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삐라를 북에 살포하겠다고 하니 말입니다.
예전에는 주로 북한이 우리에게 삐라를 보냈고 아마 우리도 규모는 택도 없지만 소규모로 삐라를 북에 보낸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우리가 삐라를 오히려 공격적으로 보내는 입장이 된 것 같습니다.
글쎄요 그 삐라 안에 과연 무슨 내용이 있을까요?
국민학교 시절 북한에서 보내온 삐라와 유사한 유치한 내용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뭐 예를 들면 "북한 괴뢰군은 물러가라1" "빨갱이들은 정신차려라!" 뭐 등.. 아주 옛날 반공 포스터나 글짓기에 등장하는 그런 단어는 제발 삼가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보수단체거 그런다고 해서 북한이 이에 대해 반응할까요..
제 생각에는 북한이 여지껏 해온 행태로 봐서는 무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게 뭐 대단한 일이겠습니까.
그들도 과거에 수없이 해온 일인데 말입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가 앞서네요.
참 예전에 우리는 삐라를 경찰서나 인근 파출소에 가져다 주면 공책 등 문구류를 선물로 줬는데... 과연 북한은 남한의 삐리를 파출소나 경찰소 유사 기관 즉 민생 치안 기관에 가져다 주면 뭐라도 줄까요?
어쨌든 정부도 하지 말라는데 흥분해서 삐라를 살포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무척 화가난 것 같긴 한데.. 글쎄요.
오히려 힘낭비고.. 제가 보기에 국민들 호응도 거의 제로 수준인것 같습니다.
결국 이들 보수단체가 하는 삐라 살포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거죠..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아직도 삐라나 살포하고.. 쩝.. 한심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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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북에 보내는 삐라의 내용이라고 하네요
예전의 유치한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
삐라 내용이 "김정일의 여자관계" 뭐 이런거라던데요.
이른바 극우단체들이란게 다 그렇게 유치한거지요 뭐.