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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박 2일을 봤습니다.
1박 2일은 순간 시청률 42% 이상이 나올정도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토요일 저녁에 방영하는 무한도전가 살짝 비교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는 듯 합니다.

어쨌든 그런 1박 2일이 어제는 또 새로운 도전을 하더군요.

바로 개그맨 이경규가 만든 일명 '몰래 카메라'이죠.

어제 방영한 1박2일에서는 고육가, 고물가 시대에 피서법이라는 주제로 4인가족이 20만원으로 1박2일간 여름 휴가를 즐기는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멤버가 6명인 관계로 이수근과 이승기는 탈락하고.. 강호동, 김씨, MC몽, 은지원 이렇게 4명이 4인 가족이 됐죠.

물론 이승기와 이수근은 20만원에 해당이 안되기 때문에 자비 등으로 합류하면 됩니다.

그래서 자비 마련을 위해 ..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 도중 보였습니다.

어쨌든 이들 4명이 점심을 먹으면서 어제 방송의 클라이막스인 몰래카메라를 하게 됩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PD를 속이는 것이죠.

1박2일 멤버 4명을 비롯해 담당 PD, 스탭 심지어 식당 주인까지 한통속이 돼 신입PD를 속이는 것입니다.

내용은 보신분은 알겠지만 김C의 아이가 아파서 방송 도중 집에 다녀와야 겠다는 김C와 방송을 강행해야 한다 강호동이 다투는 과정에서 신입PD를 자꾸 거론해서 난처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볼때는 재미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방송이 끝나고 생각해보니 지나친 감이 없잖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김C가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다 자신의 자식을 심하게 아프다고 거짓으로 꾸민 것이 좀 꺼림직합니다.

자식을 가진 저로서도 애핑계라는 것이 정도가 있는데.. 수술 동의서까지 거론하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강호동과 김C 사이에서 벌어지는 말다툼에서 신입PD를 너무 난처하게 한 것은 좀 보기 그랬습니다.

부들부들 떠는 강호동 모습이 보기에는 리얼하다.. 연기 잘한다.. 쪽으로 볼 수 도 있지만 정말 생판 모르는 신입 PD 입장에서는 '공포'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싸우자는 것도 그렇고.. 중간 중간에 강호동이 신입PD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도.. 아무리 재미라고 하지만 ..

지나친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몰래카메라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은 원인중에 하나도 '정도'인데.. 비록 일회성 이벤트라고 해도.. 솔직히 지나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1박2일 역시 무한도전 전성기때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주목을 받게 되면서 갖는 부담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앞으로라도 정도가 지나친 설정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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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nka님의 노트 테마글

    Tracked from nka님의 tossi 2008/07/21 20:09  삭제

    어제 본 1박2일은 이제 점점 소재의 고갈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망스러운 것이었다.어제는 20만 원의 휴가비용으로 4인 가족이 보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출발 때부터 좀 무리스러웠다.4인 가족이라는 설정때문에 두 사람을 배제시켜 알아서...

  2. Subject: 1박2일 백두산편, 모처럼만에 느낀 감동이었다...

    Tracked from Ochodal Communication 2008/07/22 10:37  삭제

    방학을 하여서 컴퓨터에 푹 빠져 사는 생활을 하는 내가 일요일만 되면 꼭 하는일이 있다... 목욕당가서 목욕하기..? 데이트..? 절대 아니다. 바로 저녁 6시부터 TV앞에 대기하고 1박2일 보기위한 준비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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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익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1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8560억원입니다.

그런데 LG전자가 이렇게 최대 성적표 즉 '어닝서프라이즈'를 보인것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세가 놀라웠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2분기 휴대폰 사업에서 매출액은 3조754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4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 규모는 25% 이지만 영업익규모는 60%를 훌쩍 넘습니다.
특히 이익률이 14.4%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LG전자의 2분기 실적의 대부분을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LG전자는 이같은 휴대폰 호실적에 대해 시크릿과 뷰티, 비너스 등 프리미엄폰 모델이 계획대로 인기를 끌었고 인도와 중남이를 중심으로 한 신흥 시장 물량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매량은 1분기 2440만대 이어 2분기에는 2770만대로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습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소니에릭슨을 추월해 3위로 도약할 가능성에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LG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총 2770만대를 판매한 것이 드러났고 소니에릭슨의 2분기 판매 규모는 약 2400만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이 다소 예상되지만 480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전망되며 1위 노키아는 1억22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판매 규모에 있어 삼성과 LG의 차이가 2배 가까이 나긴 하지만 2위 싸움은 국내 기업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LG전자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삼성의 경우도 소울폰이나 햅틱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긴 하지만.. LG전자 역시 시크릿폰을 비롯해 다앙햔 제품군을 갖추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도 아마 LG전자의 이같은 선전에 살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LG전자가 우려할 상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휴대폰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의존율이 높기 때문이 MC사업에 대한 매출과 영업이익에 따라 전체 실적의 평가가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에서 말했듯이 매출은 약 25% 정도지만 영업이익은 60%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어떻게 보면 LG전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구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휴대폰 장사에 따라 LG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어쨌든 삼성과 LG의 2위 싸움도 이제 본격화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만일 LG가 삼성마저 앞지른다면...

과연 삼성의 반응은 어떨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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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2008/07/21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울폰보다 시크릿폰이 개인적으로 저는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실제 사용은 안해 봐서 성능은 모르겟지만..

  2. BlogIcon 月下 2008/07/22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G 휴대폰의 상승세가 대단하긴 하네요.


LG전자가 분기별 사상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21일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2조7351억원, 영업이익 8560억원 등 분기별 사상 최대 기록을 올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같은 실적은 휴대폰 사업의 최고 실적 달성과 디스플레이, 가전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대폰 사업(MC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은 3조8487억원, 영업이익은 5400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가 MC사업에서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및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7.%, 39% 늘어났으며 프리미엄 폰 판매가 늘고 생산성이 높아져 영업이익률은 14.4%(전분기 13.9%, 전년비 11.6%)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휴대폰 사업 개시 후 분기 최대치다.

LG전자는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략 모델(시크릿, 뷰티 등) 판매 호조와 신흥시장 물량 확대로 전분기(2440만대) 대비 약 14% 증가한 2770만대를 기록했다"면서 "판매량도 분기 최고치"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선 디스플레이 사업(DD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7423억원, 영업이익 37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폭을 더욱 늘렸다.
TV세트 사업의 흑자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디스플레이 사업의 수익구조는 개선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매출액은 평판 TV 판매 증가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ㄱ가 3%, 37% 증가했다.
평판 TV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0% 늘었고, PDP모듈 매출액은 32인치 판매가 늘며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했다.

이 밖에 DA사업은 매출액 3조 7805억 원, 영업이익 2716억 원을 올렸고 DM사업은 매출 1조2195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DA사업의 경우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북미지역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중동, BRICs 지역의 성장세가 이어져 2분기 가전 매출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4%, 5% 늘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7.2%)은 전분기(4.7%) 대비 늘었으나 전년 동기(8.1%) 대비 낮아졌다. 이는 철강재 등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내수 시장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LG전자 가전 사업의 비수기 진입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3분기 매출은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가전사업의 경우 에어컨 비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감소를 예상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은 평판 TV 판매가 호조와 패원가절감 활동에 주력해 영업흑자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대 영업익을 달성한 휴대폰 사업은 신흥시장의 수요 증가세 둔화와 경쟁 심화가 예상되지만 프리미엄폰 중심의 마케팅 자원 투입으로 두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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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KBS 심야토론을 보고 나니 일본이 얼마나 치밀하면서 계획적으로 독도를 압박하고 있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멍'한 대처는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어제 방송에 따르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선언한 '평화선언' 이후 시작된 것이죠.

그도 그럴 것이 1900년대 초에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독도를 일본령으로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쨌든 광복과 함께 독도 역시 우리나라 영토가 됐고 이때부터 일본의 '딴지'는 시작된 것입니다.

어제 패널들의 대부분 의견은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로 만드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더군요.

하지만 독도를 먹지 못하더라도 그 다음의 실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여론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치밀한 계산이 체계적으로 진행된 것이죠.

한나라당의 전여옥 의원은 김대중 정권 당시 공동해역 설정을 정할때 독도를 인정한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일 공동해역 설정 당시 '독도'가 그 안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이란 꼬투리를 제공하게 되면 향후 독도를 공유하자는 말까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하더군요.
그렇게 되면 동도와 서도를 서로 나누어 한국과 일본이 관리하자는 의견도 가능하다더군요.

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 당시 공동 해역 설정에 대한 잘못을 알고 이를 수정하려 했으나.. 일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은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까지 오고 그후 일본은 근래 들어 독도 자기 영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동해역 설정에서 일본에 양보한 것은.. 아마도 당시 1998년 IMF 시절 우리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때 한국을 일본이 도와주는 대신 대가성이었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게다가 김대중 대통령 이전 김영삼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해야 한다고 또 강하게 반발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런 저런 관계 속에 독도 문제는 계속 거론됐고 일본은 집요하게 그 위험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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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망언을 쏟아낼지.. 모릅니다.

그나마 아직 다행인 것은 어제 방송에 따르면 KBS 특파원의 전화 인터뷰에서 일본인 대부분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며.. 독도가 어디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는 일본 땅의 반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그나마 전부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이야기를 하면서 공론화를 시도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독도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소유하고 있는 입장이고 이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일본에 비해 대처 방안은 너무나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독도에 대한 망언을 쏟아낼때만 반응하는 그런식이었습니다.

최근 독도 훈련 역시 유료세 절약 차원에서 최소될뻔 했습니다.

물론 일본의 이번 독도 자기 영토 주장은 다른 어느때보다 강도가 높아 정부, 여-야 모두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고.. 다른 때와 다르게 강도높게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회성 또는 단기성으로 끝나면 절대 안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독도 유인도화, 수상 관광호텔 개발, 경찰 대신 해병대 관리 등 여러가지 방안이 쏟아지고 있는데.. 현실적이면서.. 일본이 넘보지 못하는 그런..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공공의 적 때문인지.. 그나마 여야가 요즘은 쌈박질 강도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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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대통령 기록물 논란의 본질은 국면전환용

    Tracked from 네잎크로바 2008/07/21 17:23  삭제

    서프라이즈에 독고탁님이 올린(7월20일) 봉하마을 기록물에 대한 분석글을 정리하였습니다. ────────────────────────────────────────────────── 요 약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논란 그 모두는 수단일 뿐 - 노 대통령 이전 역대 대통령에 있어서 ‘대통령 기록물에 관한 문제’는 이슈거리도 되지 않았습니다. -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수준 이하인 전두환. YS라 해도 그 기록물들을 외부로 팔아먹을 정도는 아니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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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a야 2008/07/21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공감되는 글이네요..언론에서 다뤄질때만 이러는거..- -


지난주 국제유가는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보이며 1배럴당 130달러를 하외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은 전 세계를 인플레이션이라는 우려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은 아닙니다.
그런 국제 유가가 지난주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이같은 유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름값은 내려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SK주유소에서 주유를 했는데 리터당 2040원이더군요.
일반적으로 기름을 아내가 주로 넣기 때문에 그저 비싸다고만 생각했더가 새삼 기름값이 정말 많이 올랐다는 것을 느낌니다.

하락분을 반영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면 오를때는 어떻게 그렇게 재빠르게 올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때.. 설득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유사들끼리 서로 담합해서 유가가 오를때는 빨리 오르고 유가가 하락할때는 되도록 늦추자고 했을 수 있습니다.

1500원에서 2000원가지 올라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시겠지만 기름값중 상당수가 세금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경제 살리기 어쩌구 하면서 정작 기름값에 대한 정부의 정책은 거의 방치 상태입니다.

기껏한다는 것이 홀짝제 도입 이런 것.. 즉 "기름값 비싸니까.. 차 가지고 다니지 마라!"라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정작 정유사가 가지가는 막대한 이윤에 대해서는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당부분이 세금이기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거의 터치를 안하는 실정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서민 경제 어쩌구 하는 것은 그저 액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유가가 오름세에 있다면 세금 일정 부분을 줄이는 방안도 있을 것이고 정유사의 마진폭을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올리고. 막상 유가가 떨어졌지만 내릴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 국제유가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있지만.. 올릴때와 내릴때의 정유사 태도는 폭리 수준이라 할 것입니다.

정작 유가가 떨어지던 오르던.. 정유사는 회사 이익에는 큰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유가가 오르면 기름값을 올리고 또 유가가 떨어지더라도 내리는 속도를 엄청나가 느리게 하고 있어 오히려 이익은 더욱 예전보다 커질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물론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 아무래도 사용량을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 부분은 유가 인상과 유가가 하락해도 내리는 시간을 더디기 해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쉬운 것은 서민이고 힘든 것은 서민뿐입니다.

유가에 대해서만큼은 아마도 정부와 정유사는 한마음인 것 같습니다.
유가가 하락해도 기름값을 안내리는 것은 정부는 세금이 늘고 회사는 이익이 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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