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0'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10 '베바' 10회, 감동 그 자체..눈시울도 "살짝"^^ by 온달왕자
  2. 2008/10/10 식당서 쓰는 쇠고기는 '호주산'..미국산은 어디있나? by 온달왕자 (8)
  3. 2008/10/10 글로벌 금융위기 확산, 막을 방법은? by 온달왕자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9일 방영분을 봤습니다.

글쎄요.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면 故 최진실씨가 주연한 '장미빛 인생'에서의 슬픈 장면 정도일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방영한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면서 감동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라마를 보며 '감동'을 느낀다는 것이 글쎄요.. 흔한 일은 아닐듯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의 시한부 인생 등으로 인한 애틋한 사랑, 즉 슬픔에 대한 눈물은 있을수 있지만..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운 것은 정말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강마에'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지휘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이 클로즈업 되고 그 어린 아니가 걸어오는 장면부터 시작되는 감동은 곧.. 합창단의 힘찬 등장 그리고 이어지는 우렁찬 목소리로 절정에 오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온힘을 기울여 정렬적으로 지휘하는 강마에(김명민)의 연기는 정말 리얼했습니다.(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


특히 수재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장면도 멋졌습니다.

그런 모습이 어찌나 합창이라는 음악과 어울리던지..

살짝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입도 마르고.. 가슴도 '쿵쾅' '쿵쾅'.. 뛰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장면을 몇번을 되돌려 봤습니다.

이외에도 의기소침한 단원들에게 힘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도 뿌듯했습니다.

오케스트라, 클래식, 연주자 어떻게 보면 지루한 소재인 듯 한데.. 드라마를 보면서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드라마 내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것도 이 드라마의 특징이죠.

외인구단 같은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향연도 볼만합니다.
모두가 다 사연있는 멤버기에 더욱 돋보입니다.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어제 본 '베토벤 바이러스'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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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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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베토벤 바이러스의 홍자매 작가??

    Tracked from 심심풀이땅콩 2008/10/10 21:51  삭제

    베토벤 바이러스 시작할때 보면 작가 이름에 홍진아 홍자람이란 이름이 뜬다. 이 것으로 사람들은 예전 환상의 커플, 쾌도홍길동 등의 드라마를 썼던 홍자매와 착각하는 사람이 상당수 되고 있다. 몇일 전 친구도 내게 와서 "베토벤 바이러스 작가가 예전 환커 쓴 작가더라"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홍진아 홍자람 작가는 그 홍자매와는 다른 작가들이다. 홍진아 홍자람 작가 대표작 2008 MBC 베토벤 바이러스 2006 MBC 오버더 레인보우 2005 MBC 태..

  2. Subject: 강마에의 부족함을 통해 완성되는 [베토벤 바이러스]

    Tracked from 연어군의 파닥파닥 2008/10/11 01:25  삭제

    - 부족한 사람들을 채워주는 존재. 강마에 <베토벤 바이러스>는 캐릭터 한명 한명의 부족한 부분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누군가에게는 가난이, 누군가에게는 치매가,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실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토벤 바이러스>는 어딘가 부조한 사람들, 부족해서 꿈을 꾸는 것조차 잊어버렸던 사람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강마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클래식을 통해 꿈을 꿀 수 있게 해준 강마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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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 많고 아직도 문제가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들어온지도 몇개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를 구경하기가 힘들더군요.

굳이 미국산 쇠고기가 어디서 파는지 알고 싶지 않지만..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긴하지만 왠지 의심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멜라민 파동으로 일반 과자도 함부로 못먹는 세상이 되버리니 그런 의심은 더욱 커져만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식당 어디를 가도 한우 아니면 호주산이 대부분입니다.

정말 호주산을 쓰고 있으니까.. 호주산이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대충 만만하니까 호주산이라 하는 건지 알수 없습니다.

또 일반인 모두가 절대 미각을 가지고 있어 한우와 호주산과 미국산을 구분할 수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정부 당국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식당을 모두 뒤질수도 없습니다.


결국 그냥 믿고 먹으라는 것인데.. 그러기에는 미국산 쇠고기가 너무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뉴스에는 몇만톤이 들어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많은 미국산 쇠고기가 어디에 있을까요..

하기사 일반 식당에 육개장(미국산) 이런 메뉴가 있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꺼림직해서 안먹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글쎄요..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은연중에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가끔 언론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다 적발됐다는 것을 보면.. 가능은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한우, 호주산, 미국산을 누구라도 구별할 수 있게 식당마다.. 그런 기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얼핏 들으니 그런 것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같은 장비를 정부가 일괄적으로 사들여서 식당마다 무료 또는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저렴하게 보급해서 국민들의 먹거리에 신뢰성을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먹다가 의심스러우면 고깃덩어리를 그 장비에 넣고 판독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속여 팔다가 걸리면.. 무거운 형벌을 주는 것이죠.
하도 세상이 요지경이다 보니. 아무리 믿으려해도 그런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경기인데다 호주산, 한우는 비싼 반면 미국산은 저렴하니.. 싸게 사서 호주산으로 팔면 훨씬 이득이 날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은 있으면 안되겠죠.
차라리 '미국산'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던가... (물론 그럼 안팔리겠지만..)
어쨌든...

미국산 쇠고기 솔직히 저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어디에 이들 고기가 있는지.. 혹시 그동안 호주산 또는 한우라고 생각하고 먹은 쇠고기가 미국산일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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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별못함 2008/10/1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창 소란할 때의 기사에 의하면

    한우와 수입소는 구별가능하지만 수입소중에서 호주산인지 미국산인지는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했습니다.

  2. BlogIcon 유와나 2008/10/10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무서워서 어디가서 고기를 못 먹겠네요...
    좀만 싸다 싶으면 의심부터 드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참...헤깔립니다.

  3. BlogIcon 필넷 2008/10/10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의문이 가요. 그 많은 미국산 쇠고기들이 도대체 어떤 경로를 통해 유통이 되는지... 미국산 파는 식당을 한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a

  4. 저요?? 2008/10/11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고양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넘인데요. 제가 고깃집을 운영하는한 미국산 소고기는 취급안합니다,고등학교에 다니는 두아이의 애비로써 내아이에겐 학교급식 미국산 나오면 먹지말고, 차라리 가게에 와서 실컷 먹으라 이릅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미국산은 없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긴합니다,( 아니 뭐 어때서??)라고 하면서... 저는 이렇게 가벼운 답변을 하지요.( 전국민 모두가 안전하다고 인정할때,그리고, 하다못해 일본과 같이 20개월 미만이라면.)참고로 저는 뉴질랜드산 안창살,호주산 갈비살 이두퓸목을 전문으로 취급하며,다른 메뉴도 몇가지 같이합니다,(소고기는 위 두가지만 취급함) 차라리 저는 단속이 강화되었으면합니다. 먹거리 양심만은 속이지 말아야지요,천벌 받습니다.사실 도매시장에선 미국산 한번 써보라고 권하기도 해요.근데,단호하게 거절합니다.NO,미국산소

  5. 포타 2008/10/11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국소 구경한사람 글좀올려주세요~
    평소에도 궁금햇는데~
    대체 미국소는 어디서 파는고야~~

  6. BlogIcon 야이노마 2008/10/1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소에 의해 멜라민까지 이제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의 학교 식당에도 이제는 호주산소고기라고 적어두긴 하지만, 저희야 그냥 믿고 먹을 수밖에 없죠...

  7. LuBu 2008/10/13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60만 대군이 있으니..
    수입 물량 소화는 아무 문제가 없을듯 싶은데요..ㅡㅡ;;

  8. siscof 2008/10/15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고기는 모두 군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 _-
    닭 폐사 했을 때도 군대에 하루 세 끼가 전부 닭이었듯이 말이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등이 금리인하 공조카드까지 보이며 금융위기를 진압하려 했지만 오히려 글로벌 주식시장은 때늦은 공조체제를 비웃기라도 하듯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2년 11개월여만에 장중 1200선이 붕괴되고 있으며 일본은 10% 이상 대폭락하고 있다.

또 대만과 중국도 하락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것은 경기침체가 이미 실물 경제로 전이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추가적인 후속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G20 회담-IMF, 글로벌 구제책 기대
우선 이번 주말 예정돼 있는 G20회의를 통해 글로벌 구제 대책이 보다 구체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아이슬란드와 파키스탄이 국가 부도위기에 놓여 있기때문에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도미노 위기론'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서방 선진국과 신흥국가들의 경제 협의체인 G20에서 외환보유고가 풍부한 중국(1조8000억 달러), 일본(9800억 달러), 인도 등이 외환 보유액을 출연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도 국가부도사태에 몰린 아이슬란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시스템을 발동하고 있다.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미국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0.25%~0.50% 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0.25%포인트 인하만으로 시장에 약발이 서지 않으니 추가 인하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재보다 금리를 더 낮추면 1%로 내려가기 때문에 향후 금융 정상화 때는 단기적으로 금유시장에 독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따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로 금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FRB는 금리 인하 하루전 3개월 만기 CP를 직접 매입하겠다는 고강도 처방을 내놓은 바 있다.

따라서 제로 금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 주식 및 부동산 시장 직접 개입
정부가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 직접 나서는 것도 방법이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처분을 앞둔 개인 모기지 주택 대출을 정부가 사들이는 것이다.

금융 부실의 원인인 주택 가격의 하락을 막고 주택 모기지 관련 증권 부실 확대도 막을 수 있는 이중효과가 있다.

다만 모기지 대출을 받아간 개인 간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우려가 있다.

정부의 주식 직접 매입을 통한 증시 안정책도 가능하다.

재 상정을 통해 승인된 7000억 달러 구제 자금 중 일부를 집행, 금융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관련 주를 직접 매입, 국유화 하는 것이다.
 
증시전문가는 "금융 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이 적극적은 공조 체제를 보이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이를 통해 다앙햔 대책이 마련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반영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대책 마련에 이은 시장 적용까지의 기간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은 심하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도 환율과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재만 연구원은 "정부가 주식시장 안정 및 경기부양을 위해 내놓을 대책으로는 거래세 인하와 세제감면, 공적자금 투입, 추가 금리 인하 등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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