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내일 발표될 합의문에 어느정도 국민들에게 설득력을 갖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또 하나의 국면을 또 만나게 됩니다.
대선전부터 줄창 주장한 대운하이죠.
많은 전문가들의 대운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대운하 추진을 위해 4대강 부터 정리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대운하.. 즉 강이 큰 배가 지나 갈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단순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기존의 다리를 재 건설하는 것도 포함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지적할 것이 있습니다.
당초 대운하는 민간 기업을 끌어들여 하는 기업 주도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는데.. 뉴스 보도에는 정부 주도하에 대운하를 위한 4대강 정리 작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본격적인 대운하 건설을 위한 기반 다지기로 일단 정부가 그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라고 할 수 있지만.. 사전 여러가지 정황에 따라 4대강을 정리 하더라도.. 정부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어쨌든 대운하를 시작하기 위한 카운트 다운이 이제 시작된다고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미국 산 쇠고기 사태에 이어 또 다시 국민에게 대운하를 거론하다니..
정말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수들도 대운하에 대한 불필요를 주장하고.. 그 밖의 전문가들도 대운하에 대한 실효성이 없다는데..
왜.. 왜.. 이것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게다가 국민들 조차.. 대운하 건설에 대해 미혼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말이죠.
정말 한나라당 모 의원 말대로.. 그저 땅만 파서 배 지나가게 하면 다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을까요?
귀는 있으나.. 들을줄 모르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말하고 그저 국민들보고 따르라는 저런 정부의 태도는 분명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쇠고기 졸속 협상도 그랬고.. 이제 대운하 문제로 국민들을 얼마나 괴롭히려고 그러는지
아마 몇년 있으면 2MB각하께서 만들어 놓은 쓰잘때기 없는 애물단지로 변해 버린 대운하에서 유람선 타고 미친 쇠고기 먹는 날이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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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국민 스트레스 주는 것은 역대 정부중에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