안되고..'빛좋은 개살구?' by 온달왕자
  21. 2007/09/18 LG전자, 블루레이-HD DVD 지원 데스크톱 출시 by 온달왕자 (1)
  22. 2007/09/18 신정아曰 "변양균은 예술적 동지"..입만 열면 '뻥' by 온달왕자 (4)
  23. 2007/09/17 건담 플라모델, PG버전-스트라이크 건담 by 온달왕자
  24. 2007/09/17 신씨! '브로커에 속았다'고 하면 가짜가 진짜됩니까 by 온달왕자 (3)
  25. 2007/09/17 아이폰, 통화 안되도 PDA처럼 쓰면 "좋을 듯" by 온달왕자 (5)
  26. 2007/09/16 건담 플라모델, PG 버전-재피랜더스 by 온달왕자 (5)
  27. 2007/09/15 대선 후보, 선택 기준은 "과거 경력?" by 온달왕자 (2)
  28. 2007/09/14 鄭-金 회장님! "신정아 가짜교수에게 고마워하세요" by 온달왕자 (2)
  29. 2007/09/14 '간통죄' 존폐 여부, 정말 헷갈리네^^;; by 온달왕자
  30. 2007/09/13 2005년 당시 '태왕사신기' 관련 김종학PD 인터뷰 by 온달왕자 (1)

DSLR카메라 초보라서 요즘은 어떻게든지 잘 찍어보려고 연습삼아 집에서 간혹 조립을 하는 건담 플라모델을 대상으로 연습을 한답니다.
몇번 이렇게도, 저렇게도 찍어봅니다면..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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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닌텐도DS와 Wii로 휴대용게임기와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그동안 강자로 군림했던 소니를 제쳤다는 보다를 일찌감치 접했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닌텐도DS가 올초 1월 18일 발매됐을때 그렇게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화면이 작은데다 게임 팩도 저렴한 편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예상은 깨지고 엄청난 인기를 끌고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닌텐도DS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연 닌텐도DS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우선은 적극적인 마케팅의 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닌텐도DS가 올초에 출시되긴 했지만 이전에도 대원을 통해 수입 유통된 비교적 오래된 상품이었습니다.

그당시 마케팅을 거의 하지 않아서인지 대원이 유통해서 판매할 때는 거의 가지고 다니는 사용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한글화와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가 한국시장에 뿌리를 내리는 걸림돌이 된것이겠죠.
그런데 닌텐도코리아가 들어오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제품도 제품이겠지만 일단 CF 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충분히 유도했다고 봅니다.
장동건, 이나영, 차태현, 박수홍 등 다양한 인기 연예인들이 실제로 게임에 몰입하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한 친근감에 고객들에게 부담감 없이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나영 버전은 실제 마리오가 죽게될때의 안타까움, 탄성, 위험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개인적으로).
또 하나는 닌텐도DS라는 휴대용 게임기를 단순히 게임을 하기 위한 기기로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학습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층을 확대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닌텐도DS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게임용으로 사용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의도는 닌텐도코리아의 첫 번째 CF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임기이기 때문에 게임기와 함께 게임 소프트웨어를 광고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닌텐도코리아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영어삼매경이나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딩 등 청소년은 물론 장년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학습용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저도 처음 해봤을때 무척...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끊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발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기야 한번 사면 그만이지만 소프트웨어는 얼마든지 다양하게 발매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반면 소니의 PSP는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일단.. 닌텐도DS에 비해 기능은 많을지라도 가격이 비싸고 크기도 닌텐도DS에 비해 길어 크기에 대한 절대 비교에서는 닌텐도DS가 좀더 편합니다.

마케팅에서도 소니는 그동안의 인지도를 너무 믿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배너광고나 이벤트는 할 지언정 신문 등 지면이나 지상파 광고에서는 거의 기억이 없습니다.

이같은 단순 비교만도 닌텐도DS가 PSP를 앞지를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그럼 비디오 게임기는 어떨까요.
조만간 한국에 출시할 예정인 Wii와 PS3.
예전에도 잠깐 제 생각을 쓴 적이 있지만 PS3와 Wii는 일단 대중적인 면에서 Wii가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일본에서만 Wii가 PS3보다 3배 이상 팔렸다고 합니다.
PS3에 비해 저렴한 가격,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션 플레이어.. 그리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이 UCC를 통해 전세계에 퍼지면서 인지도 상승 등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PS3가 성능이나 기능에서 비록 Wii를 앞지르긴 하지만 대중적인 요소는 부족하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PS3이 올해 한국에 발매가 되긴 했지만 예판에서 많이 팔렸다는 기사외에 큰 이슈가 될만한 것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그만큼 PS3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어쨌든.. 닌텐도가 소니의 10년 아성을 누른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
연내에 한국에 출시하는 Wii가 과연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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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닌텐도가 생겼다. VoIP는 좀 더 살펴본 후...

    Tracked from VoIP on WEB2.0 2007/10/01 13:40  삭제

    나에게도 닌텐도 DS가 생겼다. 한국 스카이프(www.skype.co.kr)에서 국내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축하하고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지난 9월12일부터 18일간 블랙잭 및 여러 경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응모를 했는데 당첨이 된 것이다.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되기는 생애 처음이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지난 주말에 당첨된 경품인 닌텐도 DS 흰색이 집으로 왔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블랙잭에 응모해서 당첨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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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이통3사 SMS로 3년간 1조원 이득" 이라는 기사를 보게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이동통신 3사가 문자메시지 원가의 3배가 넘는 요금을 부과하면서 최근 3년간 1조원 가까이 이득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이 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동통신 3사의 SMS 매출은 1조3590억원이라는 것입니다.

SMS가 통화 횟수를 앞지를 정도로 증가하면서 매출액도 2004년 4025억원, 2005년 4614억원 그리고 지난해에는 4951억원을 '꿀꺽' 한 것입니다.

업체별로는 당연히 SKT가 이통사 넘버 원이니까 7720억원어치로 가장 많이 먹었고 KTF가 3822억원, LGT가 2048억원어치를 꿀꺽했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 SMS 원가는 8.36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한번 보내는데 30원씩 먹었다니.. 완전 XX놈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이동통화료 비싸다고 시민단체나 정부에서 한목소리로 몰아부치니까.. 여지껏 죽는 소리하다가 도저히 안되니까 SKT부터 우선 요금인하 하는척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SKT의 망내 50% 인하 이것도 좀 우스운 것이 추가로 얼마를 내야만에 망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건데.. 이게 무슨 요금 인하인가요.

사용자가 조삼모사도 아니고 나참.. 생각해보니 기가찹니다.
SKT도 했으니 조만간 KTF와 LGT도 할텐데...
과연 어떤 조삼모사 요금제를 낼 것인지 기대됩니다.

또 SMS 이거 그동안 먹은것 뱉으라고 하면 절대 안하겠죠..
그렇다고 문자메시지 건당 30원 정도인 것 3분의 1로 내리라고 하면 말 들을까요...
아마 이것도 안들을 것입니다.

휴대폰이 유선전화보다 사용량이 월등히 많을 정도로 생활 필수품이 됐으니 그동안 많이 먹었으면 이제 좀 베풀어야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베푸는 것도 아니죠..
"합리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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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나타난 섹시한 카우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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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통사들의 SMS 이득 1조원이나 되다

    Tracked from goodworks 2007/09/29 09:39  삭제

    이통사들의 SMS 요금이 원가보다 3배나 높이 받아서 최근 3년간 1조원이라는 이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SMS 이용량이 늘면서 매출액도 2004년 4천25억 원, 2005년 4천614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천951억 원으로 5천억 원에 육박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017670]이 7천72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TF[032390] 3천822억 원, LG텔레콤[032640] 2천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SMS 원가를 통상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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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도니스 2007/09/29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없는 농민들, 어민들의 생존권갖고 FTA는 잘도 협상하지 참.. 통신, 자동차부터 확 개방해야 정신을 차립니다. 아놔~ SKT 개 xxxxxxxxxxx 휴대폰으로 무선 인터넷 접속하면 항상보이는건 광고 덕지덕지붙어있는 똥쓰레X 네이트닷컴이 메인페이지죠. 이거 설정바꿀수도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MS가 윈도우 깔려있는 컴퓨터의 시작페이지는 모두 라이브닷컴이나 MSN으로 강제설정한거나 다를 바가 없죠. 여기까진 그냥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업무환경상 메일을 하루에 30통가량 받습니다. 그래서 모바일과 지메일 연동을 하려고 했는데, 이게 또 안됩니다. 한참 찾게 만들고요. 그동안에 접속비는 접속비대로 날라가죠.접속가능해서 메일이라도 읽었다면 그나마 덜아까울텐데 휴~ 완전 도둑넘 심보에요. SK는 배가 불렀습니다. 한번 누가 째봐야 정신차려요. 휴~
    서민경제 말아먹는(제가 할소린 아니지만..) 건설, 통신, 정유 이 3개 잡아야 합니다. 어째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쓰게 되었군요. 이 기업 이야기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흥분을 하니 참 문제입니다.

  2. BlogIcon 난한벼리™ 2007/09/30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 아픈 이야기 읽어가다가 열심히 카우걸만 봤네요.. 뭔가 할 줄 알았더니 계속 저러고만 있네요~ 뭐 찍는건지.. ㅡ.ㅡa

    문자 자체를 인터넷으로만 보내다보니 그리 신경 쓰지는 않고 있었지만.. 우리나라가 휴대폰 업계쪽에 상당한 혜택을 주고 있는 건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겨우(?) 세 개의 회사가 나눠먹기 식 운영을 하고 신규 업체의 진입이 어려우니 가격적인 담합이 쉽고 경쟁 자체도 별로 안하고 있는 실정이죠~ 가격 인하도 무슨 인심 쓰는 것처럼 생색내기 식이고 이것 저것 따져보니 별 달라지는 것도 없는 현실..

  3. BlogIcon 미친병아리 2007/09/30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료로 하진 못하더라도 당장 요금을 10원으로 내리는게 좋겠군요..

  4. BlogIcon Buzz 2007/10/01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달왕자님의 해당 포스트가 10/1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5. jeodo0922 2007/10/01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일부는 정치인들 뒷돈으로... 그리고 일부는 정통부 공무원들 뒷돈으로... 그러니.. 요금 안내려가는건 다연한거 아닐지... 제일 꼴보기 싫은건 이통사 옹호하는 정통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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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둘째, 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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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필로스 2007/09/29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그놈 잘생겼다^^
    백일 축하합니다...

  2. BlogIcon 황팽 2008/11/22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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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이제 막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포츠뉴스에서 프로야구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막판 순위경쟁이 치열합니다.

1위 SK는 매직넘버 1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고 두산도 1승을 거두면 2위를 확정짓는다는 군요.

저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과연 LG에게 기적이 일어나 삼성을 제치고 극적으로 4강행에 갈까입니다.

LG는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삼성의 성적을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3승 1패를 할 경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럴 경우에는 삼성은 1승6패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2승5패일 경우 승률을 같아지지만 상대전적에서 약세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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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LG가 남은 경기 전승을 해서 4승을 챙기고  삼성이 남은 7경기에서 최소 3승4패를 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MBC 청룡 시절부터 지금의 LG트윈스까지 오랜 팬인 저로서는 실락같은 희망을 차마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LG가 어쩌다 이렇게 됐나.. 생각해 봤습니다.
무척 오래전부 LG의 팀컬러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1990년 우승, 1994년 우승 이후 지금까지 성적을 보면 준우승이 전부일 것입니다.
정확히 몇년도인지 기억이 흐릿하지만 아마도 2002년이나 2003년일 것입니다.

당시 삼성과 코리안시리즈 6차전에서 9대6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이승엽과 마해영에게 연속 홈런을 맞고 10대9로 무릎을 꿇고 준우승을 해야했던 그때가 94년 우승 이후 LG가 거둔 최대의 성적일 것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LG하면 우선 나오는 것이 바로 신바람 야구일 것입니다.

그런데 94년 우승 이후 신바람 야구는 말뿐이고 답답한 경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LG의 관중 동원력이 1위이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고지가 서울이라는 장점과 올해 프로야구의 붐업 분위기가 조성한 것이지 LG가 정말 잘했기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신바람 야구 시절 LG의 쿨한 플레이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자주 찾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발길이 뜸해지더니 이제는 중계방송이나 하일라이트를 보는 것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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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서 예전만큼 열의가 없어진것도 있지만 LG의 신바람 야구를 이제 거의 볼 수 없다는 실망감도 작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재박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들어와 나름대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싶지만 여전히 '신바람 야구'는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기겠다는 의지도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구는 9명이서 하는 것이지만 팀 메이커의 부재도 그중 하나일 것입니다.
90년대 초반 LG의 전성기를 이끈 스타급 플레이어는 이제 없고 무엇보다 세대교체에 실패하면서 시즌마다 저조한 성적은 이를 대변하듯 할 것입니다.

기적적으로 4강 막차를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바람 야구'의 부활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올해 관중 400만을 돌파하며 프로야구가 다시 중흥을 시도하고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또 연고지가 서울인 LG트윈스는 이것으로 만족하면 안될 것입니다.

내년에는 '신바람 야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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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극으로도 다루지 않았던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판타지 형식으로 만든 MBC 수목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 또는 광개토호태왕 등으로 불리는 이 유명인은 누구나 알다시피 고구려를 강국으로 만든 장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극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은 것은 일단 역사적 사료가 부족해서였겠죠.

그래서인지 김종학PD가 사전 제작으로 만든 '태왕사신기'는 2년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중 한 사람입니다.
예전 김종학PD를 인터뷰할 당시 들었던 내용과 지금 태왕사신기를 보면 그동안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 그는 촬영지를 강원도로 생각했고 그곳에 고구려 테마파크를 만들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장소협찬을 보니 제주도로 돼 있더군요.

게다가 배용준이 1인 4역을 할 것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는 환웅과 담덕 1인 2역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우선 차이점은 이런 두가지 정도가 눈에 띕니다.

사실 제가 태왕사신기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비록 판타지 드라마이고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있다 하더라도 광개토대왕이 고구려를 강국으로 만드는 과정을 부각 시키는 과정을 보고 싶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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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제 7회를 방영하고 있어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왕좌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서기하를 놓과 담덕과 연호개의 삼각관계가 서서히 부각되는 듯 합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했던 '주몽'도 소서노를 놓고 주몽과 대소왕자의 삼각관계가 있어 나름대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전례로 봐서 문소리를 사이에 두고 배용준과 윤태영의 삼각관계도 나름대로 구설수에 오르기 쉬울 듯 합니다.
나중에 문소리와 배용준은 적대관계가 되기는 하지만....그도 그럴 것이 인터뷰 당시 김종학PD는 '태왕사신기'를  24부작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벌써 7회가 끝난 상황에서 삼각관계의 스토리가 길면 정작 광개토대왕의 즉위와 주변국의 평정 과정이 너무나도 짧게 그려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해도 어차피 이 드라마는 사전제작이기 때문에...그대로 방영하겠지만)

또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배용준이 과연 광개토대왕과 어울리는가 하는 것입니다.
배용준을 굳이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일본 수출를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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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끝난이야기이긴 하지만 고구려의 영토를 보면 아시다시피 험악한 산악지역과 만주 등을 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기에는)
따라서 배용준 처럼 선이 얇은 배우보다는 다소 선이 굵은 배우가 적합하지 않았알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왕건과 대조영에서 최수종이 주인공을 맡았을때도 말이 좀 많은 것으로 기억됩니다.

광개토대왕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기 때문에 중견 연기자가 아닌 30대 정도의 연기자 중에서 과연 어떤 배우가 어울릴까? 갑자기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배우중에 선이 굵은 연기자로 마땅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더군요.

음 조심스럽게 말하자면.. 연기력 뭐 이런것은 일단 제외하고 외모로만 평가한다면...'이산'에서 정조역을 맡은 이서진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고구려하면 공격적으로 얘기해서 정벌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라고 합니다.
남으로는 신라와 백제, 북으로는 후연을 비롯해 후에 수나라, 당나라까지 수도 없이 싸움을 했으니까요.
그 중심에 광개토대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태왕사신기를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정말 예정대로 24부작이라면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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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9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하고 생각이 조금 다르네요,,
    우선 일본 수출을 위해 배용준을 썼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대작에 배용준이 훌륭한 배우가 아니었다면 아무리 한류스타라 한들 썼겠습니까. 감독이 몇년을 걸쳐 준비한 작품인데 인기만 많은 배우 써서 일본 수출하려고 했겠습니까. 님이 말한 이서진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배용준에 비하면 아직은 연기력, 경험 등이 부족하죠. 저도 얼른 담덕태자가 광개토대왕이 되는 것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정말 드라마 그 자체로 봤으면 좋겠네요. 모든 드라마가 역사 그대로를 보여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장금이란 인물이 실제로 있었나요? 허준이 드라마에서 보여진 그대로 사셨습니까? 내시들은,,? 정조가 어렸을 때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드라마는 모두 허구의 사실을 갖고 있습니다. 사극이라 할지라도요. 드라마를 드라마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단군신화를 아무 의심없이 배우는 것처럼.

    • BlogIcon 온달왕자 2007/09/29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소 거리가 멀것이라고 했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는 거지요. 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상상했던 위인들과 이미지가 비슷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아.. 일본 수출에 대한 언급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서진을 조심스럽게 언급한 것은.. 그냥 외모에서 배용준보다 선이 굵은 듯해서 예를 든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BlogIcon basecom 2007/09/29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읽기론 허구가 많다는 말을 하고자 하신다기보단
    스토리전개가 늦음을 염려하고 계신 듯한데요^^;;
    아직 끝까지 제작이 되진 않았지만
    대략 20부까지 제작이 되었다고 들은바로는
    여타 드라마처럼 늘이기를 하진 않을것같습니다.
    그런데 1/3 가까이 진행된 시점에서
    아직 광개토대왕은 왕이 되지도 않았고,
    사신 중에 둘은 제대로 등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태왕사신기에 대해 어떻게 기대했느냐에 다르겠지만,
    대부분 대조영이나 연개소문 같은 류의 사극으로 기대했을겁니다.
    판타지라고는 해도 주몽정도를 생각했겠지요.
    까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썬 사극에 판타지요소를 가미했다기보단
    판타지에 사극요소를 집어넣은 형태랄까요?
    그런느낌이 납니다. 뭐 충분히 재밌긴합니다만 ^^
    생각해보면 환웅,사신과 연계시키면서부터
    광개토대왕의 적은 주변국가라기보단 화천회로 설정된 것같습니다.
    초인간적 힘을 가진 사람이 다섯이나 있는데
    주변국과 전쟁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면 그것도 이상하겠죠.

    배용준 캐스팅엔 분명히 흥행요소가 섞여있을 겁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배용준의 연기력이
    얼굴만 내세우는 어느어느 배우처럼 극악수준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훌륭한 배우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진 잘 소화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태왕사신기 자체가 선이 굵지가 않아서..
    왕이나 대신들도 여타 사극처럼 톤을 가져가지 않더군요.

    그렇다지만 나중에 천하를 호령할 시기의 연기는 조금 걱정입니다.
    아무리 선이 굵지 않아도 부드러움 보단 그 어떤 강한 카리스마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데~ 궁금해 죽겠네요^^

    • BlogIcon 온달왕자 2007/09/29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제대로 지적하신 듯 합니다. 진행도 느린데다가.. 배용준은 광개토대왕(또는 태왕)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그리고 예전 김종학PD 인터뷰에서 24부작이라고 해서.. 초반 전개가 빨리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좀 느리고 삼각관계 등.. 애정문제까지 복잡하게 .. 얽혀있는 느낌이라.. 과연 태왕사신기로 그저 만화영화처럼 판타지 느낌외에 다른 것은 정말 주지 않을 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도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궁금합니다.

    • BlogIcon 온달왕자 2007/09/29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고로 2년전 당시.. 표절문제 때문에 시나리오를 상당부분 수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사속에 등장하는 광개토대왕의 적수 아신왕도 아마 안나올듯 합니다.
      아니면 잠깐 언급될 지도 모르지요..


대선을 앞두고 방송-신문 등 미디어가 이곳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대선 예비 후보들은 경선을 앞두고 표모으기에 힘을 쏟고 있고 이미 대선 후보가 확정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나 권영길 민노당 대선후보는 표심 모으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다보니 노무현 대통령 당선 당시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던 네티즌에게도 이들 후보들의 손길이 닿고 있습니다.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좀더 체계적이면서 나름대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블로거들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들에게 자신에 '왜 대통령이 되야 하는가'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액션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이미 방명록을 통해 민주노동당 대선후보와의 기자간담회 초청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난 18일일 홍대의 민들레영토에서 진행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사정상 갈수 없어 아쉽긴 했지만 나름대로 뜻있는 자리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는 10월 1일에는 오후 8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그래텍 빌딩에서 '문국현 후보와 함께 하는 블로거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저도 참석할수 있을지 아직 장담할 수 없지만.. 기대되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보자면 현재 대선관련해 블로거들과의 자리를 마련한 것은 민노당의 권영길 후보와 문국현후보 2명이지만 조만간 경선이 치러지기댈 대통합민주신당에서도 블로거들과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동영 후보는 블로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동영 후보가 경선에 당선된다면 가능성은 더욱 높을 듯 합니다.(제가 정동영 후보를 지지한다고 혹 생각하신분이 있다면 오해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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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명박 후보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을 듯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일례로 올블로그 관련 포스팅을 보면 이명박 관련 글들은 대부분 부정적인것이 많기 때문이겠죠.
경부대운하에서부터 각종 비리 등이 쏟아져 나올텐데...블로거들께서 가많이 있지 않겠죠..

어쨌든 대선을 앞두고 새로운 표심 잡기의 방법중 하나로 블로거가 부각 된 것은 글쎄요.. 블로그 입장에서는 앞으로의 미디어 진화와 영향력 확대 그리고 대선 후보들에게는 인터넷에서의 직-간접을 통한 지지세력 확보 등 서로에게 실보다는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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