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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언론에서 보도한 기사를 보니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또 놀라운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더군요.

해외에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하고 계신 홍보전문가 서경덕씨와 함께 미국 뉴욕타임즈에 동해와 독도를 알리는 전면광고를 낸 것이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아셨을 테지만 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부끄럽게도 ^^;;
그래서 그냥 넘어가기에는 참 뿌듯한 일인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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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씨와 서경덕씨가 낸 광고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9일자 뉴욕타임스 A15면에 동해와 독도를 알리는 전면광고를 낸 것입니다.

이 전면광고에는 "당신은 알고 있나요"(DO YOU KNOW?)라는 제목 아래 한반도  주변 지도와 동해(East Sea), 독도(Dokdo)가 영문으로 실렸습니다.

또 광고내용을 해석하면
지난 2000년 동안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는 동해로 불려 왔다.
동해에 위치한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며,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라는 내용이 실려 있더군요.

또한

한국과 일본은 다음 세대에게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물려줘야 하고 지금부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
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역사학자들이 역사적 사료를 거론하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것을 주장해 왔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많은 애를 쓴 것은 사실이지만, 이처럼 실천적인 행동을 한 것은 김장훈과 서경덕이 아마 처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부의 경우는 대외적 관계를 핑계로 그저 주일 대사 불러 항의 서신 보내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가수 김장훈을 보고 좀 배워야 할 것같습니다.

실례로 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천황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독도 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했습니다.

당당하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그저 유감이다"라는 말만 반복한 듯 합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포기했다는 괴담까지 나돌정도였습니다.
특히 천황에게 인사하는 것은 역대 대통령 방일때의 사진과 비교하면서.. 치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도, 전두환 대통령도 그저 악수만으로 끝났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고개까지 숙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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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노무현 대통령(아래)과 대조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日 천황 인사 모습

무슨.. 친족 큰 어르신께 인사하듯 말입니다.

더욱 가수 김장훈씨가 존경스러운 것은 프랑스의 유력일간지인 르몽드와 영국의 유력 일간자인 더선에도 광고를 실을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가을에는 발해 광고를 게재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정부가 선뜻 나서기 어려운 이 일을 기부천사라 불리는 가수 김창훈에 적극 나선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저 또한..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게 가수 김창훈은 기부천사에 애국열사라는 애칭이 하나 더 붙을 것 같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탁상공론만 하는 나랏님들.. 반성좀 하세요.
그런데 정말 나랏님들 독도 문제 고민하기는 하는지.. 그게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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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독도사랑 김장훈 영화포스터만들기 (포토샵)

    Tracked from 호박툰 2008/07/17 19:40  삭제

    서해안 기름유출로 인해 태안이 시름시름 앓고 있을때도 앞장서서 으쌰으쌰~ 해줬던 울 장훈횽아^^ 뿐만아니라, 기부천사라는 닉넴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야말로 실천하는 딴따라 장훈횽아죠~ 긍데 이 양반이 또 사고(?)를 쳤더만요^^ 세상에 뉴욕타임지에 독도는 우리꺼야! 라는 전면광고를 낼 생각을 하셨다니.. 완전 킹왕짱~ 우왕ㅋ굳입니다^^ 그리고 원래 20년전부터 호박은 장훈횽아를 쪼아했었어여~ 콘서트한번 가봐여.. 완전 흥분의 도가니탕이라능^^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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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야 2008/07/10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제 김장훈씨는 애국열사로 불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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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근 중국에서 자사 에어컨을 모방한 ‘짝퉁’ 제품을 대거 적발했다. 

LG전자는 10일 중국 광쩌우(廣州)시와 저쟝성(浙江省) 이우(義烏)시에서 각 시 공상국(工商局)과 함께 '짝퉁' LG 벽걸이형 에어컨 총 250대를 적발, 전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LG브랜드 로고를 무단으로 도용, 부착 후 판매 직전 물류 창고에서 적발됐다.
이후 공상국은 해당 제품을 몰수하고 지역판매상을 상대로 벌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LG에어컨은 지난해 전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약 20%의 시장점유율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경쟁력이 높은데, 2~3년 전부터 중국 및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짝퉁제품 출현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에어컨을 비롯 휴대폰, 세탁기 등 LG전자의 주요 제품 짝퉁 적발 건수가 올해 상반기에만 전세계적으로 총 79건에 달한다.

최근에는 브랜드 로고, 기술, 디자인 등에 대한 불법 도용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과거 수십 대 수준이던 적발 규모가 수백 대 이상의 대량화로 나타나고, 로고 라벨도 판매 현장에서 스티커 형태로 부착하거나 이중 포장하는 등 지능화되고 있다.

LG전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본사 특허센터, 현지 법률 대리인, 현지 사설 조사기관 등으로 구성된 짝퉁 대응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짝퉁 발생 주요국가 세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LG상표 등록 및 모방/도용 제품 구별방법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별 세관이 위조품을 발견 즉시 현지 법인이나 LG전자 특허센터로 신고하도록 비상연락망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관 단속이 힘든 중국, 중동지역 짝퉁 단속 행정기관을 연 2회 이상 방문하는 등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중국産 위조품이 해외로 유통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01년부터 중국지역본부에 짝퉁대응 조직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LG에어컨이 8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켜온 만큼 이를 도용?모방하려는 움직임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판매 및 제조업체에 더욱 강경히 대응, 업계에 강력히 경고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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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기다리던 반등이 무산되면서 지수는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10일 국내 증시 역시 미국발 악재 영향으로 1년 3개월만에 장중 1500선이 붕괴되면서 연중 최저치 경신을 갈아치우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 꺼림직한 것은 반등이 나올 자리에서 무산된다는 것이다.

과거를 비추어 볼때 연일 하락장이 지속되더라도 단기적 '기술적 반등'은 적어도 한두차례가 있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희망'(?)적 메시지도 언급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 증시는 반등은 커녕 바닥 확인도 힘든 상황이 되버리고 말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공격적이라는 것이다.

물가를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충분히 이해가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바로 환율의 변동성 확대이기 때문이다.

환율이나 금리와 같은 가격 변수의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빈대를 잡다가 초가삼간을 태운다'는 말처럼 물가를 잡으려다 경제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반등을 가로막은 것은 예상치 못한 이란의 미사일 발사 실험이다.

전일(9일) 코스피 지수는 8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에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반등 요건이 거의 완벽하게 갖추어진 상황이었다.

외국인이 비록 23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긴 했으나 지수는 20포인트 이상 오르며 반등을 기대했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은 9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장거리 미사일인 9개를 시험 발사했으며 이중 하나는 이스라엘과 미군 기지에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보도하면서 주가는 '하락반전'하고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이유로 다시 올라갈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오늘 있을 금통위의 금리결정과 옵션만기의 두가지 이벤트다.

제반 여건을 고려할 때 금통위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다만 금리결정 발표후 정부가 어떤 코멘트를 하느냐에 따라 증시가 출렁일 가능성은 있을 것이다.

옵션만기의 경우 수급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에서 관련 매물이 쏟아질 경우, 주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만기 매물에 따른 인위적인 주가 하락은 빠르게 복원될 것이다.
외국인은 전일까지 23일 연속 6.5조원을 매도하고 있고 오늘도 '팔자세'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지수는 15 거래일 중 불과 2일만 상승했고 이 기간 중 254포인트가 하락한 반면 상승 폭은 8포인트에 그치고 있다.

증시전문가는 현재의 국내 증시가 이해하기 힘든상황이라면서 이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 역시 정상적인 대응전략이 힘을 발휘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바닥 확인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그 이후에 대응 전략을 세워도 늦지 않을 것이다.

바닥 확인은 미국시장과 유가 흐름, 외국인의 매매추이 그리고 환율과 금리 등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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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MBC 오락 프로그램 황금어장에 가수 이문세가 '무릎팍 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더군요.

고민은 MBC에서 모든 세대가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고민을 시작으로 무릎팍 도사인 강호동과 입담 대결을 펼쳤는데.. 그런 과정에서 통기타를 들고 3집과 4집에 수록된 곡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주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저 웃고 '멍' 때리면서 보던 것과는 개인적으로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12년간 했다면서 마직막 고별 방송 자료 화면이 나갈때에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 또한 고교 시절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면서 보냈고.. 또.. 이문세 3집과 4집 LP 판을 정말 지겹도록 들으면서 그 시절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작곡가 이영훈씨도 이문세의 3집과 4집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설정인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건지 모르지만 이문세의 옛사랑이 즉흥적으로 불려질때 MC 강호동도 눈시울이 촉촉해 지더군요.

저 또한 옛사랑을 들으니.. 순간 20년 전의 일이 새록 새록 생각납니다.

솔직히 3집보다는 4집이 더욱 기억이 납니다.

거의 모든 곡이 히트를 칠 정도로.. 이문세 4집은 대박 그 자체였죠.
워크맨에는 이문세 4집 테이프를 그리고 집에서는 이문세 4집 LP판을 정말.. 지겹게도 지겹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한한 것은..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정겹다는 느낌이 듭니다.

MC 강호동이 독서실에서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학생들이 일제히 웃음이 터지는 것은 같은 시간 모두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공감이 가는 멘트였습니다.

그 시간 고등학생들은 입시 등의 이유로 대부분 독서실에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모두들 카세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이어폰을 통해 들었습니다.

12년이라는 긴 세월 별밤지기를 하면서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그들 입장에서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모의 입장으로 그들에게 특정길로 인도하려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자신이 그만 떠나야할 때를 스스로가 알고 인정하기에는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마무리에 서로 정겹게..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합창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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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뭉클 2008/07/10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와 건방진도사처럼 저도 뭉클하고 설레고
    암튼 요래조래 기분좋은 시간이었더랍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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