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 구제금융 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가 실물경기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로 급락 마감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0.90포인트 하락한 1358.7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하락폭은 역대 3번째이며 코스피 지수가 136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1월10일 이후 처음이다.

이처럼 코스피 지수가 급락세를 면치 못한 것은 달러 유동성 우려에 따른 환율 급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이 전거래일보다 45.5원이 폭등한 126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볼 때 2002년 10월15일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여기에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국내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도 갈길 먼 국내 증시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전문가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데다 4분기도 불투명한 상태라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한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종금증권의 김주형 투자전략 팀장은 "구제금융법안 통과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주말 미국 증시는 하락했고 여기에 환율 급등과 기업의 실적 시즌까지 겹치면서 증시 급락이 가속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또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국내 기업의 3분기 실적을 보면 지난해 대비 이익 증가율이 2%에 불과 '보합세'"라면서 "이는 결국 연초 20% 이상의 이익률을 모두 소진 한 것으로 그만큼 실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미국발 악재는 구제금융법안 통과 등으로 수습 단계에 접어들었고 실적 악화는 이미 노출되 있는 것이라 시간이 갈수록 영향력은 줄어들지만 중요한 것은 외화 유동성으로 인한 환율 급등이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따라서 "환율 급등을 진정시키는 것이 국내 증시는 물론 국내 경기를 안정화시키는 가장 최선책"이라며 "정부의 어설픈 개입은 추가 상승 기대심리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의 성진경 투자전략 팀장은 "국내 시장이 기대할 만한 부분이 없다"면서 "구제 금융이 통과되도 실물경기까지 확산된 금융위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 팀장은 "국내 증시의 경우 환율 부분이 진정되야만 주가도 저점알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 시장 경색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FRB의 금리인하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이달 또는 내달 어느정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면서 "1300선 초반에서 바닥을 확인한 후 추후 방향성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원은 "향후 기대할 만한 호재가 없기 때문에 추가 하락도 어느정도 예상해야 한다"며 "그나마 호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FRB의 추가 금리 인하와 이에 따른 유럽 국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환율 급등과 관련해서는 "미국의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된 후 실제 가동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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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엄혹한 5 년, 각자도생이다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2008/10/06 17:55  삭제

    (사진은 한겨레의 이 대통령-강만수 장관, 소망교회 30년 ‘질긴 인연’기사에서 가져왔습니다.) 안타깝고 불쌍한 일이지만 이명박씨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계층이 농어촌 저소득 가구입니다. 월 평균 15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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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6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미리내 2008/10/06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 인하는 결정타가 될 수 있습니다. 강대국은 물론 경쟁국보다 실효금리가 낮아지면 급속도로 외화가 유출되고 바로 외화부족으로 흑자부도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하여튼 큰 걱정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제기되던 실물경제 악화가 현실화되면서 국내 금융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6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1360선마저 붕괴되고 있으며 환율도 7원 이상 급등, 1200선을 훌쩍 넘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136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1월10일(종가기준 1355.79) 이후 처음으로 1년9개월만이다.

특히 외국인이 미국 구제금융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나흘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도 하루만에 '팔자'로 전환, 국내 금융시장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환율 급등세도 좀처럼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날 오전 11시2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7.41원 급등한 1268.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때 1270.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미국 구제금융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앞서 증시전문가는 이번 미국의 구제금융안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해소하는 치유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메리츠증권의 심재엽투자전략 팀장은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데다 국내 기업실적을 앞두고 있어당분간 변동성 있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심 팀장은 또 "오는 7일 예정돼 있는 미국 벤버냉키 연준의장 연설과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의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긔 구제금융조치가 국내 증시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면서 "미국 금융위기가 완화되는 동안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시장은 오히려 달러 유동성 부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신용 위험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국채 발행액과 달러 지수가 과거 경험상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구제금융 비용을 국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경우 달러가치 약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원ㆍ달러 환율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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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형 외장하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외장 하드는 하드디스크를 내장해 고용량 저장공간은 물론 휴대성까지 겨비한 휴대형 저장장치로, 수백 기가 대용량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동하고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PC를 비롯, 소비자 가전에 채용되는 내장 HDD 사업에 집중해 왔으나, 본격적인 외장 하드 사업 진출을 통해 B2C 분야를 적극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신제품인 '모바일 외장 하드 S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삼성의 신제품 외장하드는 소비자들의 고용량 데이터 휴대 성향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휴대형 외장하드로 특화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외장하드 S시리즈는 1.8인치 HDD를 채택한 초소형 'S1 미니'와 2.5인치 HDD를 채택한 휴대용 'S2 포터블' 2종으로 피아노 블랙, 스노우 화이트, 와인 레드, 초콜릿 브라운 등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특히, S시리즈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USB 일체형 기술'로 업계 최소 사이즈는 물론 경량화, 저소비전력을 실현했다.

우선 'S1 미니'는 1.8인치 USB 일체형 하드디스크를 사용, 신용카드 정도의 초소형 사이즈에 최대 160GB 용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기존 2.5인치와 3.5인치 중심의 외장하드 시장에 소형화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S2 포터블'은 2.5인치 USB 일체형 하드디스크를 사용, 동급 제품 대비 사이즈는 17%, 소비전력은 30% 정도 줄였으며, 최대 500GB 용량을 제공한다.

또, S시리즈는 실시간 또는 지정된 스케줄에 따른 데이터 자동백업, 나만의 중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할 수 있는 시크릿존(SecretZoneTM), 패스워드를 통한 데이터 이중보호 장치인 세이프티키(SafetyKeyTM) 등 삼성전자 외장하드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S시리즈는 이 달 14일부터 개최되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한국전자 산업대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 달 중순 유럽시장 첫 출시를 시작으로 11월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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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할 터치폰을 내놨습니다.

노키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러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터치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키아가 이번에 출시한 터치폰 '5800 익스프레스뮤직'

주인공은 '5800 익스프레스뮤직'이 그것입니다.

이번에 노키아가 선보인 터치폰은 애플 아이튠즈처럼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 구글폰에 이어 노키아까지 터치폰을 출시하니 향후 터치폰 시장 경쟁은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5800 익스프레스뮤직'은 8GB 메모리가 내장된 제품으로 가격은 279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48만원 정도입니다.
같은 사양의 아이폰이 499유로(85만원)인 것을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하면 크기는 3.2인치로 아이폰의 3.5인치보다 작지만 무게는 아이폰에 비해 26g 가벼운 107g에 불과합니다.

가격, 무게 등에서 아이폰보다 '5800 익스프레스뮤직'이 경쟁력이 있긴 하지만 터치방식에서는 열세입니다.

아이폰이 두손가락을 대고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멀티터치 방식인데 반해 이 제품은 싱글터치이기 때문이죠.

애플의 3G 아이폰.


노키아 제품은 오는 1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우리나라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겠죠.

노키아 제품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무성하지만 실제 구체화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터치폰 시장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국내 터치폰은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군요

아이폰, 구글폰에 이어 노키아까지 가세했는데.. 과연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터치폰 경쟁력은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햅틱2에 이어 스타일보고서라는 신개념 터치폰을 내놨는데 글쎄요.. 과연 이들 제품이 세계 시장에 먹힐지 의문입니다.

이들 터치폰은 제가 알기로 스마트폰인 것 같은데.. 국산 스마트폰으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면 메시징폰이나 옴니아가 그나마 대항마일 것 같은데.. 왠지 세계 인지도 등에서 밀린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쨌든 세계 시장은 갈 수록 스마트폰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 국내는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이 .. 그저 그런 것 같습니다.

삼성 터치 스마트폰 옴니아 뒷면

삼성 터치 스마트폰 옴니아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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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구제금융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다.

따라서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금융위기의 발원지인 미국의 금융위기 해소에 기대를 걸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판단된다.

물론 이번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기까지 그리고 향후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분분하다.

가치적인 측면을 중시해 도덕적 해이를 정당화했다거나 지나친 정부의 개입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고 자금의 규모나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는 부분도 여전히 많다.

그러나 향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추가 대책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항으로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구제금융법안은 시장에 긍정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그렇다면 국내 증시도 미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으로 과연 장기 조정장을 벗어날수 있을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6일 국내 증시는 주말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에 따른 실물경제 확산 우려로 1400선이 19일만에 또 다시 붕괴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아직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신영증권의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단기적으로 미국의 상황이 가닥을 잡아간다고 해도 미국 이외의 지역 특히 이머징 경제권의 불확실성이나 고통은 조금 더 커질수 있다는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금융조치 금융시장의 불안은 완화될 수 있겠지만 실물 부문으로 옮겨간 위험까지 제거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 이외의 지역은 미국과는 달리 이제서야 손실규모 등이 구체화 되고 있어 달러 유동성 부족 가능성, 이로인한 신용위험 확대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3분기 국내기업의 실적 발표도 증시에 발목을 잡을수 있는 요인이다.
국내 기업의 3분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데다 4분기 실적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구제금융에 따른 막대한 달러 자금이 시장에 풀릴 경우 국내 증시에 긍정적일수 있다.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유동성 우려가 해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동양종금증권은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법안 통과로 인해 달러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증권사의 이재만 연구원은 "국채 발행액과 달러 지수가 과거 경험상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구제금융 비용을 국채 발행을 통해 충당할 경어 달러가치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국고채 발행액을 구제금융을 포함해 현재까지 미국 정부가 직접 투입한 1조 달러로 가정하면 미국 정부 부채는 GDP 대비 76%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197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일본과 유럽 경기둔화로 인해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을 일축했다.
최근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재차 부각돼 유럽ㆍ일본과 미국간의 금리차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방선물금리시장이 이달 29일 FOMC회의에서의 미국 정책 금리 인하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에 따라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국내 원ㆍ달러 환율 상승속도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융조치가 구체화되는 시점과 이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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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obal leading television manufacturer, Samsung Electronics is also receiving good responses in the India’s rapidly growing premium TV market.

According to a market research institute GfK, Samsung Electronics’ July market share, in terms of sales, in the India’s color TV market (excluding cathode-ray tube (CRT) TV) surged to its highest of 28.6 percent subsequent to leading the market in the former half this year with 25.9 percent of market share.

Along with this, Samsung Electronics has been dominating the India’s LCD TV market in terms of both sales value and volume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India’s LCD TV market in 2006.  Samsung Electronics is maintaining around 40 percent of market share in the India’s LCD TV market posting 39.4 percent in the first half this year and 41.4 percent in July.

Samsung Electronics is also leading the India’s large-sized PDP TV (over 42 inches) market with 26.5 percent of market share as of July this year.

The company had previously suspended the sales of CRT TV in India in 2006, and focused its marketing strategy on selling LCD and PDP TV.  In order to boost the sales of LCD and PDP TV in India, the company had converted its 5,000 sales stores in India into luxury stores centered on PDP and LCD while strengthening its localization strategy via completing plant construction in Noida in northern India and Chennai in southern India.

Consequently, Samsung Electronics had started to succeed in holding a competitive edge in the India’s color TV market (excluding CRT TV) beginning the latter half of 2007 with the market share of 26.1 percent in sales.

보도자료 원문


삼성전자가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세계 1위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 CTV 전체(볼록TV 제외), LCD TV, 42인치 이상 PDP TV 3관왕
삼성전자는 시장조사기관 GfK 집계 결과 올 상반기 볼록(Curved) TV를 제외한 인도 컬러TV(C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1위(25.9%)를 차지하고, 7월에는 점유율이 28.6%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LCD TV 부문 역시 인도에서 LCD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출 및 수량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인도 LCD TV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올 상반기 39.4%였으며, 7월에는 41.4%로 치솟았다.

PDP TV에서도 42인치 이상 시장에서 7월 점유율 26.5%(매출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 볼록TV 단종 등 과감한 프리미엄 전략, 현지 밀착형 제품·마케팅, 현지 생산 확대 등 대성공

삼성전자는 2006년 일명 '볼록TV'로 불리던 Curved CRT TV의 판매를 중단하고 LCD 및 PDP TV의 마케팅을 추진하면서 인도 시장에 프리미엄 제품 '씨 뿌리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 매장과 대형 판매점 등 5,000 여개의 판매점을 PDP, LCD 중심의 고급 매장으로 바꾸고 CRT TV 중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SlimFit TV의 매장 전시 비중을 크게 늘리는 등 매장 고급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생활소음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TV 스피커 출력을 높이고, TV 시청時 소비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리모콘 단축키에 채용한 이지뷰(Easy View) 기능을 추가 하는 등 현지 밀착형 제품으로 정면 승부를 걸었다.

SlimFit TV 라인업을 대거 늘리고 볼록TV와의 가격 차이를 좁힌 인도 특화형 평면(Flat) TV로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나섰다.

또한 인도 북부의 노이다 공장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 남부 타밀나두주에 첸나이 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남부 시장 공략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과 현지화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다.
볼록TV를 제외한 인도 전체 CTV 시장(매출기준) 점유율이 작년 상반기 23.4%에서 하반기 26.1%로 급상승하며 1위 올라선 것이다.
 
이후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유지하였으며, 특히 7월에는 29%에 육박하며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도 등 성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및 마케팅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인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1위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도 전체 CTV 시장은 올해 1,250만대, 210억 달러 규모로 2011년까지 연평균 23%(매출기준)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53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25% 수준인 평판 TV(LCD,PDP)의 경우 2010년 190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50%를 넘어선 뒤, 2011년에는 280억 달러로 비중이 62%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인도 TV 시장의 급속한 프리미엄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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