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13 미래에셋, 비난 막으려다..오히려 '일만 확대' by 온달왕자 (3)
  2. 2008/11/13 삼성電, 인터넷-카메라 강화한 '햅틱온' 출시 by 온달왕자

펀드 손실의 책임을 둘러싸고 개인투자자와 자산운용사간의 법적 논쟁이 사이버 공간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자산운용사들은 지난 9월 파산보호신청을 한 리먼 브러더스에 투자해 원금손실을 입은 우리CS운용 '파워인컴펀드' 투자자에 대해 손실 50%를 보상하라는 금감원의 결정이 나오자, 자신들도 자칫 법정 공방에 휘말릴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인사이트펀드 붐을 일으켰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적극적인 해명을 하고 나섰으나 오히려 네티즌 투자자들의 거센 항의와반발만 불러일키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인사이트펀드의 원금 손실과 관련, 소송을 준비하는 인터넷상 모임 앞으로 "약관이나 법령을 위반한 것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했다.

이 회사는 다음의 카페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카페를 통해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안다"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민형사상의 추가적인 마찰이 생길 수도 있으니 카페 운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인사이트펀드 운용에는 관련 법령과 약관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에셋측은 "다음 카페에서 회사 임직원의 개인 신상정보와 이들의 선행 매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유출되는 등 사태 확대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이메일을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래에셋의 이 같은 조치가 가뜩이나 투자 손실로 심기가 불편한 네티즌 투자들에게 불을 지르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

다음 카페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이메일 내용이 공개되자 비판 글이 폭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누' 아이디인 네티즌은 "이건 협박아닌가요? 미래에셋에는 직위해제 당한 미래에셋투자연구소 부소장 같은 사람들만 있는 건지..환매하지 말라고 잡을땐 언제고 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공감'이란 이름의 네티즌은 "너무 충격적이다.

미래에셋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의 억울함과 피눈물의 글을 보고 이런 메일 보냈다는 사실에... 남아있던 신뢰마저 무너뜨리네요. 대단한 미래에셋이다"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이디가 '삶은 달걀'인 네티즌은 "적반하장이군요... 공갈협박이 이렇게도 당당할 수 가 있을까요...정말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 확실히 소송해야겠습니다"라고 비판했다.

미래에셋측은 네티즌들의 항의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예상치 않는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음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당 카페에 보낸 이메일 내용.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언제나 고객의 이익을 최선으로 하는 원칙 아래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기상황의 급작스런 악화로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귀하가 다음 인터넷사이트에 인사이트 집단소송 카페를 개설하여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인사이트펀드를 운용함에 있어서 관련법령, 약관에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 위 카페를 통하여 당사를 상대로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을 준비함에 있어서, 혹시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당사 관계인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의 민∙형사상의 추가적인 마찰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귀하께서 양지하여 주시고, 당사와의 사이에 불필요한 인사이트펀드 관련 민사소송 이외의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여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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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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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rrie 2008/11/14 0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저희는 인사이트펀드를 운용함에 있어서 관련법령, 약관에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도 정확하게 그런건지 아닌지 모른다는 얘기군요. '생각하고' 있다니... ㅎㅎ

  2. BlogIcon 달을파는아이 2008/11/14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법위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약관에 위반사항이 없다고 하더라도 , 자기회사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설사 그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고 고객의 잘못이라도 말이죠.
    대응이 나빴습니다. 화상난 상처에 불을 붙인꼴이 되버렸네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던 없던 미래에셋은 앞으로 믿고 투자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정치적으로 말하기 싫지만, 요즘 보면 공무원들 태도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MB 식으로 해도 된다는 마인드가 퍼지고 있는것같아서 씁슬합니다.

  3. ㅉㅉㅉ 2008/11/15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액이나 인사이트 같은 부분은

    손해나 이익의 책임이 전부 투자자한테 있는데

    뭘 물어내??

    회사가 운용을 잘못해서 손해본게 아니잖아

    다른 회사 다 같이 손해봤는데

    그나마 미래에셋이 손해가 적지 않나??


올해 햅틱과 햅틱2로 국내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인터넷과 카메라 사용성을 강화한 또 하나의 햅틱 패밀리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에 고급 카메라 기능과 인터넷 풀브라우징 기능을 갖춘 풀터치 스크린폰 '햅틱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햅틱온'은 차별화된 감성 UI인 '햅틱'과 온라인(ONline), 카메라 촬영(ON camera)의 'ON'을 조합한 이름으로, 인터넷과 카메라 사용이 더 편리해진 풀터치스크린폰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햅틱온은 3.0인치 WVGA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PC 화면 그대로 검색, 메일확인 등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

500만 화소에 플래시, 손떨림 보정, 얼굴인식, 스마일 샷, 접사, 오토 포커스 등 고급 카메라 기능을 두루 갖췄고, WVGA급 동영상 촬영, 블루투스를 통한 동영상 TV전송(일부 보르도 모델) 등 동영상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특히 휴대폰 뒷면을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디자인하고 카메라를 세울 수 있도록 휴대폰 측면 버튼을 제거해 카메라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렌즈커버를 채용해 먼지와 충격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UI도 더욱 강화돼 햅틱 계열 터치스크린폰의 장점인 감각적인 UI에 정육면체 형태의 메뉴를 손가락으로 돌려 가며 선택할 수 있는 리얼 3D 큐빅 메뉴를 새롭게 추가해 편리하면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LGT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햅틱 계열 제품인 햅틱온은 LGT향(SPH-W6050)으로 우선 출시되며, 다른 이동통신사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80만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햅틱온은 인터넷과 카메라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풀터치스크린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풀터치스크린폰 라인업으로 국내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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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달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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